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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직접 현장 돌며 안내"美 조선소 건설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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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8-01 23:15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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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직접 현장 돌며 안내"美 조선소 건설 주도" 설득관세협상 타결에 핵심 역할존 펠런 미국 해군성 장관(왼쪽 세 번째)과 러셀 보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두 번째) 등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네 번째)의 안내로 지난달 30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를 둘러봤다. 한화그룹 제공지난달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에선 ‘한화(Hanwha)’가 새겨진 660t급 주황색 골리앗 크레인이 대형 블록을 쉴 새 없이 인양하고 있었다. 블록은 미국해사청(MARAD)이 발주한 국가안보다목적선박(NSMV)에 장착됐다.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이곳에서 존 펠런 미국 해군성 장관과 러셀 보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등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 수십 명을 안내했다. 이들은 48만㎡ 부지의 필리조선소를 오후 내내 둘러봤다. 한국에서 온 자동용접 설비를 살펴보고, 용접 기술을 배우는 훈련생들에게 의견도 물었다.이런 상황은 200여㎞ 떨어진 백악관에 실시간으로 보고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의 보고를 받은 뒤 한·미 관세 협상 문서에 사인할 펜을 꺼내 들었다. 다음 날 최종 타결된 관세 협상의 마지막 고비를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로 넘는 순간이었다.보트 국장은 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에도 예산관리국장을 지낸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다. 미국 정부 조선업 재건 프로그램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김 부회장은 보트 국장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 설계·건조 능력을 보유한 한화가 필리조선소를 교두보로 미국 내 신규 조선소 건설, 선박 건조와 유지·보수·정비(MRO) 등을 주도하겠다”고 설득했다.미국 정부 일행은 한화그룹이 필리조선소의 조선 역량을 어떻게 강화하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보트 국장은 “한화가 필리조선소에서 벌이는 투자 활동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지에서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한 직원들과 좋은 파트너십을 구축해가는 점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만족해했다.펠런 장관은 지난 4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도 방문했다. 미 해군 최고위직이 3개월 만에 한화가 한국과 미국에 보유한 조선소 두 곳을 모두 방문해 한화의 기술력을 살펴본 것이다. 펠런 장관은 “조선해양산업 기반을 미국에 구축하는 것은 트럼프 정부와 해군성의 최우선순위”라며김동관, 직접 현장 돌며 안내"美 조선소 건설 주도" 설득관세협상 타결에 핵심 역할존 펠런 미국 해군성 장관(왼쪽 세 번째)과 러셀 보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두 번째) 등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네 번째)의 안내로 지난달 30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를 둘러봤다. 한화그룹 제공지난달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에선 ‘한화(Hanwha)’가 새겨진 660t급 주황색 골리앗 크레인이 대형 블록을 쉴 새 없이 인양하고 있었다. 블록은 미국해사청(MARAD)이 발주한 국가안보다목적선박(NSMV)에 장착됐다.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이곳에서 존 펠런 미국 해군성 장관과 러셀 보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등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 수십 명을 안내했다. 이들은 48만㎡ 부지의 필리조선소를 오후 내내 둘러봤다. 한국에서 온 자동용접 설비를 살펴보고, 용접 기술을 배우는 훈련생들에게 의견도 물었다.이런 상황은 200여㎞ 떨어진 백악관에 실시간으로 보고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의 보고를 받은 뒤 한·미 관세 협상 문서에 사인할 펜을 꺼내 들었다. 다음 날 최종 타결된 관세 협상의 마지막 고비를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로 넘는 순간이었다.보트 국장은 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에도 예산관리국장을 지낸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다. 미국 정부 조선업 재건 프로그램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김 부회장은 보트 국장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 설계·건조 능력을 보유한 한화가 필리조선소를 교두보로 미국 내 신규 조선소 건설, 선박 건조와 유지·보수·정비(MRO) 등을 주도하겠다”고 설득했다.미국 정부 일행은 한화그룹이 필리조선소의 조선 역량을 어떻게 강화하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보트 국장은 “한화가 필리조선소에서 벌이는 투자 활동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지에서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한 직원들과 좋은 파트너십을 구축해가는 점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만족해했다.펠런 장관은 지난 4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도 방문했다. 미 해군 최고위직이 3개월 만에 한화가 한국과 미국에 보유한 조선소 두 곳을 모두 방문해 한화의 기술력을 살펴본 것이다. 펠런 장관은 “조선해양산업 기반을 미국에 구축하는 것은 트럼프 정부와 해군성의 최우선순위”라며 “한국에서는 현대화된 조선소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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