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의 자신감, 시알리스로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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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영외빛 작성일26-01-27 07:52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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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의 자신감, 시알리스로 완성하다
결혼하면 모든 게 자연스럽게 잘 될 줄 알았다.30대 초반의 신혼부부 김민수 씨가명는 결혼 3개월 차, 예상치 못한 문제 앞에 멈춰 섰다. 결혼 전 연애 시절의 열정과 감정은 그대로였지만, 막상 부부 관계에 들어가자 기대와는 다른 현실이 펼쳐졌다. 처음엔 단순한 피로라 생각했지만, 점차 자신감마저 사라졌다. 해결의 실마리는 x27시알리스x27라는 이름에서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성기능 저하를 중년 이후의 문제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신혼기에도 성기능의 불균형이 나타나는 사례가 많다.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 운동 부족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주고, 그 결과 성적 반응과 지속 시간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신혼기야말로 성기능 관리의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알리스는 그러한 문제를 안고 있는 남성들에게 안정성과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시알리스의 주요 성분인 타달라필은 음경 내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늘려주고,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발기 반응을 유도한다. 기존의 성기능 개선제들이 단기적인 효과에 치중했다면, 시알리스는 최대 36시간까지 지속되는 긴 효과 시간으로 더욱 자연스러운 관계를 가능하게 한다. 이 점은 특히 신혼기 부부들에게 중요한 장점으로 작용한다. 갑작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별도의 준비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에서의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시알리스는 80 이상의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그중 상당수가 30대와 40대 초기 남성들이었다. 특히 성관계 실패 경험이 반복되며 생긴 심리적 불안과 위축을 극복하는 데 효과적이었다는 평가가 많다. 한 사용자는 무엇보다도 파트너와의 대화가 다시 자연스러워졌고, 내 자신이 다시 남자로 느껴졌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신혼기 성기능 문제를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으로 넘기지 말라고 조언한다. 지속되면 관계에 거리감을 만들고, 서로의 기대감에 실망이 더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빠른 인식과 정확한 대처다. 시알리스는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며, 신혼기의 민감한 정서와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민수 씨는 시알리스를 복용한 후 아내와의 관계에서 자신감을 되찾았다. 그와 아내는 다시 함께 요리하고, 주말마다 가벼운 등산을 하며 일상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는 말했다. 예전엔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웠어요. 하지만 용기 내서 대화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며 시알리스를 알게 되면서 모든 게 바뀌었죠. 지금은 아내와 함께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어요.
시알리스는 단순히 성기능을 향상시키는 약이 아니다. 그것은 부부 간의 친밀감, 상호 존중, 그리고 감정적 유대를 되찾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다. 신혼기야말로 서로를 가장 깊이 이해하고, 성적인 만족을 통해 관계를 단단히 다져야 할 시기다. 성기능 저하를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다.
결혼은 사랑의 시작이며, 성은 그 사랑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당신의 신혼이 더욱 단단하고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란다면, 이제는 준비된 선택이 필요하다. 시알리스는 그 선택의 중심에 있다. 자신감 있는 첫걸음, 지금 시작하라. 신혼의 설렘, 시알리스로 완성할 수 있다.
시알리스 효능은 주로 발기부전 개선과 지속력 증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시알리스 효과없음을 경험하기도 하는데, 이는 개인의 건강 상태나 약물 복용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시알리스 후기를 보면, 정품 사용 시 긍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알리스 가짜 부작용에 대한 경고도 자주 언급되는데, 가짜 제품은 두통, 구역감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구매 시 반드시 비아그라구매 사이트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admin@slotmega.info
2026년 1월15일 〈조선일보〉 1면 하단에 광고 하나가 실렸다. 〈콰이어트〉라는 신간 홍보 광고였다. “‘서부자유청년들’과 그 ‘변호사들’의 모든 것!” “서부지법 사태는 집단적 폭동이 아니라 위법한 공권력 행사에 따른 다중적 혼란의 결과입니다” 따위 문구가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서부자유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들과 ‘서부지법 폭동 사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청년들이다. 책 광고에는 ‘서부자유변호사협회 후원 감사 총회’를 연다는 안내가 함께 실려 있었다. 장소는 서울시 서초구의 한 소극장, 일시는 2026년 1월19일. ‘서부지법 폭동’이 벌어진 지 딱 1년이 바다이야기비밀코드 되는 날이었다.
