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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부터 오영훈, 문대림, 위성곤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6월 제주도지사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별 후보들이 속속 정해지는 가운데, 3파전을 형성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여느 선거보다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다.
오영훈·문대림·위성곤 세 출마자는 각각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만약 자신이 민선 9기를 이끄는 도지사가 된다면 도민과 함께 어떤 제주를 만들어 갈 것인지 제시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4년 간의 노력을 이어가면서 열매를 맺겠다는 포부다. 문대림 의원은 중앙정부와 발맞추는 실천력을 오리지널골드몽 강조했고, 위성곤 의원은 인재 양성과 기본사회를 전면에 내세웠다.
오영훈 지사
오영훈 지사는 3월 15일 제주시 칠성로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4년을 "설계의 시간"이었다고 설명하며, 다음 임기를 "완성의 4년"이라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완성의 4년을 만들 다섯 가지 방향을 강조했다. 바다이야기온라인 ▲복지 기본사회 제주 ▲바람과 햇살의 도시 제주 ▲산업경제 혁신 제주 ▲글로컬 콘텐츠 르네상스 제주 ▲연방도시 제주까지 다섯 개다.
다섯 가지 모두 민선 8기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들이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힘이 실린 시간인 만큼, 재선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는 것이다. 본인이 강조한대로 설계에서 완성으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이다.
바다이야기룰 특히 연방도시는 임기 말, 행정체제개편이 무산되면서 새롭게 던진 '포괄적 권한이양'이 핵심이다. 다만, 연방자치도는 결정권이 제주도가 아닌 국회와 정부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제주에 필요한 장기적인 큰 밑그림을 그렸다는 긍정적인 면과 함께, 반대로 행정체제개편 등을 포함한 지난 4년을 비춰볼 때 과연 국회·정부를 설득할 '말발'이 얼마나 바다신릴게임 힘이 실릴지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문대림 의원
문대림 의원은 3월 7일 탐라문화광장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문대림 의원은 지난 4년을 "표류하다 못해 침몰해가는 제주호", "실패한 오영훈 도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주를 확 바꾸는 12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취임 즉시 5000억원 추 바다이야기게임2 경 ▲아이 키우고 청년 정착하는 제주 ▲투자유치 20조원 ▲농어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에너지 농사 ▲생명·의료·바이오 자유구역 제주 ▲문화 산업 발전 ▲스포츠·레저 산업도시 제주 ▲제주신항, 북극항로 허브항 조성 ▲4.3 평화인권 모델 완성 ▲도민주권 제주형 행정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 가운데 생명·의료·바이오 자유구역 지정은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을 역임했던 경험을 반영한 공약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G20 정상회의를 유치해 국제회의장으로서 제주의 위상을 다시 높이겠다는 포부다.
다만, 12개 과제 가운데 상당수는 오영훈 지사가 지난 도지사 선거에서 제시했던 내용이거나 민선 8기에서 추진하는 내용들이다. 민선 8기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정작 공약은 가져왔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는 대목이다. 문대림 의원은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면서 비전은 어느 정도 유사할 수 있지만, 실천력이 다르다"고 질적 차이를 강조했다. 동시에 출마 선언 이후 발표하는 공약 행보에도 이재명 정부에 발맞추겠다는 포부를 빠짐없이 포함시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실천력'을 한껏 강조하고 있다.
위성곤 의원
위성곤 의원은 2월 19일 제주대학교 정문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위성곤 의원은 "기후위기, 에너지, AI 등 이재명 정부가 그려가는 사회 대전환의 흐름에서 제주만 뒤처져서는 안된다"며 도정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명 '제주사회 대전환'을 실현하고자 일곱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제주 경제 체질 개선 ▲청년·아이들이 내일 꿈꾸는 제주 ▲에너지 대전환으로 도민 이익 극대화 ▲1차산업 발전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회복 ▲기본사회 선도 모델 ▲도민이 주인되는 민주주의 대전환이다.
공약을 보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방향에 힘이 실려 있다. 가칭, 제주국제과학기술대학원(JIST)을 설립하고 국가 AI데이터센터와 AI 프리존을 구축하면서, 교육·연구 시설로 청년들이 제주에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청년 기본소득, 청년 기본금융을 도입하고 청소년 카페도 제주시 동부·서부·서귀포에 건립한다고 제시했다. 본인이 국회의원 활동에서 강조해온 1차산업 분야도 챙기면서 농수산물유통공사 설립,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등을 내걸었다.
교육·연구시설 설립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은 본인이 국회의원 시절에도 꾸준히 강조해온 방향이라 일관성이 읽힌다. 다만, 제주대학교 약학대학을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에 유치하겠다는 국회의원 시절의 공약이 결국 무산된 사례를 비춰볼 때, 제주국제과학기술대학원 설립 공약도 다소 힘이 빠진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6월 제주도지사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별 후보들이 속속 정해지는 가운데, 3파전을 형성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여느 선거보다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다.
