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8-01 07:44 조회4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평택입주청소
2025년 성북구 사진 공모전 포스터. 성북구청 제공 서울 성북구가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오래도록 기억될 순간들, 당신의 성북 인생샷은?’이라는 주제로 2025년 성북구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성북의 다채로운 일상, 인물, 풍경 등 삶의 순간을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이라면 무엇이든 응모 가능하다.이번 공모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 부문은 일반 카메라와 스마트폰 두 가지로 구분된다. 2024년 9월 21일 이후 성북구에서 촬영된 사진이면 응모할 수 있다.1인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성북구청 누리집 내 ‘온라인 사진 공모전’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구는 총 24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에는 일반 부문 100만 원, 스마트폰 부문 50만 원 등 총 5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 발표는 2025년 10월 중 성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되며 개별 통보도 함께 진행된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일상 속에 녹아 있는 소중한 장면들이 모여 성북의 매력을 더 깊이 있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사진 속 여러분만의 시선으로, 성북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들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조언 기자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발효를 몇 시간 앞둔 31일(현지시간) “오늘 우리나라를 위해 몇몇 (나라와) 훌륭한 (무역)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취재진에 이같이 말하면서 “문자 그대로 나라를 위해 몇 조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을 소개하면서도 “조금 전 두어개 (나라와 무역 합의를) 이뤄냈다”고 거듭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어떤 나라와 어떤 내용으로 합의에 이르렀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웃나라인 캐나다와 아직 무역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과 관련해서는 “(캐나다 측이 내게) 전화를 했고, 우리는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을 추진하는 게 무역 협상 결렬 사유인가’라고 기자들이 묻자 “그들이 한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결렬 요인은 아니다”고 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캐나다)은 공정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며 “그들은 몇 년 동안 우리나라를 아주 나쁘게 대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타닐의 미국 유입 방지 조치를 충분한 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재 관세 25%를 적용받는 캐나다에 대해 8월 1일부터 3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상호관세가 8월1일 정확히 발효될 예정이라고 재확인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밤 자정까지 협정이 체결되지 않으면 8월 1일부터 상호관세율이 발효된다”고 밝혔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나온 관세 발효 시점을 보면, 내달 1일 0시1분부터 상호관세가 부과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레빗 대변인은 “미국과 협정이 없거나 관세 서한을 받은 나머지 국가들은 오늘 밤 자정 마감 시한까지 연락받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후나 저녁 늦게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조문희 기자 moony@kyunghyang.com
평택입주청소
2025년 성북구 사진 공모전 포스터. 성북구청 제공 서울 성북구가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오래도록 기억될 순간들, 당신의 성북 인생샷은?’이라는 주제로 2025년 성북구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성북의 다채로운 일상, 인물, 풍경 등 삶의 순간을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이라면 무엇이든 응모 가능하다.이번 공모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 부문은 일반 카메라와 스마트폰 두 가지로 구분된다. 2024년 9월 21일 이후 성북구에서 촬영된 사진이면 응모할 수 있다.1인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성북구청 누리집 내 ‘온라인 사진 공모전’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구는 총 24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에는 일반 부문 100만 원, 스마트폰 부문 50만 원 등 총 5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 발표는 2025년 10월 중 성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되며 개별 통보도 함께 진행된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일상 속에 녹아 있는 소중한 장면들이 모여 성북의 매력을 더 깊이 있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사진 속 여러분만의 시선으로, 성북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들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조언 기자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발효를 몇 시간 앞둔 31일(현지시간) “오늘 우리나라를 위해 몇몇 (나라와) 훌륭한 (무역)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취재진에 이같이 말하면서 “문자 그대로 나라를 위해 몇 조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을 소개하면서도 “조금 전 두어개 (나라와 무역 합의를) 이뤄냈다”고 거듭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어떤 나라와 어떤 내용으로 합의에 이르렀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웃나라인 캐나다와 아직 무역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과 관련해서는 “(캐나다 측이 내게) 전화를 했고, 우리는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을 추진하는 게 무역 협상 결렬 사유인가’라고 기자들이 묻자 “그들이 한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결렬 요인은 아니다”고 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캐나다)은 공정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며 “그들은 몇 년 동안 우리나라를 아주 나쁘게 대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타닐의 미국 유입 방지 조치를 충분한 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재 관세 25%를 적용받는 캐나다에 대해 8월 1일부터 3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상호관세가 8월1일 정확히 발효될 예정이라고 재확인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밤 자정까지 협정이 체결되지 않으면 8월 1일부터 상호관세율이 발효된다”고 밝혔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나온 관세 발효 시점을 보면, 내달 1일 0시1분부터 상호관세가 부과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레빗 대변인은 “미국과 협정이 없거나 관세 서한을 받은 나머지 국가들은 오늘 밤 자정 마감 시한까지 연락받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후나 저녁 늦게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조문희 기자 moony@kyunghyang.com
평택입주청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