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수암골 풀문 문화센터(원장 김지영)는 지난 17일 11명의 전임강사 위촉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 수암골 풀문 문화센터(원장 김지영)는 지난 17일 풀문 문화센터에서 11명의 전임강사 위촉식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플러스평생진흥교육원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풀문 문화센터의 교육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지영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1명의 강사 위촉장 수여식과 간담회로 진행됐다.
색채심리분석상담사 전임강사 위촉장을 받은 김태연 강사는 "색채심리분석상담 과정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풀문 문화센터와 함께 성장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변동금리 고정금리 배민성 수암골 풀문 문화센터 사무총장은 "풀문 문화센터에서 배출된 전임강사들이 타 문화센터에서도 강의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에니어그램 △MBTI 심리상담 △색채심리상담 △미술심리상담 △귀분석상담 등 상담 과정 5강좌와 △모루공예 △라탄공예 △냅킨아트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통기타 등 방과후 장기연체자대출 과정 6강좌 전임강사를 위촉했다.
한편 수암골 풀문 문화센터는 교육부 55호로 지정된 플러스평생진흥교육원으로 매달 20여 강좌를 개강해 충북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다음달 13일에는 10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한재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