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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내 직장까지 찾아와서 결혼 축하드린다며 축의금을 건네던포토존을 좋아하는 꾸도기가 그립다..보상적인 것을 떠나, 생각을 달리하면 돼.소고기뭇국, 김치 제육, 김자반, 중화풍 해물우동, 코코넛 게맛살볼 튀김, 함박스테이크, 꿀떡, 요구르트, 사라다빵"괜찮아. 에콰도르에서는 사람이 자꾸 실수하면이제 막 입사한, 친분이 다져지지 않은 입사 동기끼리꾸도기가 한교동 좋아해서 귀여운 짤 보이면 수집해두는데콩나물밥, 김치말이국수, 순살치킨, 인절미 연유 꽃빵키위, 방울토마토, 연두부 샐러드손이 제일 안 가서 가장 나중에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십여 년 전, 사회에서 맺은 인연인 동탄 제일 서00 원장님그 모습이 눈에 선한데, 그분이 난임 전문이시긴 해...그 어떤 것도 안 봤는데 추영우를 좋아하게 됨...그러니까 인생은 버려지고 남겨지는 문제가 아니라,나는 타인을 바꿀 마음이 없다. 별 그런 의지가 없다.팀장님이 팀원 모두에게 사비로 칫솔 소독기를 돌리셨다.알아갈수록 싫어하는 행동은 최대한 피하고"너 그때도 잘했잖아. 내가 아는 하니는 끝내 잘 해내는 사람이야."'혼자 남겨진다는 게 과연 어떤 걸까?모처럼 청하 4잔, 맥주 4잔 마셨다.입고 싶으면 자기 곤조대로 입으라는 센 표현이 통쾌했다.치욕스럽다는 이유로 더 소중한 것을 잃어서는 안 된다.쟤가 사랑에 빠져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해."16인생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때, 그 무의미를 껴안아라.친구가 고생을 많이 안 하길 바랄 뿐이다.8그러나 견뎌야 한다.점점 늘었으면 좋겠다.원래도 심형탁-사야 부부 완전 호감이었는데아이가 해야 될 고민을 부모가 다 해버리는 거,사는 게, 인생이라는 게 치욕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준비하는 동안은 짜증도 나고 답답하겠지만꾸도기가 산 목걸이상대가 좋아하는 일은 눈치껏 해주며 서로 메워 나갈 때꾸도기 왜 여러 번 물어? 오빠가 메기인 건 자명한 사실인데...근데 그건 내 깜냥과 그릇을 간과한그러니까 매번, 기꺼이, 그때마다 고민을 한 사람들아구찜, 해물탕, 산낙지, 해물파전 먹었는데 정말 맛집이었네주말은 왜 이틀뿐인 거야?4꾸도기만 챙겨주고 정작 나는 하나도 안 먹고 있어서"우리 팀이 무탈하게 흘러갈 수 있는 건 남들이 하지 않는 궂은일을 해주었기 때문이에요. 새 전화기가 잘 개통됐는지 테스트해보고, 새로 전화번호들도 저장해 주셔서 감사해요."차갑고 물컹한 그린키위 먹는 게 요즘 내 즐거움휴대폰에 뽀뽀도 한다 ;; 유난스러운 사랑...5긴장될수록 친절하라.드디어 구입한 새 에어팟똑똑하고 유머러스하고 검소하고 생활력도 강한 내 친구10월에 결혼을 한다고 했다.회사 내선 전화기가 교체되었다. 휴대폰처럼 생긴 무선전화기인데 기존에 쓰던 전화기랑 똑같이 생겨서 왜 바꾸는지는 모르겠지만...절절히 깨닫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해졌다.앞으로 80, 90, 100세까지 살아가며 닥칠좋은 구성원이 되는 것 아닐까?이 구성으로 사버렸다.3남자는 나이 들수록 뚜껑 싸움이라면얼마나 사랑하는지 묻는 내게, 갸웃거리던 친구는물론 서른여덟이란 나이가 결코 빠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시간이 없다면서 결혼 준비와 동시에 시험관까지 준비...목돈 들어왔는데 최애 음식이 하필 김밥이라서...그리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그래도 꾸도기 보고 싶을 땐 꾸도기 사진 확대해서"나한테 있어서 정의는잘 해내고 나면 좋은 추억이 될 거야.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은은한 여유를 가져다주는 건퍼스널 컬러 : 사찰 ... 절 가는 걸 좋아하는 현수가 그립다...1메기 매운탕 닮았구먼...어디서 본 문장이더라? 어쨌든 메모 메모.감정이 좀 먹거나 혼탁해지지 않고요즘 별의별 책을 다 읽고 있다.세상 참 좁다고 느꼈네.세상에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아이폰 메모장닥치고 읽다 보니 통용되는 정의가 있더라.나를 잠식하고 물들이고 혼탁하게 만들도록 두지 말고"메기? 메기?"아이유&피에스타 - 달빛바다남편을 두 달 가량 못 보다 보니 미친 것 같어... 허허...몇 년 전 기억을 끄잡아 내어너무너무 맛있었다 !지금 만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정말 만나지 않을 거라고건강한 어른으로서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최애들 챙겨 먹고 다이어트 댄스 갔는데 힘들었다... 아 배불러,,우연히 길을 걷다 원곡을 듣게 됐는데 발라드처럼 느리게 느껴져...굵직한 프로젝트 두어 개를 해나가며 난관에 봉착한 느낌 같았고케로피 사촌 동생 치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자기 힘으로 대학을 두 번이나 갔고, 선생님이 됐고,잠이 덜 깬 상태에서 우연히 보게 된 올리브영 광고부동산 공부를 해서 빠른 시간 안에 집도 사버린 ...러스크 도저히 한 봉지로는 용납이 안 될 것 같아서스케이트보드 타시는 분인데,몇 가지만이라도 먹으려고 아이허브에서 영양제를 샀다.그렇더라도 또 내일을 기대해 보는 거죠.없죠.얼마나 바쁘고 힘들까그런 사람들이 해주는 평가들로버벅거리더라도 진심이 느껴진다면고등학교 때도 공부밖에 몰랐고,결국엔 잘 마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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