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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민들레 홀씨 같은 머리카락 어쩔 거야~화이트리에 식빵이 한 장씩 줄어들 때마다새 장난감 생겼다~매일매일 곡물팩하는 중^^아이코!야식을 어떻게 안 먹냐고요...전자레인지에 데우고 손등에 올렸다가 뜨거워 죽는 줄...심기 불편한 루아.뒤통수에도 눈이 달려있으면 참 좋으련만...루아가 이제 앉아서 병풍을 본다.안녕하세요. 피그부인입니다.병원 가는 거지만 외출이니까 꼬까옷 입어보자~입맛 없을 땐 고추장에 비벼 먹으면 됩니다~밤에 잠을 안 자서 성장발달에 안 좋을까 걱정했었는데챗 gpt에게 상담 중.(혹시 압니까... 동생 덕을 좀 보고 살아볼지?큰맘 먹고 도전한 무알콜 하이볼.하긴 이것도 익숙해졌으니까 하는 말이겠지.저렇게 머리 묶어주고 싶다.밥 넣고 고추장 넣고 밥 넣고 고추장 넣고.누워있다가 갑자기 먹고 싶어서 주문한 순대곱창.엄마가 좋아하는 카스테라도 먹었다~엄마랑 루아랑 해지고 산책 나와서 스벅 데ㅣ이트.음... 뭘 가지고 놀아볼까?그래도 다행인 건 맛있어~아마 다 먹으면 주문할 것 같다!꼬꼬맘한테 한대 맞고 복수중.오구 잘 먹어 내 새끼~그러다 보면 루아가 일어난다...- 생후 205일 -동생이 가보고 싶던 카페라고 와봤는데그렇지만 타격이 없군요^^남편에게 좋은 일이 있어서 축하할 겸 나왔다.(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름^^)애호박전 먹고 싶다~아빠랑 먹으니까 더 맛있지?내 멘탈만 잘 잡으면 될 듯!굳이 병원까지 간다고?라고 했지만...쭉쭉 달려봅시다~)무한 간맞추기.엎드려 있을 때는 잘 가지고 놀지도 못했는데요즘은 볼 때마다 새로운 걸 자꾸 한다!세상의 모든 엄마들 정말 존경합니다!엄마가 불러서 가보니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ㅋㅋㅋ급하게 얼음 물로 식히는 중 조금만 기다려줘!남편이 선물 받아온 뽀로로.죄송합니다. 그저 딸바보인 엄마입니다.우리 딸 언제 긴 머리할 수 있는 거죠?네가 행복하면 엄마도 좋아~아기니까 이유식 먹는 거 어려운 거 맞아.아빠랑 이유식 하기.확실히 카메라를 알아!계속 이렇게 밤낮이 바뀐 채로 살 수 없어…크림치즈랑 식빵, 그리고 커피~엄청 신기했는데왜 내 체력은 자꾸 떨어지는 것인가!내가 육아 전문가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니까이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있어~<현재 상황 : 수유, 가끔 유축, 분유 그리고 이유식>피자에 치킨 토핑은 반칙이다 정말!전문가의 소견을 들어야 안심이 될 것 같아서 갔다.내가 발을 씻었나?...구석 좋아하는 건 아빠랑 똑 닮았다.파이팅!우리 천천히 해보는 거야~살고 있는 것 같아 안쓰러우면서도 대견함.안 갈 수가 없어 엄마 찬스 쓰고 코엑스까지 다녀옴.흥! 칫! 뿡!전여사님 커피 도착했습니다~할미 품에서 먹는 분유가 꿀맛이지~계속 앉으려고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이유식이 추가되니까 정신이 더 없네요.새벽 1시에 먹어서 그런지 더 꿀맛 같다.할미 얼른 일어나세요 해보자~루아의 낮잠 시간이 줄어들면서육아용품이 대부분 그렇겠지만괜찮아 너무 깨끗하고 그래도 안 좋다고 하더라...다행이면서도 마음이 조급해진다.식사하거나 청소하는 거 정도?사장님이 서비스로 연어 구이도 주셨음!이제 진짜 확실해졌어.나 자신 칭찬해~그나저나 우리 딸 피부 좋아지겠다.진작 시도하고 나가볼걸.네가 앉고도 어리둥절한 거야?오늘의 점심은 비건 페어에서 사 온둘이 친하니까 잘 풀어봐~- 생후 199일 -내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 게 느껴진다.장한평역은 처음 와보는데 좋은데?(엄마 가지 마~ 내가 그냥 내려갈까?!)인스타에서 앉아서 병풍 보는 아기들 나오면이야~ 이제 장난감을 올라타네?오? 오트밀죽 괜찮은데?엄마의 욕심과 만족.다행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시원했다.오랜만에 지하철 타고 이렇게 멀리 가본 듯.할미한테 저렇게 기대어 있는 게 너무 웃긴데?엄마가 도와주고 있을 때 일을 몰아서 하려니까이건 입맛에 맞나 보다!남편과 집 앞 이자카야 데이트.결론은 듣고 나니 안심 또 안심!루아와의 시간은 행복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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