극우 세력의 서부지법 폭동 관련한 1주년 기념행사 보고 대회 포스터.
2025년 1월19일 새벽, 윤석열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윤석열 지지자들은 서울 서 릴게임종류 부지방법원(서부지법)에 난입해 법원 유리창을 깨고 CCTV, 컴퓨터 등 기물을 파손했다. 일부는 윤석열의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영장전담판사의 사무실에까지 침입했다. 2025년 12월1일 기준 이 사건으로 141명이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지난해 12월23일 서울서부지법이 낸 〈1·19 폭동 사건 백서〉에 따르면 피고인 94명에게 1심이 선고되었는데, 이 중 골드몽사이트 69명(73.4%)이 징역형을 받았다. 당시 경찰관을 폭행하고 불을 지르려 한 가담자 심 아무개씨(20)는 1심에서 가장 높은 형인 징역 5년이 내려졌다. 법원은 이 피고인의 범죄행위에 대해 “심씨는 법원 후문 앞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물리력을 행사했을 뿐 아니라, 선제적으로 깨진 창문을 통해 법원 안으로 침입했다. (···) 인근 편의점에서 라이터 등을 바다이야기2 구매해 방화를 시도하는 등 사법권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고 공공의 안녕을 해친 점에 미뤄 중형이 불가피하다”라고 판단했다.
이러한 ‘서부지법 폭동’ 1년에 열리는 감사 총회는 무엇을 ‘감사’하고 ‘기념’한다는 걸까. 1월19일 저녁, 감사 총회가 열린 서울시 서초구의 한 건물 지하에 위치한 소극장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에 50여 명이 모여 있었다. 이곳에는 서부지법 폭동에 가담한 피고인들을 대리하는 이하상·유승수·연취현·유정화·임응수 변호사와 민경욱 전 의원, 고성국·성창경 등 유명 극우 유튜버와 그 후원자들이 참석했다. 신문 1면에 광고를 내며 행사를 홍보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영상·사진 촬영을 금지하며 삼엄한 분위기였다. 행사 사회자는 “프락치가 들어왔다면 건조물침입죄로 고소하겠다”라고 말했다.
1면 하단에 실린 광고. ⓒ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sisain/20260127065200640ekdq.jpg" data-org-width="1280" dmcf-mid="uKJdOIAi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sisain/20260127065200640ekdq.jpg" width="658">
1월15일 <조선일보> 1면 하단에 실린 광고. ⓒ<조선일보> 갈무리
행사를 주최한 ‘서부자유변호사협회’는 서부지법 폭동 피고인 대리를 맡고 있는 변호사들이 2025년 5월10일 창립한 단체다. 창립 선언문에서 이들은 “스스로 선출한 대통령이 형사소송법의 원칙과 절차적 정당성이 완전히 무시된 채 불법 체포되는 과정을 지켜본 국민들은 2025년 1월18일 밤과 1월19일 새벽 서울 서부지방법원 주변에서 평화 시위를 하던 중 불법적으로 영장재판권을 휘두르는 서부법원의 공권력에 충격을 받고 저항하게 되었다”라며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협회를 창단했다”라고 밝혔다. 이 협회의 공동회장인 이하상 변호사는 현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다. 그는 2025년 11월19일 한덕수 내란 재판이 열리는 법정에 들어와 소란을 일으키고도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아 이진관 부장판사로부터 감치 조치를 받기도 했다.
“이분들이 사회 지도자 될 것”
이하상 변호사는 이날 행사에서도 개회사를 맡았다. “(오늘은) 정확히 1년 전에 서부지법에서 우리 자유 청년들이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서 떨쳐 일어난 역사적인 날이다. 서부 자유 청년들의 운명은 지금 고초를 겪고 계신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과 연결되어 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참석자들은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들을 치켜세우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 겨울을 (구치소에서) 지내는 청년들의 아픈 고통과 함께한다. 결국은 이 사람들이 나와서 단단한 정치 구성체를 만들 수 있고, 몇십 년 후 그 안에서 정치 지도자도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민경욱).” “1년 전 오늘 우리 자유파 국민들이, 특히 젊은 자유파 청년들이 항의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75년 헌정사, 사법 역사에서 우파로부터 그런 집단적 항의를 받은 게 서부지법 사태가 처음이다. 우리 역사에 매우 중대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고성국).” “작년 1월19일 (서부지법 사태를 일으킨) 이분들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에는 양심도 저항도 국민의 용기도 없는 것처럼 보일 뻔했다. 너무나 젊은 분들의 인생에 한 자락의 전과로 기록될 거지만 나중에 그분들이 우리 사회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성창경).”
