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에 따르면 삼성일가가 개인적 파티에서의 공연을 요청했을 때 유일하게 거부한 연예인.자작곡 중 유명한 노래로는 <땡벌> (강진이 부름)이 있다. 사실 "땡벌" 은 나훈아가 1987년에 이미 직접 불러서 발표했었다. (당시 땡벌을 부르는 나훈아 방송 영상) 또한 1991년에 원로가수 정원이 "인생은 본전" 이라는 이름으로 가사만 바꿔서 불렀다.나훈아 노래방 노래노래방 책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가수다. 2위는 쿨. 덕분에 저작권료가 월 5,000만 ~ 1억원이라고 한다.<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볼거리 가득한 댄스와 흥이 넘치는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진두지휘하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처럼 티저 예고에 생생한 감동을 안방극장에 전달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가황 나훈아가 전할 그 감동과 에너지에 전 국민이 주목하고 있다.한가위에 가족, 이웃들에게KBS 2TV나훈아 본명 최홍기가수가 천직인 나훈아저녁 8시 30분나훈아는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출연료 없이 공연에 임한다. 제작진은 "단순 방송 출연이 아닌 온 국민과 함께 힘을 내고 희망을 전달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공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진심을 다하고 싶다는 것이 가황의 마음"이라고 말했다.9월 30일 수요일2017년 나훈아 컴백무대인 "나훈아 Dream 콘서트"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 각 3일씩 열리는데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서울 콘서트는 3분만에, 대구와 부산 표까지는 10분만에 매진되었고 예매당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묵직하고 중후함이 느껴지는 저음과 특유의 절묘한 고음, 이를 활용하면서 나오는 트레이드마크인 꺾기로 대표되는 나훈아 특유의 창법은 가요계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왔으며, 수많은 가짜 나훈아를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유달리 나훈아의 노래는 가수가 자기만의 색을 입혀서 노래하는 것이 엄청나게 부담되는 노래로 유명한데 나훈아의 노래를 소화하다보면 자칫하면 어설픈 모창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만큼이나 나훈아의 창법은 엄청나게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위로와 힘이 되어줄 그가 돌아왔다!노래는 기본, 화려한 퍼포먼스와 오케스트라까지 완벽한 역대급 공연을 위해 밤낮으로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가수 나훈아나훈아 나이 71세2020 한가위 대기획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지난 23일 언택트(비대면)로 1000명의 온라인 관객과 함께했다. 나훈아는 "오늘과 같은 공연은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새로운 공연 방식에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나훈아 남진나훈아 근황 2017년도스타란 하늘의 별과 같아야 한다며 신비주의를 장려(?)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가수는 꿈을 파는 사람인데 가수의 뒷무대가 보여지면 환상이 깨질 수 있다고 말하였다. 본래 슈퍼스타는 30%의 안티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 연예계 최고의 슈퍼스타답게 시장의 생리를 꿰뚫고 있는 발언이라 할 수 있다. 100% 충성팬을 가진 셀럽이란 있을 수도 없고,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이슈에서 멀어지기 쉽다는 것을 함축한 한 마디다.학력 부산 대동중학교 (졸업)2019년에도 상반기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이 잡혔다. 공연 장소 및 일정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5월 17일~1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6월 8일~9일), 대구 엑스코 1층(6월 15일~16일), 청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6월 29일), 울산 동천실내체육관(7월 6일). 3월 20일에 열린 서울 공연 온라인 티켓팅도 3분만에 매진되었다.나훈아 근황2019년도10월 3일 밤 10시 30분에 콘서트 뒷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15년만의 외출>을 특별 방송한다.'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제작진은 "처음부터 단순 방송 목적이 아닌 세상에서 단 한 번뿐인 '공연'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온 마음을 다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다시보기 서비스 없이 방송된다"라고 설명했다.대부분의 히트곡이 본인이 작사하고 작곡한 곡이다. 물론 다른 사람에 의해 작곡된 히트곡도 꽤 많다. 일례로 2005년에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