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전의 3차예선처럼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를 하고 다음에 4차예선이 있으니 좀 여유가 있지만 이제는 패하면 더 이상 기회가 없고 탈락이기에 승리를 향한 각 팀의 경쟁이 벌써부터 매우 뜨겁고 치열합니다.C조는 일본이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호주가 사우디에 2대 1로 승리를 거두며 2위로 일본과 본선에 나가게 되었고, 3위 사우디아라비아와 4위 인도네시아가 아시아4차예선에 나가게 되었고 마지막 최종전에서 승리로 중국이 5위를 바레인인 최하위인 6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과연 올 가을인 10월에 아시아에 배정되어 남은 2장의 본선진출권은 어는 국가가 가져가게 될지, 벌써 부터 흥미로워 지며 궁금해 지네요.앞서 6개의 본선진출권은 이란, 우즈베키스탄, 한국, 요르단, 일본, 호주가 차지하며 본선에 나가게 되었고, 이제 남은 2.5장을 놓고 3차예선 A,B,C조의 3,4위를 차지한 팀들이 3개팀씩 두 개조로 나뉘어 각 조 1위가 남은 2장의 본선진출권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각 조 2위가 경기를 치러 대륙별플레이오프에 나가 남은 0.5장을 본선진출권으로 바꿀 수 있는 지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됩니다.아시아4차예선은 기존의 홈 앤드 어웨이가 아닌 한 장소에서 각각 상대와 총 2경기를 치러 1위를 가리기에 한 번이라도 패하면 매우 어려워지는 사실상의 단두대 매치가 될 것 입니다. 그래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UAE, 이라크, 인도네시아 등은 자기들의 국가에서 경기를 치르기 위해 개최지 신청을 하며 벌써 부터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비록 상대인 쿠웨이트가 B조 최하위로 아시아 4차예선에 나갈 수 없고 동기 부여가 되지 않지만, 한국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배준호, 오현규, 전진우, 이태석, 이하범, 이창근 등 젊은 선수들이 선발 출전하고 후반에 양민혁, 손흥민, 이재성 선수 등이 교체 출전하며 이강인, 오현규, 이재성이 골을 넣으며 4골차의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2024년 9월2일 부터 2025년 6월10일까지 진행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3차예선에서 아시아에 배정된 8.5장의 본선진출권 중에 이제 6장의 주인공이 가려졌고 남은 2.5장을 놓고 4차예선 진출국가들이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이라크 중에 세 팀이 한 조에 묶이지 않는다면 이 들 팀들이 그래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조 편성의 결과와 개최지의 결정과 함께 10월에는 매우 흥미진진한 아시아4차 예선 경기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아시아 4차예선에 나선 6개국가가 어떻게 조가 편성이 될지 궁금하지만, 그래도 전력차가 있는 강팀들이 한 조에 묶이거나 한 다면 그 승부는 너무 치열하고 흥미로울 수 있을 것 입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4차예선에 나간 인도네시아가 서아시아 국가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전력이 위인 팀들을 상대로 승점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어제인 10일(화)에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모든 일정이 종료되고 아시아에서는 한국,일본,이란,우주베키스탄,요르단,호주가 월드컵 본선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3차예선 A,B,C조에서 3,4위를 차지한 6개팀이 아시아 4차예선을 치러 2장의 본선진출권을 획득하게 됩니다.K리그1 에서도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진우를 비롯하여 전진우 선수등의 최종월드컵 본선 및 이후 국가대표로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고, 올 말 두 차례의 평가전에서도 이들의 모습과 활약이 어떨지 기대감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