‘서부 자유 항쟁 반드시 승리한다’는 화환을 보낸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의 신민향 대표는 무대에 나와 “(많은 분의 후원 덕에) 구치소에 들어간 청년들에게 한 달에 한 번 1만원씩 영치금을 보내고 있다. 이 청년들이 (구치소에서 나왔을 때) 우리가 든든하게 맞이하고 단단하게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1월18일 밤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윤석열 지지자들이 법원 담장을 넘고 있다.ⓒ공동취재
이날 행사에는 서부지법 폭동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풀려난 가담자 5명과 부모도 참석했다. 이들은 스스로를 ‘투사’라고 칭했다. “저도 그렇고 다른 투사분들도 그렇지만 안에서 정말 상당한 괴롭힘도 있었고 괴로운 일도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시고 영치금이 입금되는 걸 방 사람들이 보고 그때부터 태도가 좀 달라졌다. 그래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그곳에서 고생하신다는 걸 생각하니까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 안에 있는 동료들 그리고 동료들을 도와주시는 변호사님들을 위해 우리가 돈을 많이 벌고 후원해서 그렇게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싸우면 되지 않을까 싶다.” 가담자 가운데 한 명이 발언을 마치자 객석에서는 오열과 박수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앞서 이날 오후 4시에는 윤석열의 법률대리인단이 체포방해 혐의 판결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 1월16일 윤석열은 체포방해 혐의 재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변호인단은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히며, 판결에 절차적·실체적 위법이 있다고 주장했다. 1월13일 내란우두머리 혐의 재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의 결심 공판에서도, 피고인인 윤석열은 “대국민 메시지 계엄”일 뿐이라며 자신의 행위가 정당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윤석열의 뉘우침 없는 태도와 반헌법적 가치관은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와 변호인들에게 일종의 지침이 되어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권은혜 기자 kiki@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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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세력의 서부지법 폭동 관련한 1주년 기념행사 보고 대회 포스터.
2025년 1월19일 새벽, 윤석열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윤석열 지지자들은 서울 서 릴게임종류 부지방법원(서부지법)에 난입해 법원 유리창을 깨고 CCTV, 컴퓨터 등 기물을 파손했다. 일부는 윤석열의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영장전담판사의 사무실에까지 침입했다. 2025년 12월1일 기준 이 사건으로 141명이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지난해 12월23일 서울서부지법이 낸 〈1·19 폭동 사건 백서〉에 따르면 피고인 94명에게 1심이 선고되었는데, 이 중 골드몽사이트 69명(73.4%)이 징역형을 받았다. 당시 경찰관을 폭행하고 불을 지르려 한 가담자 심 아무개씨(20)는 1심에서 가장 높은 형인 징역 5년이 내려졌다. 법원은 이 피고인의 범죄행위에 대해 “심씨는 법원 후문 앞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물리력을 행사했을 뿐 아니라, 선제적으로 깨진 창문을 통해 법원 안으로 침입했다. (···) 인근 편의점에서 라이터 등을 바다이야기2 구매해 방화를 시도하는 등 사법권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고 공공의 안녕을 해친 점에 미뤄 중형이 불가피하다”라고 판단했다.
