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비상금도 꼭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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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비상금도 꼭 챙기기그 말부터 너무 찰떡 아닐까요.그래서! 저만의 시선으로 골라본 프로그램,더불어 출판사의 신작 "사나운 독립" 이 함께 공개되는데요. 직접 넘버링이 된 도서가 판매된다고 하니4️⃣ 물과 당 보충 간식 필수![우리가 끝끝내 예술을 붙잡는 이유]화보라던가.. 인스타에서 주고 받는 듯한 짧막한 멘트들이그런데 북토크라뇨....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겠죠?!ㅣ사회: 강동호(문학평론가)사심 가득 리스트를 공유해보았는데요!초콜릿이나 사탕 같은 작은 간식 챙겨가면 정말 후회 안하실거예요!- 장소: 책마당저는간단 명료하게 실전 TIP만전해 드릴게요!만나고 싶다.. 격하게 만나고 싶어..이 조합 어떻게 놓치죠!?'어저귀'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어요.박찬욱 감독이 직접 말하는 문학적 영감이라니...- 장소: 책마당협업 제품들이 많을 것 같은데, 굿즈들이 너무 기대됩니다.ㅣ사회: 이다혜(작가, 기자)라방에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정말 재밌겠더라고요.저 책만 없는데..없는데..없는데..그리고... 저 굿즈 실물이 너무 궁금합니다.두 분께서 <첫 여름, 완주> 홍보하시려고 찍으신아쉽게도 저는 현장에 갈 수는 없지만... “믿을 구석” 타이틀부터 취향 제대로 저격한 국제도서전![농담으로 위로할 줄 아는 사람]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농담으로 위로할 줄 아는 사람,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인간하고도 잘 지내는 사람, 적극적 구원은 아니더라도 희미한 온기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 삶의 내공이 쌓여 만들어지는 성숙함이란 나의 내면만을 돌보는 것을 넘어 타인을 이해하고 포용할 때 드러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랜 시간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온 작가들과 함께 나에서 너로, 우리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느리게, 조금씩 시야를 넓히는 문학이 담아낼 수 있는 힘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성공하시길 바라면서..그렇지만 또 나만 못 가지..작가님이 지키고 싶은 세계는 무엇일까요.혼란과 상실의 시대에 우리는 왜 예술을 믿는가? 『밤새들의 도시』는 이에 대한 하나의 응답입니다.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 작가 김주혜는 삶의 무대에서 밀려난 한 무용수가 불가능해 보이는 완벽을 향해 다시 걸어 나가는 이 소설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예술로써 절망의 시간을 건너고, 삶을 회복하는지 들려줍니다.저는 최진영 작가님의 생각들이 너무 궁금해요.복잡하지 않죠? 현실적인 팁입니다![잊지 않으려는 호명]ㅣ연사: 박찬욱(영화감독)출처 무제 인스타그램가볍고 시원한 옷차림이 정답입니다! 왜 Pick했나요?이런 기회 놓칠 수 없죠!책이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읽어라 읽어라 추천하고 싶을 정도랍니다!그럼! 왜 Pick했나요?이라는 주제도 너무 좋아요.예산을 다 소진하고 나서도 꼭 사고 싶은 무언가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어제 답변하시길,부럽다....나도 보고 듣고 질문하고 싶다...그래서 자리에 없을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특히 요즘 같은 여름엔 더욱이요.‘믿을 구석’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분.ㅣ사회: 이다혜(작가, 기자)박람회장은 늘 더워요.그리고박정민 대표님의 출판사 무제 부스!요 북토크 정말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요.박정민 대표님이 부스에 계시느냐!!!!2️⃣ 예산은 꼭 지키자!저는 후기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기본적으로는 있을 예정이지만, 북토크도 있으시고 미팅도 있으시고..다음은 북토크!!!농담으로 위로할 수 있는 사람.- 장소: 책만남홀1그리고 그냥 소설 속 캐릭터저..이석원 작가님책들을 정말 좋아하거든요ㅋㅋ 그 외, 꼭 방문하고 싶은 사심리스트!ㅣ연사: 김애란(소설가), 윤성희(소설가)움직이다 보면 물 사러 가기도 쉽지 않고다녀오신 분들, 후기 꼭 남겨주세요!!ㅣ사회: 신형철(문학평론가)- 일시: 2025. 06. 20. (금) 16:30 - 18:00국제도서전 주요 프로그램들 중 저의 픽을 소개할게요.어제 인스타 라방으로ㅣ연사: 김주혜(소설가)출처는 모두 국제도서전 공식 홈페이지입니다.향덕후인 저에게 딱 맞는 굿즈들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왜 Pick했나요?- 일시: 2025. 06. 20. (금) 11:30 - 13:00이렇게 멋지고 알찬 책과 행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다니..매년 기다려지는 국제도서전!저는 늘 그런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독서광으로 알려진 영화감독 박찬욱의 작품들 상당수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각본 영화와 달리 원작이 있는 영화가 그에게 주는 믿음은 무엇일까요? 그는 소설의 어떤 점에 매료되어 있는지, 박찬욱 감독의 소설 원작 작품들과 그가 영감을 받은 책들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1️⃣멋 부리다 쪄 죽지 마세요! 왜 Pick했나요?이제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본 강연은 문자 통역이 제공됩니다.정말 직접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왜 Pick했나요?그 책, 문학동네 부스에서 사들고 가고 싶다...사심담아..제가 보고 듣고 사고 싶은 것만 모아봤습니다!신나서 카드 긁다텅장이 되는 건 순식간입니다..^^사람 많은 박람회장 다녀오면그 전에!편안한 공간에서여러가지 박람회들을 다니며 느낀 노하우가 조금 있거든요. 사실 많은 분들이 이미 엄청 꼼꼼하고 노련하게 정리해서 올려두셨더라고요.※ 본 강연은 문자 통역이 제공됩니다.- 일시: 2025. 06. 22. (일) 15:00 - 16:30두분 캐미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요.싸인 받고 싶다..싶다..싶다..작은 비상금을 따로 정해두면 마음이 한결 편해요.기억으로 어려움을 넘어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는 것도.오늘 정도에 어떤 굿즈들이 있는지 올려주신다고 한 것 같은데 아직 소식은 없네요.확실히 다음 날 몸이 많이 지치더라고요.ㅣ사회: 양경언(문학비평가)현금을 챙기거나, 체크카드에쓸 만큼만넣고 가세요.작년에 단 한사람 이라는 작품을 너무 인상깊게 읽었거든요. 그래서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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