오영훈·문대림·위성곤 세 출마자는 각각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만약 자신이 민선 9기를 이끄는 도지사가 된다면 도민과 함께 어떤 제주를 만들어 갈 것인지 제시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4년 간의 노력을 이어가면서 열매를 맺겠다는 포부다. 문대림 의원은 중앙정부와 발맞추는 실천력을 오리지널골드몽 강조했고, 위성곤 의원은 인재 양성과 기본사회를 전면에 내세웠다.
오영훈 지사
오영훈 지사는 3월 15일 제주시 칠성로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4년을 "설계의 시간"이었다고 설명하며, 다음 임기를 "완성의 4년"이라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완성의 4년을 만들 다섯 가지 방향을 강조했다. 바다이야기온라인 ▲복지 기본사회 제주 ▲바람과 햇살의 도시 제주 ▲산업경제 혁신 제주 ▲글로컬 콘텐츠 르네상스 제주 ▲연방도시 제주까지 다섯 개다.
다섯 가지 모두 민선 8기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들이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힘이 실린 시간인 만큼, 재선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는 것이다. 본인이 강조한대로 설계에서 완성으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이다.
바다이야기룰 특히 연방도시는 임기 말, 행정체제개편이 무산되면서 새롭게 던진 '포괄적 권한이양'이 핵심이다. 다만, 연방자치도는 결정권이 제주도가 아닌 국회와 정부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제주에 필요한 장기적인 큰 밑그림을 그렸다는 긍정적인 면과 함께, 반대로 행정체제개편 등을 포함한 지난 4년을 비춰볼 때 과연 국회·정부를 설득할 '말발'이 얼마나 바다신릴게임 힘이 실릴지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문대림 의원
문대림 의원은 3월 7일 탐라문화광장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문대림 의원은 지난 4년을 "표류하다 못해 침몰해가는 제주호", "실패한 오영훈 도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주를 확 바꾸는 12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취임 즉시 5000억원 추 바다이야기게임2 경 ▲아이 키우고 청년 정착하는 제주 ▲투자유치 20조원 ▲농어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에너지 농사 ▲생명·의료·바이오 자유구역 제주 ▲문화 산업 발전 ▲스포츠·레저 산업도시 제주 ▲제주신항, 북극항로 허브항 조성 ▲4.3 평화인권 모델 완성 ▲도민주권 제주형 행정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 가운데 생명·의료·바이오 자유구역 지정은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을 역임했던 경험을 반영한 공약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G20 정상회의를 유치해 국제회의장으로서 제주의 위상을 다시 높이겠다는 포부다.
다만, 12개 과제 가운데 상당수는 오영훈 지사가 지난 도지사 선거에서 제시했던 내용이거나 민선 8기에서 추진하는 내용들이다. 민선 8기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정작 공약은 가져왔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는 대목이다. 문대림 의원은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면서 비전은 어느 정도 유사할 수 있지만, 실천력이 다르다"고 질적 차이를 강조했다. 동시에 출마 선언 이후 발표하는 공약 행보에도 이재명 정부에 발맞추겠다는 포부를 빠짐없이 포함시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실천력'을 한껏 강조하고 있다.
위성곤 의원
위성곤 의원은 2월 19일 제주대학교 정문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위성곤 의원은 "기후위기, 에너지, AI 등 이재명 정부가 그려가는 사회 대전환의 흐름에서 제주만 뒤처져서는 안된다"며 도정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명 '제주사회 대전환'을 실현하고자 일곱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제주 경제 체질 개선 ▲청년·아이들이 내일 꿈꾸는 제주 ▲에너지 대전환으로 도민 이익 극대화 ▲1차산업 발전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회복 ▲기본사회 선도 모델 ▲도민이 주인되는 민주주의 대전환이다.
공약을 보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방향에 힘이 실려 있다. 가칭, 제주국제과학기술대학원(JIST)을 설립하고 국가 AI데이터센터와 AI 프리존을 구축하면서, 교육·연구 시설로 청년들이 제주에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청년 기본소득, 청년 기본금융을 도입하고 청소년 카페도 제주시 동부·서부·서귀포에 건립한다고 제시했다. 본인이 국회의원 활동에서 강조해온 1차산업 분야도 챙기면서 농수산물유통공사 설립,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등을 내걸었다.
교육·연구시설 설립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은 본인이 국회의원 시절에도 꾸준히 강조해온 방향이라 일관성이 읽힌다. 다만, 제주대학교 약학대학을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에 유치하겠다는 국회의원 시절의 공약이 결국 무산된 사례를 비춰볼 때, 제주국제과학기술대학원 설립 공약도 다소 힘이 빠진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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