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르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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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6-13 18:29 조회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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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르드 이미지(한진관광 제공) 스페인 네르하 이미지(한진관광 제공) 한진관광이 오랜 전세기 운항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성적이고 품격 있는 유럽 남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예술과 역사, 미식과 자연이 어우러진 남프랑스와 남스페인을 중심으로 한 이번 전세기 상품은 오는 가을 한정으로 운영된다.남프랑스 전세기 상품은 9월 14일, 21일, 28일 그리고 10월 5일 총 4회 출발 예정이다. 여행은 마르세유 도착으로 시작되며,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탄생한 도시 '아를', 샤갈이 머물렀던 '생폴 드 방스', 세잔의 고향 '엑상프로방스', 피카소가 머물렀던 '앙티브' 등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감성적인 여정으로 구성됐다. 올해에는 특별히 프랑스 관광청 추천으로 남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 로드 상품을 선보였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뤼베롱'은 두 번이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 정도로 특별한 곳이다. 고지대 아래로 펼쳐지는 절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전 일정 4~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부야베스, 라따뚜이, 도브 프로방살, 크렘 브륄레 등 프랑스 현지 요리를 중심으로 한 미식 체험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미술 해설가 윤상인, 영화 평론가 황영미 교수, 정성갑 아트 디렉터 등 전문가들이 동행하는 테마 여행도 마련되어, 예술과 인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곁들인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한편, 올해 대한민국 최초로 말라가행 전세기를 띄우는 남스페인 상품도 함께 운영 중에 있다. 해당 상품은 10월 12일, 19일, 26일 총 3회 출발이며, 피카소의 고향 '말라가', 플라멩코의 본고장 '세비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까지 스페인의 문화와 감성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꾸려졌다. 여기에 절벽 위의 도시 '론다', 유럽의 발코니로 불리는 '네르하', 암석 절벽을 따라 지어진 동굴 마을 '세테닐', 지브롤터 해협을 마주한 영국령 '지브롤터', 아프리카 북부 '모로코'까지 색다른 일정이 더해져 기존 유럽 여행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남서부 항구도시 '카디즈'[앵커]자세한 내용 대통령실 출입하는 우형준 기자와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오늘(13일) 이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선 재계 총수들과의 첫 만남인데, 분위기는 어땠습니까?[기자]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지라, 엄중한 분위기였지만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이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이 '원팀'을 강조하는 등 재계의 의견을 국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친기업' 메시지를 건넸고요."대통령이 되신 뒤에 자서전을 읽어봤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말에 참석자들이 크게 웃기도 했습니다.잠시 들어보시죠.[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 대통령 되시고 나서 제가 대통령 자서전을 읽어봤습니다. (아, 그러셨어요?) 우리나라 청소년들 청년들에게 꿈을 줘야겠다. 낙후된 청소년들이 어떻게 하면 사회에 적응을 빨리할 수 있을까 이런 쪽에 많이 포커스를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앵커]이번 간담회에서 재계에서 반대하고 있는 노랑봉투법과 상법개정안 논의도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있었는데, 관련된 얘기들이 나왔나요?[기자]이재명 대통령이 모두발언에서 '공정한 경제 생태계'를 언급하긴 했지만, 간담회에서 직접적인 이야기가 오가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됩니다.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선 유지를 시사하는 발언이 있었는데, 직접 들어보시죠.[이재명 / 대통령 : 공정한 시장 조성을 위한 규제 이런 것은 당연히 필요하지 않겠어요? 생명, 안전을 지키는 규제, 이런 것들이야 당연히 강화해야 될 텐데, 규제 합리화에 대한 의견들도 많이 내주시면 좋겠습니다.]다만, 오늘 선출된 김병기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상법 개정안의 신속 처리를 예고하면서, 당정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추진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습니다.[앵커]이 대통령 외교 첫 무대로 다음 주에는 G7정상회의에 참석하죠?[기자]이번 G7 정상회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취임 이후 세계 각국에 관세를 부과한 이후 첫 만남인데요.이 대통령도 이에 맞춰 우리 기업들의 입장들을 정상회의에서 적극 대변한다는 계획입니다.[강유정 / 대변인 : G7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외교 무대에서 우리 기업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고 국익을 지키는 실용적 통상 외교를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G7에 이어 오는 24~25일 나토 참석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앵커]우형준 기자, 잘 들었습니다.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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