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격 참석한 중국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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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9-03 22:36 조회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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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어린이치과
[앵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격 참석한 중국 전승절 행사에는 우리나라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갔습니다.남북 접촉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졌는데요.실제로 두 사람이 손을 맞잡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다만 구체적인 대화는 오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문승욱 기자입니다.[기자]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행사에 참석한 우원식 국회의장.중국으로 떠나기 앞서, 만약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남이 성사된다면 '한반도 평화'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우원식 / 국회의장(지난 2일)> "만나게 되면 한반도의 평화 문제에 관해서 논의하게 되겠습니다만, 그런 기회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고, 현장에 가봐야 알겠습니다."우 의장은 김 위원장과 동시간대 톈안먼 망루에 오르긴 했지만,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했습니다.게다가 행사 현장에서 북한 경호원들이 김 위원장에 대한 접근을 제지하는 분위기라 만남이 성사되기 어려울 거라 점쳐졌습니다.그런데 예상을 깨고 열병식 참관에 앞서 우 의장이 김 위원장과 악수를 나눴다고 국회의장실이 전했습니다.우 의장이 "7년만에 다시 본다"고 인사를 건네자 김 위원장은 "네"라며 짧은 반응만 보였는데, 구체적인 대화는 오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다만 국가의전 서열 2위인 국회의장이 직접 김 위원장과 대면해 인사를 나눈 만큼, 냉각된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특히 우 의장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남북관계에 관한 메시지를 김 위원장에게 간접 전달하기도 했습니다.푸틴 대통령이 우 의장에게 '남북관계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김 위원장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면 좋겠는지'를 묻자, 우 의장은 "남북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는 겁니다.우 의장은 또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일이 지금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에선 올해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당부했다고 의장실이 전했습니다.연합뉴스TV 문승욱입니다.[영상편집 윤현정][그래픽 전해리]#김정은 #우원식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문승욱(winnerwook@yna.co.kr) 중국 전승절 리셉션 참석한 김정은(오른쪽)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의 자동차와 숙소 등도 눈길을 끈다. 2일 오후 4시께(현지시간) 전용열차로 중국 수도 베이징에 도착한 김 위원장은 검은색 벤츠 마이바흐를 타고 베이징 차오양구에 있는 북한대사관으로 이동했다.김 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 번호는 '7·271953'이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1953년 7월 27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북한은 이날을 미국을 상대로 전쟁에서 승리한 '조국해방전쟁 승리 기념일'로 기념한다.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기념행사 참석차 베이징을 찾은 김 위원장이 '북한판 전승절' 날짜를 번호판에 새긴 셈이다.지난해 8월 김 위원장의 평안북도 의주군 수해현장 방문 당시 포착된 벤츠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번호판 숫자도 같았다.3일 열병식에 등장한 중국 측 차 번호판도 눈길을 끌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탄 사열 차량 뒤로 'VA 01945'와 'VA 02025' 번호판을 단 차가 뒤를 따랐다. '1945'와 '2025'는 각각 중국이 전쟁에서 승리한 해와 전승 80주년을 뜻한다. 'VA'는 '중앙군사위원회'를 의미한다.한편, 김 위원장은 베이징에서 북한대사관에서 머무는 것으로 추정된다.베이징 북한대사관은 올해 초 김 위원장 방문을 염두에 두고 보수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김 위원장은 과거 3차례 베이징 방문 당시에는 중국 정부의 공식 영빈관인 댜오위타이(釣魚臺·조어대)에서 묵었다.그러나 현재 삼엄한 경계가 펼쳐지는 북한대사관과 달리 댜오위타이 주변은 상대적으로 한산해 외교가에서는 김 위원장 숙소가 대사관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은 탑승 추정 차량 행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김포 어린이치과
[앵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격 참석한 중국 전승절 행사에는 우리나라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갔습니다.남북 접촉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졌는데요.실제로 두 사람이 손을 맞잡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다만 구체적인 대화는 오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문승욱 기자입니다.[기자]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행사에 참석한 우원식 국회의장.중국으로 떠나기 앞서, 만약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남이 성사된다면 '한반도 평화'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우원식 / 국회의장(지난 2일)> "만나게 되면 한반도의 평화 문제에 관해서 논의하게 되겠습니다만, 그런 기회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고, 현장에 가봐야 알겠습니다."우 의장은 김 위원장과 동시간대 톈안먼 망루에 오르긴 했지만,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했습니다.게다가 행사 현장에서 북한 경호원들이 김 위원장에 대한 접근을 제지하는 분위기라 만남이 성사되기 어려울 거라 점쳐졌습니다.그런데 예상을 깨고 열병식 참관에 앞서 우 의장이 김 위원장과 악수를 나눴다고 국회의장실이 전했습니다.우 의장이 "7년만에 다시 본다"고 인사를 건네자 김 위원장은 "네"라며 짧은 반응만 보였는데, 구체적인 대화는 오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다만 국가의전 서열 2위인 국회의장이 직접 김 위원장과 대면해 인사를 나눈 만큼, 냉각된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특히 우 의장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남북관계에 관한 메시지를 김 위원장에게 간접 전달하기도 했습니다.푸틴 대통령이 우 의장에게 '남북관계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김 위원장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면 좋겠는지'를 묻자, 우 의장은 "남북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는 겁니다.우 의장은 또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일이 지금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에선 올해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당부했다고 의장실이 전했습니다.연합뉴스TV 문승욱입니다.[영상편집 윤현정][그래픽 전해리]#김정은 #우원식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문승욱(winnerwook@yna.co.kr) 중국 전승절 리셉션 참석한 김정은(오른쪽)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의 자동차와 숙소 등도 눈길을 끈다. 2일 오후 4시께(현지시간) 전용열차로 중국 수도 베이징에 도착한 김 위원장은 검은색 벤츠 마이바흐를 타고 베이징 차오양구에 있는 북한대사관으로 이동했다.김 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 번호는 '7·271953'이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1953년 7월 27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북한은 이날을 미국을 상대로 전쟁에서 승리한 '조국해방전쟁 승리 기념일'로 기념한다.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기념행사 참석차 베이징을 찾은 김 위원장이 '북한판 전승절' 날짜를 번호판에 새긴 셈이다.지난해 8월 김 위원장의 평안북도 의주군 수해현장 방문 당시 포착된 벤츠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번호판 숫자도 같았다.3일 열병식에 등장한 중국 측 차 번호판도 눈길을 끌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탄 사열 차량 뒤로 'VA 01945'와 'VA 02025' 번호판을 단 차가 뒤를 따랐다. '1945'와 '2025'는 각각 중국이 전쟁에서 승리한 해와 전승 80주년을 뜻한다. 'VA'는 '중앙군사위원회'를 의미한다.한편, 김 위원장은 베이징에서 북한대사관에서 머무는 것으로 추정된다.베이징 북한대사관은 올해 초 김 위원장 방문을 염두에 두고 보수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김 위원장은 과거 3차례 베이징 방문 당시에는 중국 정부의 공식 영빈관인 댜오위타이(釣魚臺·조어대)에서 묵었다.그러나 현재 삼엄한 경계가 펼쳐지는 북한대사관과 달리 댜오위타이 주변은 상대적으로 한산해 외교가에서는 김 위원장 숙소가 대사관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은 탑승 추정 차량 행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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