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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한반도문제 최고 전문가, 잔더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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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6-09 01:32 조회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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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한반도문제 최고 전문가, 잔더빈 상하이대외경제무역대 한반도연구센터장잔더빈 중국 상하이대외경제무역대 교수./사진제공=상하이대외경제무역대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중관계가 '개선'을 넘어 '새로운 단계'로 진전될 수 있을 거라는 중국 내 한반도문제 최고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방한과 별도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을 공식 국빈 방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계기가 될 의미있는 외교적 성과를 쌓아가야 한다는 조언도 제시됐다. 잔더빈(詹德斌) 중국 상하이대외경제무역대 교수(한반도연구센터장)는 8일 서면으로 진행된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고 "한국 친구들은 '시 주석은 언제 한국에 오느냐'고 중국에 묻는데, 이에 앞서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이에 대한 준비가 돼 있는지를 자문하고 반중 외교 정책을 중단할 시점을 저울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잔 교수는 1975년생으로 중국 내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북한 문제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베이징과기대에서 법학 석사를, 푸단대에서 국제정치전공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 대학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시진핑 방한, APEC과 별개 국빈방문 형태 돼야...반중외교 중단이 관건"━[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 앞서 민주당 전현직 지도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SNS 캡처) 2025.06.08.-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한중관계는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보나. ▶전임 윤석열 정부가 한·미, 한·일 동맹에 깊이 의존했던 것과 달리 이 대통령은 선거기간 여러 차례 '국익 우선' 외교철학을 강조했다. 미중 사이에서 전략적 균형을 유지하고 일방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외교를 지향한다는 의미다. 이 대통령 당선은 한중관계의 악화를 중단시키고 안정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본다. 한미 동맹은 한국 외교의 초석이지만 과거 한중관계가 매우 좋았던 시기도 있었음을 감안하면, 한미동맹 자체가 한중관계 발전의 장애물은 아니다. 이재명 정부 시기 한중관계는 개선될 수 있으며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시진중국 내 한반도문제 최고 전문가, 잔더빈 상하이대외경제무역대 한반도연구센터장잔더빈 중국 상하이대외경제무역대 교수./사진제공=상하이대외경제무역대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중관계가 '개선'을 넘어 '새로운 단계'로 진전될 수 있을 거라는 중국 내 한반도문제 최고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방한과 별도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을 공식 국빈 방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계기가 될 의미있는 외교적 성과를 쌓아가야 한다는 조언도 제시됐다. 잔더빈(詹德斌) 중국 상하이대외경제무역대 교수(한반도연구센터장)는 8일 서면으로 진행된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고 "한국 친구들은 '시 주석은 언제 한국에 오느냐'고 중국에 묻는데, 이에 앞서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이에 대한 준비가 돼 있는지를 자문하고 반중 외교 정책을 중단할 시점을 저울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잔 교수는 1975년생으로 중국 내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북한 문제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베이징과기대에서 법학 석사를, 푸단대에서 국제정치전공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 대학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시진핑 방한, APEC과 별개 국빈방문 형태 돼야...반중외교 중단이 관건"━[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 앞서 민주당 전현직 지도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SNS 캡처) 2025.06.08.-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한중관계는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보나. ▶전임 윤석열 정부가 한·미, 한·일 동맹에 깊이 의존했던 것과 달리 이 대통령은 선거기간 여러 차례 '국익 우선' 외교철학을 강조했다. 미중 사이에서 전략적 균형을 유지하고 일방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외교를 지향한다는 의미다. 이 대통령 당선은 한중관계의 악화를 중단시키고 안정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본다. 한미 동맹은 한국 외교의 초석이지만 과거 한중관계가 매우 좋았던 시기도 있었음을 감안하면, 한미동맹 자체가 한중관계 발전의 장애물은 아니다. 이재명 정부 시기 한중관계는 개선될 수 있으며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 가능성은 어떻게 전망하나. ▶한국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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