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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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6-01-19 13:29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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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오스탄키노의 그레이트 팰리스 연못에서 주현절을 맞아 얼음물에 몸을 담근 정교회 신도가 안전요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물에서 나오고 있다. 2026.01.19. 14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철파리 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태양광발전소 조성 사업 설명회에서 주민들이 추진 사업 내용을 듣고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미래에 좋은 발전 자원이 될 것 같습니다.” 경북 의성군 의성읍 철파리 신윤환 노인회장(75)은 14일 의성군 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태양광발전소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끝까지 지켜본 뒤 이렇게 말했다. 이어 신 회장은 “우리 마을은 변변한 먹거리 기반이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뭐라도 붙들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만 공사 전후, 향후 운영 과정에서 나올 피해는 아주 최소화해야 한다. 그 걱정 때문에 몇몇 이웃이 반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설명회는 단순한 에너지 사업 소개를 넘어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재생 전략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주민들은 사업의 혜택이 마을 미래 발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해당 사업은 의성읍 철파리 일대 72만6715㎡ 터에 40MW(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소를 민간 자본 1396억 원을 투자해 건립하는 내용이다. 본격 운영을 시작하면 연간 약 1만5000가구(4인 기준)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또 연간 이산화탄소 약 2만 t 감축과 소나무 약 330만 그루를 심는 효과도 기대된다.당초 이 사업은 2017년 1월 경북도와 의성군, 민간사업자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인허가 절차를 시작했다. 2019년 말 대구지방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 때 부동의 결정을 내려 사업 방향을 조정해 재추진 중이었다. 그러다 지난해 3월 발생한 경북의 초대형 산불로 발전소 예정 터가 피해를 입으면서 상황이 다시 변했다. 생태 및 환경적 요인들이 산불로 상당 부분 사라지면서 사업 부지를 바라보는 시각이 보존에서 재생 및 관리로 바뀌었다.주민들은 설명회에서 공사 시작과 완공 이후 인근 마을의 실질적 이득은 무엇인지를 가장 먼저 물었다. 사업자 측은 자체 지원과 정부 기금, MW당 지역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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