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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6-01-19 15:14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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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화요일인 20일부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한파가 6일가량 지속할 것으로 예보됐다. 길게 이어질 강추위로 인해 수도관 동파와 건강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18일 수시 예보브리핑에서 “지속적인 북서풍으로 인해 찬 공기가 본격적으로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20~25일 내륙 중심으로 아침 기온 -15도 안팎의 한파가 6일 정도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19일부터 북서쪽 시베리아고기압이 확장하는 가운데 동해 상 저기압이 정체하면서 찬 바람을 동반한 강한 북서풍이 지속해 기온이 급격히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서고동저형’ 기압계가 길게 유지되면서 한파도 지속할 전망이다. 이번 겨울 들어 -10도 이하 한파는 서울 기준 지난해 12월26일(-11.8도) 하루, 지난 2일(-11.4도)에 이틀 연속 발생했지만, 이번에는 20~25일(-10~-13도) 6일 동안 길게 이어진다. 강추위가 이어진 지난 14일 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소속 쇄빙선이 뱃길을 내기 위해 얼음을 깨고 있다. 연합뉴스 긴 한파의 원인은 북반구 베링해에서부터 한반도까지 뻗어 나온 고압능(주변보다 기압이 높은 곳이 좁고 긴 구역)의 ‘벨트’가, 우리나라 북동쪽에 있는 저기압을 동쪽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는 ‘블로킹’ 현상 때문이다. 저기압이 제자리에서 반시계방향으로 계속 회전하면서 북서쪽의 찬 공기를 계속 우리나라로 끌어내리게 된다. 공 예보분석관은 “대기 상공에서는 블로킹 때문에 북서쪽 한기가 지속해서 공급되고, 대기 하층에서는 기압계가 서고동저형으로 분포해 찬 북서풍이 계속 내려오는 흐름이 유지되면서 길고 강한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10도 더 낮을 전망이다. 특히 강풍의 영향으로 20~21일에는 최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이하로 크게 떨어진다. 강추위의 장기화로 수도관 동파, 건강관리, 도로 살얼음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 및 보행 안전 등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또 강풍과 풍랑으로 인한 항공기와 여객선의 결항 장 15일 찾은 전북대학교 정문. 국내 유일의 한옥학과가 있는 전북대학교의 정문은 한옥을 본딴 전통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 윤성현 기자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국토교통부가 한옥을 ‘머무는 관광’의 핵심으로 육성해 중소도시 살리기에 나선다. 한옥을 지역 경관자산이자 체류형 콘텐츠로 키워 방문 동기를 만들고, 균형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지난 19일 찾은 한옥 건축의 본고장 전주 일대에는 새로 지은 한옥들이 곳곳에 들어서며 골목 풍경을 바꾸고 있었다.국내 유일의 한옥학과가 있는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실습실은 방학 기간에도 분주했다. 열 명 남짓 학생들이 대패를 잡고 목재를 다듬으며 한옥의 기본기를 익히고 있었다. 국내에서 한옥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남해경 전북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전북대에 국내 유일의 한옥학과가 개설돼 2023년부터 운영 중”이라며 “매년 20명 안팎이 만학도 전형으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또 “국토부가 지원하는 ‘한옥설계 전문인력양성과정’도 2012년부터 건축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전주 한옥마을 한옥산업관에 전시된 전통목조건축에서 처마의 무게를 받치기 위해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부재 ‘공포’의 구조. 윤성현 기자 국토부는 K-콘텐츠 확산으로 한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다각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옥 고택이나 빈집을 활용한 카페와 숙소, 주말주택·별장처럼 고유 공간문화를 체험하려는 수요도 늘었다. 국토부는 전문가 회의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가보고 머물고 싶은 중소도시’ 육성을 위한 한옥 건축 활성화 방향을 마련한다.전문인력 양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부는 건축사와 시공 기능인 등을 대상으로 한옥 전문 인재를 길러왔고 누적 1580명이 설계공모 당선, 시공 수주, 해외 수출 등 성과를 냈다. 국토부는 2월에는 100명 규모의 ‘한옥 건축 설계·시공관리자 전문 인재 양성 과정’ 운영기관을 공모할 계획이다. 국비는 총 3억원이다. 각 기수별로 캠퍼스에 한옥 건축물을 남기는데, 전북대에는 한옥컨벤션센터, 심천학당, 헌혈의집 등 한옥 12동이 있다.임채엽 건축사(한옥설계 전문인력양성과정 2기 수료)는 전주시 덕진구 연화정도서관을 직접 설계했다. 