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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동산교회 성도들이 최근 지역 어르신을 위한 떡을 집마다 배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춘천동산교회 제공
68년 역사를 가진 강원도 춘천동산교회(김진협 전도사)는 성도 15명이 모이고 있는 작은 교회다. 지난해 교회에 부임한 김진협 전도사는 복음화를 위해 지역 어르신을 꾸준히 찾아가며 관계를 맺고 있다. 어르신들의 사정을 들어보니 겪고 있는 어려움 중 하나가 대형 이불 빨래였다.
김 전도사는 “무거운 겨울 이불은 어르신들이 세탁하지 못해 위생에 문제가 되기도 한다”며 “지역자치단체에서 일 년에 두 차례 세탁 서비스를 하는데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시골 마을까지는 혜택이 닿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교회 안 세탁소를 꿈꿨다. 성도들이 어르신 집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빨래를 한 뒤 다시 배달하는 시스템이다.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관계 전도와 정서적 돌봄 통로를 확보하는 게 목표다.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작은 교회가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마련 오징어릴게임 하는 게 쉽지 않아 고민하던 차에 도움의 손길이 도착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농어촌선교후원회(회장 김한호 목사)가 춘천동산교회처럼 소망을 품은 교회들에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김한호(왼쪽 네 번째) 예장통합 농어촌선교후원회 회장을 비롯해 지원 대상 교회 목회자들 바다이야기릴게임연타 이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어촌선교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농어촌선교 활성화 지원 공모 감사예배 및 후원식을 열고 5개 교회에 각 600만원을 지원했다. 춘천동부교회를 비롯한 10여개 교회와 개인이 농어촌교회를 위해 후 사이다쿨바다이야기게임 원금을 모았다.
이날 발표된 농어촌교회의 선교 모델은 다양했다. 경기도 평택 길위의교회(정용준 목사)는 스마트팜을 활용한 독거 어르신의 일자리 제공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길위의교회는 2017년부터 야학을 운영하며 다음세대를 키우고 이 다음세대가 독거 어르신을 돕는 교육과 구제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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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길위의교회 교회학교 어린이(오른쪽)가 최근 한 독거 어르신 집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길위의교회 제공
정용준 목사는 “컨테이너 기반의 스마트팜은 제한된 공간에서도 고밀도 재배가 가능하고 연중 재배(10~12모작)로 안정적 생산과 소득을 보장할 수 있다”며 “컨테이너 3대에서 일 년에 3톤가량 수확할 수 있다. 이를 포장 판매하며 독거 어르신들이 일하는 기쁨을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고추 농사를 통한 영농선교회 활동을 하는 경북 작은교회(원필선 목사) 양식 어업물 직거래를 진행하는 전남 충도교회(박용철 목사) 무료 반찬 봉사로 지역을 섬기는 충남 신성 한마음교회(장현영 목사)가 지원금을 받고 지역 복음화에 더 적극적으로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한호 목사는 “어려운 농어촌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목회자와 성도 모두 칭찬받을 자격이 있다”면서 “꿈이 있고 비전이 있는 곳에 함께 나누는 이 마음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글·사진=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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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역사를 가진 강원도 춘천동산교회(김진협 전도사)는 성도 15명이 모이고 있는 작은 교회다. 지난해 교회에 부임한 김진협 전도사는 복음화를 위해 지역 어르신을 꾸준히 찾아가며 관계를 맺고 있다. 어르신들의 사정을 들어보니 겪고 있는 어려움 중 하나가 대형 이불 빨래였다.
김 전도사는 “무거운 겨울 이불은 어르신들이 세탁하지 못해 위생에 문제가 되기도 한다”며 “지역자치단체에서 일 년에 두 차례 세탁 서비스를 하는데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시골 마을까지는 혜택이 닿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교회 안 세탁소를 꿈꿨다. 성도들이 어르신 집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빨래를 한 뒤 다시 배달하는 시스템이다.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관계 전도와 정서적 돌봄 통로를 확보하는 게 목표다.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작은 교회가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마련 오징어릴게임 하는 게 쉽지 않아 고민하던 차에 도움의 손길이 도착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농어촌선교후원회(회장 김한호 목사)가 춘천동산교회처럼 소망을 품은 교회들에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김한호(왼쪽 네 번째) 예장통합 농어촌선교후원회 회장을 비롯해 지원 대상 교회 목회자들 바다이야기릴게임연타 이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어촌선교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농어촌선교 활성화 지원 공모 감사예배 및 후원식을 열고 5개 교회에 각 600만원을 지원했다. 춘천동부교회를 비롯한 10여개 교회와 개인이 농어촌교회를 위해 후 사이다쿨바다이야기게임 원금을 모았다.
이날 발표된 농어촌교회의 선교 모델은 다양했다. 경기도 평택 길위의교회(정용준 목사)는 스마트팜을 활용한 독거 어르신의 일자리 제공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길위의교회는 2017년부터 야학을 운영하며 다음세대를 키우고 이 다음세대가 독거 어르신을 돕는 교육과 구제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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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길위의교회 교회학교 어린이(오른쪽)가 최근 한 독거 어르신 집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길위의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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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고추 농사를 통한 영농선교회 활동을 하는 경북 작은교회(원필선 목사) 양식 어업물 직거래를 진행하는 전남 충도교회(박용철 목사) 무료 반찬 봉사로 지역을 섬기는 충남 신성 한마음교회(장현영 목사)가 지원금을 받고 지역 복음화에 더 적극적으로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한호 목사는 “어려운 농어촌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목회자와 성도 모두 칭찬받을 자격이 있다”면서 “꿈이 있고 비전이 있는 곳에 함께 나누는 이 마음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글·사진=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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