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UCC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와 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각각 2000만원, 해명전기엔지니어링이 1000만원, 울산시체육회 자문위원회가 500만원의 체육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울산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는 결단식이 열린 지난 25일 울산 체육 발전을 위한 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UCC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황재철 울산경남은행 부행장, 백창훈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정연찬 시체육회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정수락 (주)해명전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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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업본부와 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각각 2000만원, 해명전기엔지니어링이 1000만원, 울산시체육회 자문위원회가 500만원의 체육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황재철 울산경남은행 부행장은 "울산 체육 발전을 위해 울산경남은행이 앞장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백창훈 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은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부산물개100억신화
도 울산 체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또 정연찬 시체육회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을 응원하며 시체육회 자문위원회도 체육발전에 큰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고, 시체육회 부회장인 정수락 해명전기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울산 체육이 발전하는 중추적인 역할과 지원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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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