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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200만 농민의 조직이나 실상은 '임직원만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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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6-01-19 07:09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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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200만 농민의 조직이나 실상은 '임직원만의 리그'라는 비판이 높습니다. 농식품부 감사 결과 도덕적 해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오마이뉴스>는 감사 보고서를 토대로 농협의 민낯을 5회에 걸쳐 꼼꼼히 들여다보고 개혁 방향을 제시합니다. <편집자말>[심규상 대전충청 기자]▲ 위기의 농협중앙회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 특별감사에서 비위 의혹과 인사·조직 운영 난맥상, 내부 통제 장치 미작동 등 65건의 사실관계를 확인해 두 건에 대한 법령 위반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무이자 무보증 자금'(상호금융 특별회계 자금). 그 규모만 한 해 13조 2000억 원(2024년 기준)에 달한다. 이 자금은 농협이 사업 이익과 조합원들의 출자로 불려 놓은 농민들의 소중한 자산이다. 자금력이 부족한 영세 조합의 균형 발전과 사업 활성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우선적으로 쓰여야 할 돈이다.하지만 정부 감사 결과, 이 '눈먼 돈'이 중앙회장의 권력을 뒷받침하는 '로비 자금'으로 전락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이사조합'이면 더 준다?최근 공개된 농림축산식품부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자금 배분의 형평성은 이미 무너진 상태였다. 감사 결과를 토대로 2024년 지원된 무이자 자금의 증가액을 분석해 보았다. 일반 조합은 평균 8억 7000만 원 증액(전년 대비 7.6% 증가)된 반면, 이사 조합은 평균 37억 8000만 원이 증액돼 전년 대비 26.3%나 늘어났다.중앙회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이사' 소속 조합들이 일반 조합보다 무려 4.3배나 많은 자금을 더 챙긴 것이다. 자금 배분의 기준이 '농민의 필요'가 아닌 '회장과의 거리'에 있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돈이 '내 편'에게만 주로 흐르는 현실은 나머지 자금들조차 과연 농민에게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무이자 자금을 이용한 '줄 세우기'는 농협의 해묵은 악습이다. 과거 사례들을 보면 그 심각성은 더욱 명확해진다.지난 2011년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자국 최고지도자(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향한 공격은 곧 국가에 대한 ‘전면전 선포’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정권 교체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자, 무력 충돌 불사라는 초강수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이 실제 군사 타격을 검토했다가 철회했다는 보도까지 나오며 중동 정세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18일 뉴욕에서 열린 이란 국민을 지지하는 집회에서 시위대들이 이란 신정 체재 붕괴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가디언과 프랑스24 등 외신을 종합하면 19일(현지시각)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고지도자에 대한 공격은 이란 전체에 대한 전쟁”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이란 국민이 겪는 경제적 빈곤과 고난의 주된 원인으로 “미국 정부와 동맹국들이 가한 오랜 적대 행위와 비인도적 제재”를 지목했다. 내부의 불만을 외부의 적으로 돌려 체제 결속을 다지고, 미국에 대한 명확한 ‘레드라인’을 그은 셈이다.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 인터뷰 직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하메네이를 “병든 사람(a sick man)”이라고 지칭하며 “이제는 이란이 새로운 리더십을 찾아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사실상 하메네이의 37년 장기 집권 종식을 촉구한 것이다. 트럼프는 하메네이가 국가를 파괴하고 전례 없는 수준의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비난하며 “살인을 멈추고 나라를 제대로 운영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양측의 날 선 공방은 최근 이란 내부 혼란과 맞물려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이란에서는 살인적인 물가 상승과 통화 가치 폭락에 항의하는 시위가 시작됐고, 이는 곧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로 번졌다. 이란 당국은 인터넷과 통신을 차단하며 강경 진압에 나섰다.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이번 시위 진압 과정에서 2만400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집계했다. 한 이란 정부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보안군 500명을 포함해 최소 5000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하메네이 역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음을 인정하면서도, 그 책임을 시위를 지지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돌렸다.현재 이란 내 시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넷블록스 등 인터넷 감시 단체에 따르면 차단됐던 구글 등 일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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