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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8-01 22:37 조회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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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우즈베키스탄의 센트럼항공(C6) 관계자들이 방한해 7월24일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센트럼항공 살라 카드리(Salah Kadri) 국제영업총괄 이사가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 김다미 기자 우즈베키스탄의 하이브리드항공사 센트럼항공(C6)이 비행을 시작했다. 센트럼항공 관계자들이 방한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노선 운영 계획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센트럼항공은 7월24일 취항 설명회를 열었다. 우즈베키스탄의 민간항공사이자, 저렴한 운임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다. 2023년 설립됐으며 현재 A320-200, A321-200, A321 등 항공기 11대를 보유했다. 2026년까지 20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센트럼항공의 한국 진출은 단순한 노선 확장을 넘어, 아시아 주요 경제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신규 취항은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장기적인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지정학적 장점을 활용해 타슈켄트를 중동, 유럽과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허브로 발전시킬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인천-타슈켄트 노선은 주2회(화‧금요일) 운항한다.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5분 출발해 타슈켄트공항에 오후 3시35분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자정인 12시3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10시55분 도착한다. 오전 출도착으로 꽉 찬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인천에서 타슈켄트까지 이동 시간은 약 7시간이다. 투입 기종은 A321NEO로, 이코노미 216석 규모다. 운임은 베이스, 옵티멀, 컴포트 3개로 구성됐다. 가장 기본인 베이스 요금은 기내 수하물 8kg가 포함됐으며, 옵티멀은 기내 수하물과 무료 위탁 수하물 23kg이 제공된다. 컴포트는 위탁 수하물이 32kg까지 가능하고 좌석 배정 또한 무료다. 기내식은 1회 제공된다.센트럼항공의 네트워크도 다양하다. 타슈켄트에서 방콕과 광저우, 알마티, 비슈케크, 모스크바, 이스탄불, 트빌리시, 두바이 등 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중동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추후 코펜하겐■ 진행 : 장원석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우리 정부와 합의한 대로한국산 제품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기존 25%에서 15%로 낮춰 조정한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단기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인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일단 트럼프 대통령 서명까지 끝났고요. 15% 관세율. 이게 어느 정도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민정훈] 그렇죠. 물론 우리 한미FTA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무관세에서 15%로 관세가 부과되는 것은 굉장히 당혹스럽고 억울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어쨌든 미국이 강한 힘을 가지고 현재의 통상 시스템을 변경하고 싶은 게 강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요. 무엇보다도 우리의 주요 대미 수출 품목인 자동차라든지 반도체, 기타 부분에 있어서 주요 경쟁국들과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일본과 EU 같이 경쟁국과 함께 상호관세 15%, 자동차 관세 15%를 지킨 것은 그나마 선방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와 협상 타결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그때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엄지척 이렇게 들어온린 사진을 또 공개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셨어요? [민정훈] 트럼프 대통령은 만족스러운 딜을 했다 이런 걸 보여주는 거죠. 그리고 그 협상단과 마지막에. . . [앵커] 잠시만요. 지금 협상 대표단이 막 도착했네요. 현장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타결됐는데 소감 어떠세요? [구윤철 /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이번에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서는 최근 지난 일주일간이 소위 전쟁과 같은 그런 협상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하는 관계 부처가 수시로 소통하고 또 전략도 잘 수립해서 대응할 수 있었고 저희 워싱턴의 현장대응팀에서도 협상 과정에 미국 측의 반응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저희들이 유연하게 대응함으로 인해서 총력 대응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국내에서 우리 국민들께서 성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이번에 타결이 된 몇 개의 나라 중에서 우리의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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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센트럼항공(C6) 관계자들이 방한해 7월24일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센트럼항공 살라 카드리(Salah Kadri) 국제영업총괄 이사가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 김다미 기자 우즈베키스탄의 하이브리드항공사 센트럼항공(C6)이 비행을 시작했다. 센트럼항공 관계자들이 방한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노선 운영 계획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센트럼항공은 7월24일 취항 설명회를 열었다. 우즈베키스탄의 민간항공사이자, 저렴한 운임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다. 2023년 설립됐으며 현재 A320-200, A321-200, A321 등 항공기 11대를 보유했다. 2026년까지 20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센트럼항공의 한국 진출은 단순한 노선 확장을 넘어, 아시아 주요 경제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신규 취항은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장기적인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지정학적 장점을 활용해 타슈켄트를 중동, 유럽과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허브로 발전시킬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인천-타슈켄트 노선은 주2회(화‧금요일) 운항한다.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5분 출발해 타슈켄트공항에 오후 3시35분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자정인 12시3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10시55분 도착한다. 오전 출도착으로 꽉 찬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인천에서 타슈켄트까지 이동 시간은 약 7시간이다. 투입 기종은 A321NEO로, 이코노미 216석 규모다. 운임은 베이스, 옵티멀, 컴포트 3개로 구성됐다. 가장 기본인 베이스 요금은 기내 수하물 8kg가 포함됐으며, 옵티멀은 기내 수하물과 무료 위탁 수하물 23kg이 제공된다. 컴포트는 위탁 수하물이 32kg까지 가능하고 좌석 배정 또한 무료다. 기내식은 1회 제공된다.센트럼항공의 네트워크도 다양하다. 타슈켄트에서 방콕과 광저우, 알마티, 비슈케크, 모스크바, 이스탄불, 트빌리시, 두바이 등 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중동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추후 코펜하겐■ 진행 : 장원석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우리 정부와 합의한 대로한국산 제품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기존 25%에서 15%로 낮춰 조정한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단기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인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일단 트럼프 대통령 서명까지 끝났고요. 15% 관세율. 이게 어느 정도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민정훈] 그렇죠. 물론 우리 한미FTA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무관세에서 15%로 관세가 부과되는 것은 굉장히 당혹스럽고 억울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어쨌든 미국이 강한 힘을 가지고 현재의 통상 시스템을 변경하고 싶은 게 강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요. 무엇보다도 우리의 주요 대미 수출 품목인 자동차라든지 반도체, 기타 부분에 있어서 주요 경쟁국들과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일본과 EU 같이 경쟁국과 함께 상호관세 15%, 자동차 관세 15%를 지킨 것은 그나마 선방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와 협상 타결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그때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엄지척 이렇게 들어온린 사진을 또 공개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셨어요? [민정훈] 트럼프 대통령은 만족스러운 딜을 했다 이런 걸 보여주는 거죠. 그리고 그 협상단과 마지막에. . . [앵커] 잠시만요. 지금 협상 대표단이 막 도착했네요. 현장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타결됐는데 소감 어떠세요? [구윤철 /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이번에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서는 최근 지난 일주일간이 소위 전쟁과 같은 그런 협상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하는 관계 부처가 수시로 소통하고 또 전략도 잘 수립해서 대응할 수 있었고 저희 워싱턴의 현장대응팀에서도 협상 과정에 미국 측의 반응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저희들이 유연하게 대응함으로 인해서 총력 대응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국내에서 우리 국민들께서 성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이번에 타결이 된 몇 개의 나라 중에서 우리의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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