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친선경기에서 손흥민이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뒤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10월 A매치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는 브라질전 입장권을 25일부터, 파라과이전 입장권은 10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홍명보호는 내달 10일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인 FIFA 랭킹 5위 브라질, 10월 14일에는 남미의 복병 파라과이와 차례로 맞붙는다.
두 경기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킥오프 시간은 오후 8시다.
지방세완납증명서브라질전 입장권은 멤버십 등급별 선예매가 25일 오후 7시와 8시에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26일 오후 7시부터 할 수 있다.
파라과이전은 10월 1일 오후 7시와 8시에 선예매가 열리고, 일반 예매는 다음날인 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모든 예매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플랫폼인 플레이KFA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 영세민 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브라질전 티켓 가격은 최고 45만원(프리미엄 테이블석)부터 최저 3만5000원(3등석)까지, 파라과이전 티켓 가격은 최고 35만원(프리미엄 테이블석)에서 최저 3만원(3등석)까지다.
등급별 좌석 위치와 가격 등 자세한 티켓 정보는 플레이KFA와 축구협회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호주금리인상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