이러한 ‘서부지법 폭동’ 1년에 열리는 감사 총회는 무엇을 ‘감사’하고 ‘기념’한다는 걸까. 1월19일 저녁, 감사 총회가 열린 서울시 서초구의 한 건물 지하에 위치한 소극장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에 50여 명이 모여 있었다. 이곳에는 서부지법 폭동에 가담한 피고인들을 대리하는 이하상·유승수·연취현·유정화·임응수 변호사와 민경욱 전 의원, 고성국·성창경 등 유명 극우 유튜버와 그 후원자들이 참석했다. 신문 1면에 광고를 내며 행사를 홍보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영상·사진 촬영을 금지하며 삼엄한 분위기였다. 행사 사회자는 “프락치가 들어왔다면 건조물침입죄로 고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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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5일 <조선일보> 1면 하단에 실린 광고. ⓒ<조선일보> 갈무리
행사를 주최한 ‘서부자유변호사협회’는 서부지법 폭동 피고인 대리를 맡고 있는 변호사들이 2025년 5월10일 창립한 단체다. 창립 선언문에서 이들은 “스스로 선출한 대통령이 형사소송법의 원칙과 절차적 정당성이 완전히 무시된 채 불법 체포되는 과정을 지켜본 국민들은 2025년 1월18일 밤과 1월19일 새벽 서울 서부지방법원 주변에서 평화 시위를 하던 중 불법적으로 영장재판권을 휘두르는 서부법원의 공권력에 충격을 받고 저항하게 되었다”라며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협회를 창단했다”라고 밝혔다. 이 협회의 공동회장인 이하상 변호사는 현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다. 그는 2025년 11월19일 한덕수 내란 재판이 열리는 법정에 들어와 소란을 일으키고도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아 이진관 부장판사로부터 감치 조치를 받기도 했다.
“이분들이 사회 지도자 될 것”
이하상 변호사는 이날 행사에서도 개회사를 맡았다. “(오늘은) 정확히 1년 전에 서부지법에서 우리 자유 청년들이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서 떨쳐 일어난 역사적인 날이다. 서부 자유 청년들의 운명은 지금 고초를 겪고 계신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과 연결되어 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참석자들은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들을 치켜세우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 겨울을 (구치소에서) 지내는 청년들의 아픈 고통과 함께한다. 결국은 이 사람들이 나와서 단단한 정치 구성체를 만들 수 있고, 몇십 년 후 그 안에서 정치 지도자도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민경욱).” “1년 전 오늘 우리 자유파 국민들이, 특히 젊은 자유파 청년들이 항의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75년 헌정사, 사법 역사에서 우파로부터 그런 집단적 항의를 받은 게 서부지법 사태가 처음이다. 우리 역사에 매우 중대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고성국).” “작년 1월19일 (서부지법 사태를 일으킨) 이분들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에는 양심도 저항도 국민의 용기도 없는 것처럼 보일 뻔했다. 너무나 젊은 분들의 인생에 한 자락의 전과로 기록될 거지만 나중에 그분들이 우리 사회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성창경).”
‘서부 자유 항쟁 반드시 승리한다’는 화환을 보낸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의 신민향 대표는 무대에 나와 “(많은 분의 후원 덕에) 구치소에 들어간 청년들에게 한 달에 한 번 1만원씩 영치금을 보내고 있다. 이 청년들이 (구치소에서 나왔을 때) 우리가 든든하게 맞이하고 단단하게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1월18일 밤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윤석열 지지자들이 법원 담장을 넘고 있다.ⓒ공동취재
이날 행사에는 서부지법 폭동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풀려난 가담자 5명과 부모도 참석했다. 이들은 스스로를 ‘투사’라고 칭했다. “저도 그렇고 다른 투사분들도 그렇지만 안에서 정말 상당한 괴롭힘도 있었고 괴로운 일도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시고 영치금이 입금되는 걸 방 사람들이 보고 그때부터 태도가 좀 달라졌다. 그래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그곳에서 고생하신다는 걸 생각하니까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 안에 있는 동료들 그리고 동료들을 도와주시는 변호사님들을 위해 우리가 돈을 많이 벌고 후원해서 그렇게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싸우면 되지 않을까 싶다.” 가담자 가운데 한 명이 발언을 마치자 객석에서는 오열과 박수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앞서 이날 오후 4시에는 윤석열의 법률대리인단이 체포방해 혐의 판결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 1월16일 윤석열은 체포방해 혐의 재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변호인단은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히며, 판결에 절차적·실체적 위법이 있다고 주장했다. 1월13일 내란우두머리 혐의 재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의 결심 공판에서도, 피고인인 윤석열은 “대국민 메시지 계엄”일 뿐이라며 자신의 행위가 정당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윤석열의 뉘우침 없는 태도와 반헌법적 가치관은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와 변호인들에게 일종의 지침이 되어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권은혜 기자 kiki@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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