임 건축사는 “건축사로서의 개성을 살리되 한옥 고유의 정체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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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화요일인 20일부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한파가 6일가량 지속할 것으로 예보됐다. 길게 이어질 강추위로 인해 수도관 동파와 건강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18일 수시 예보브리핑에서 “지속적인 북서풍으로 인해 찬 공기가 본격적으로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20~25일 내륙 중심으로 아침 기온 -15도 안팎의 한파가 6일 정도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19일부터 북서쪽 시베리아고기압이 확장하는 가운데 동해 상 저기압이 정체하면서 찬 바람을 동반한 강한 북서풍이 지속해 기온이 급격히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서고동저형’ 기압계가 길게 유지되면서 한파도 지속할 전망이다. 이번 겨울 들어 -10도 이하 한파는 서울 기준 지난해 12월26일(-11.8도) 하루, 지난 2일(-11.4도)에 이틀 연속 발생했지만, 이번에는 20~25일(-10~-13도) 6일 동안 길게 이어진다. 강추위가 이어진 지난 14일 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소속 쇄빙선이 뱃길을 내기 위해 얼음을 깨고 있다. 연합뉴스 긴 한파의 원인은 북반구 베링해에서부터 한반도까지 뻗어 나온 고압능(주변보다 기압이 높은 곳이 좁고 긴 구역)의 ‘벨트’가, 우리나라 북동쪽에 있는 저기압을 동쪽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는 ‘블로킹’ 현상 때문이다. 저기압이 제자리에서 반시계방향으로 계속 회전하면서 북서쪽의 찬 공기를 계속 우리나라로 끌어내리게 된다. 공 예보분석관은 “대기 상공에서는 블로킹 때문에 북서쪽 한기가 지속해서 공급되고, 대기 하층에서는 기압계가 서고동저형으로 분포해 찬 북서풍이 계속 내려오는 흐름이 유지되면서 길고 강한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10도 더 낮을 전망이다. 특히 강풍의 영향으로 20~21일에는 최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이하로 크게 떨어진다. 강추위의 장기화로 수도관 동파, 건강관리, 도로 살얼음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 및 보행 안전 등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또 강풍과 풍랑으로 인한 항공기와 여객선의 결항 장 15일 찾은 전북대학교 정문. 국내 유일의 한옥학과가 있는 전북대학교의 정문은 한옥을 본딴 전통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 윤성현 기자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국토교통부가 한옥을 ‘머무는 관광’의 핵심으로 육성해 중소도시 살리기에 나선다. 한옥을 지역 경관자산이자 체류형 콘텐츠로 키워 방문 동기를 만들고, 균형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지난 19일 찾은 한옥 건축의 본고장 전주 일대에는 새로 지은 한옥들이 곳곳에 들어서며 골목 풍경을 바꾸고 있었다.국내 유일의 한옥학과가 있는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실습실은 방학 기간에도 분주했다. 열 명 남짓 학생들이 대패를 잡고 목재를 다듬으며 한옥의 기본기를 익히고 있었다. 국내에서 한옥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남해경 전북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전북대에 국내 유일의 한옥학과가 개설돼 2023년부터 운영 중”이라며 “매년 20명 안팎이 만학도 전형으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또 “국토부가 지원하는 ‘한옥설계 전문인력양성과정’도 2012년부터 건축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전주 한옥마을 한옥산업관에 전시된 전통목조건축에서 처마의 무게를 받치기 위해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부재 ‘공포’의 구조. 윤성현 기자 국토부는 K-콘텐츠 확산으로 한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다각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옥 고택이나 빈집을 활용한 카페와 숙소, 주말주택·별장처럼 고유 공간문화를 체험하려는 수요도 늘었다. 국토부는 전문가 회의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가보고 머물고 싶은 중소도시’ 육성을 위한 한옥 건축 활성화 방향을 마련한다.전문인력 양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부는 건축사와 시공 기능인 등을 대상으로 한옥 전문 인재를 길러왔고 누적 1580명이 설계공모 당선, 시공 수주, 해외 수출 등 성과를 냈다. 국토부는 2월에는 100명 규모의 ‘한옥 건축 설계·시공관리자 전문 인재 양성 과정’ 운영기관을 공모할 계획이다. 국비는 총 3억원이다. 각 기수별로 캠퍼스에 한옥 건축물을 남기는데, 전북대에는 한옥컨벤션센터, 심천학당, 헌혈의집 등 한옥 12동이 있다.임채엽 건축사(한옥설계 전문인력양성과정 2기 수료)는 전주시 덕진구 연화정도서관을 직접 설계했다. 임 건축사는 “건축사로서의 개성을 살리되 한옥 고유의 정체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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