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IA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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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6-10 10:26 조회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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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IAPBT 국제 총회' 개최 포스터/사진제공=신안군 국제 피아노 제조기사 및 조율사 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iano Builders and Technicians 이하 IAPBT)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제24회 국제총회'를 전남 신안군 자은면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에서 주관해 피아노 기술의 발전과 음악 문화의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는 글로벌 행사다. 총회에는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산업적 혁신과 예술적 가치의 융합을 다룬 연구 발표,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IAPBT는 피아노 제작과 조율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는 국제 협회로 피아노 산업과 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친환경 소재 활용, 디지털 피아노 기술 확장, 음향 최적화 연구 등 세계적인 기술 표준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이번 총회는 '인간과 피아노'(HUMAN AND PIANO)를 주제로 피아노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주요 피아노 제작 업체 특강, 독일 정음 전문가의 파이널 보이싱, 음악지도자를 위한 특별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최신 피아노 기술과 혁신적인 설계로 제작된 피아노와 관련 기술 전시회도 열린다.신안군 관계자는 "피아노섬 기반 조성과 정체성 확장을 위해 2023년 제24회 IAPBT를 유치하게 됐다"며 "세계 각지의 피아노 전문가가 피아노섬에 방문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피아노섬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신안(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은 9일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집중호우기를 앞두고 재난·재해 사고 예방을 거듭 강조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석탄동 재해위험지구를 방문한 오병권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익산시 관계자들이 전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오병권 실장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조속한 공사 추진을 당부하셨다"며 "시민들이 풍수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정비를 마무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9일 석탄동 재해위험지구를 방문한 오병권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신속 복구의 의지를 피력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페이스북 정 시장은 "이른 장마가 예고된 올 여름에 익산시는 재해대비를 위해 더욱 빠르게 움직이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며 "더 안전한 익산, 더 든든한 행정으로 시민의 일상이 안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눈길을 끈 점은 '노란색 민방위복' 착용이었다. 사실 익산시에서는 노란 점퍼 착용이 어제오늘의 일만은 아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인 지난 4월 7일 익산시 '민생안정 대책회의'에서 정헌율 시장을 포함한 간부진이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고 복지와 안전·경제 등 시민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민생안정 실천 방안을 논의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당시 한 간부는 "큰 의미는 없다"며 "다만 민생 회복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다지자는 차원에서 옛 민방위복을 착용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주변에서는 정 시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익산시는 또 지난달 15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우기철 풍수해 대비 보고회'에서도 정 시장과 간부진이 노란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재난 사전 대응방안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의지를 다졌다.이후 현안회의나 주요 간담회 행사 때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은 정헌율 시장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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