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류를 주문하게 되
우선 주류를 주문하게 되면 음식이 나오는데 마치 코스요리처럼 푸짐하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번에 음식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몇가지씩 음식을 계속 주는데 사장님의 손맛이 가득 담긴 신선한 해산물 한상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다찌입니다. 요즘같이 저녁에 선선한 바람이 불고 출출할 시간인 밤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찌집을 찾는다고 합니다.다찌 1인 40000원이 전부이고 추가 주류만 있을 뿐 더이상의 음식에 대한 메뉴는 없지만 그날 그날 다른 음식은 언제가도 새로운 맛의 세계를 경험하게 만들어 줍니다.오늘 6월 11일 방송을 통해 찾은 통영의 다찌집 위치, 예악 관련 정보는 아래를 통해 다시한번 확인하시면 됩니다.한국기행 통영 다찌집 위치우선 통영의 다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정해진 음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정해진 메뉴가 없다는 뜻인데요. 그날 그날 가장 좋은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을 재료로해서 매일 다른 음식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철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제철해산물을 제공하는데 신선함과 품질 만큼은 가장 좋은 것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먹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남해바다의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경남 통영은 의외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라남도의 여수와 함께 경상남도에서는 통영을 많이 찾는데 그 이유는 통영에서만 느껴볼 수 있느 특별한 밤 음식문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수에 실비집이 있다면 통영에는 다찌집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이 두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지역을 대표하는 술문화라는 것입니다.평일 저녁 9시 35분에 방영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이번 주 야식 기행으로 다양한 야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6월 11일에는 사진작가 김재욱 씨와 함께 통영의 야경과 야식을 즐기는 야행을 떠났는데요. 통영의 대표적인 야식 메뉴 중 하나가 바로 다찌입니다.통영 다찌는 오래전부터 서민들을 위한 가성비 코스요리라고 볼 수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해산물 음식을 즐길 수 있어 현지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을 오늘 '한국기행'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이곳의 메뉴는 별도로 없습니다.한국기행 통영 다찌집 식당 위치 예약 방법해산물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신선함입니다. 신선하지 않으면 맛이 없을 수밖에 없는데, 우선 모든 음식과 재료는 주문과 동시에 바로 손질을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곳을 많이 찾는 이유는 바로 사장님의 식재료에 대한 마인드 때문입니다. 그날 가장 좋은 최고의 음식만을 손님들에게 대접을 한다는 마음으로 식재료를 공수를 해서 음식을 만든다고 합니다.통영 다찌집은 정말 유명하죠.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통영 특유의 다찌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일 메뉴가 바뀌는 다찌집이 어디인지 아래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뉴스25]◀ 앵커 ▶어제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격 중지하고 약 10시간이 지난 뒤부터 북한의 대남 방송이 더이상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일단 우리 군의 조치에 화답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동안 대남 방송 소음 때문에 밤잠을 설쳤던 접경지역 주민들은 모처럼 평온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손구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작년 9월, 북한과 맞닿은 강화도 최북단 송해면. 황금색 논밭 위로 쇠를 긁는 듯한 기괴한 소음이 울려퍼집니다. 작년 7월부터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은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됐습니다.80데시벨, 지하철이 바로 옆에서 지나가는 수준의 소음이 주민들의 일상을 무너뜨렸습니다.이재명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격 중단한 지 하룻만에 다시 찾은 강화도. 저 바다 건너 보이는 곳이 북한입니다. 지난 약 1년 간 이곳 강화도 주민들을 괴롭혔던 북한의 소음 방송은 멈췄고, 마을은 평화롭고 한적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주민들의 고막을 때리던 귀신 소리, 우는 소리, 동물 소리 등 별의별 소음들이, 언제 그랬냐는듯 모두 사라졌습니다. [김경선/강화군 주민] "소리가 엄청 크잖아요. 80데시벨은 기본이잖아요. 그러니 스트레스 받았죠. 오늘부로 정말 무슨 평화가 온 것 같은…"2만 2천여 강화도 주민들은 대남 소음 방송 탓에 수면장애에 시달렸고 어린 아이들이 경련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보다 못한 강화군청이 접경지역과 가장 가까운 주택 35곳에 방음창을 설치해 봤지만, 소음이 워낙 커서 소용이 없었습니다.주민들은 남북 평화 분위기가 정착돼 어렵게 되찾은 일상이 이어지길 염원했습니다.[이경선/강화군 주민] "자다가 깨면 소음 때문에 못 자요. 그런데 어제 같은 경우는 굉장히 좀 많이 잤고요. 자극을 서로 간의 줄여가면서 남북 간에 통일을 바라봐야지…"다만, 군 당국은 북한이 대남 방송을 완전히 중단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입니다.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역시 변수입니다.경기 파주경찰서는 모레 임진각에서 예정된 대북전단 살포 행사에 제한 조치를 통보했지만, 해당 단체가 전단 살포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MBC뉴스 손구민입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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