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유럽 2030 세미패키지는 가이드 동반 프라하 야경 투어가 포함되어 있다.친절한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일행이 함께 밤거리를 걸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혼자 여행을 혼 여성분의 경우 밤거리가 무서울 수 있는데, 야경투어가 있어서 참 든든할 것 같다. 물론 자유여행 기반의 세미패키지답게 참여는 자유다!프라하에서 2박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가는 길에 잠시 아름다운 동화 마을 같은 '체스키 크롬로프'에 2-3시간 정도 머문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고, 작지만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다.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름다운 모습은 그대로네.5. My Europe 2030 동유럽 세미패키지 후기동유럽 여행 코스의 시장은 월드 베스트 낭만 여행지 체코 프라하 여행의 시작은 구시가지의 초입에 위치한 화약탑이다. 15세기에 지어진 이 도시의 성문인 화약탑 아래를 지나면 본격적인 중세 체코를 만날 수 있다.동유럽 3국 일정 시작어부의 요새에서 내려와 도나우 강을 따라 걸으면 이 도시의 아름다운 밤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야경 투어 진짜 좋았어!2. 체코 프라하 2박 & 체스키크롬로프그리고 마지막은 마이유럽 2030 세미패키지를 함께 한 일행들과 함께 수도사들이 만든 양조장이라는 '아우구스티너 브로이 뮐른'은 17세기 때부터 내려온 방식으로 맥주를 만든다고 한다. 이곳에서 다 같이 적셔!과거 합스부르크 가문은 오스트리아 빈을 중심으로 600여 년 동안 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다. 엄청난 권력과 부를 가진 합스부르크 가문의 본거지답게 무척 웅장하고 화려하며, 고급스러운 문화가 자연스럽게 발달한 도시가 바로 이곳이다.프라하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구시가지 광장은 15세기의 모습을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다. 하늘 높이 솟아오른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 틴 성모 마리와 교회와 그 반대편에 위치한 성 니콜라스 교회와 천문 시계탑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옛 모습 그대로다.이번 여행의 마지막은 헝가리 부다페스트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국경 근처에 있는 아울렛에 들러 약 2-3시간 쇼핑 시간을 갖는다. 선물이나 면세 쇼핑을 하기 좋은 곳이었다. 동유럽의 파리라고 불리는 헝가리 역시 2박 일정이 부족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2030 동유럽 세미패키지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 참조다리 건너 지역을 말라 스트라나(Mala Strana, 소시가지)라고 부른다. 구시가지와 달리 바로크 양식 건축물들이 즐비하고, 골목골목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참 많다.오스트리아 빈은 2박으로 부족할 만큼 볼거리가 많다. 벨베데레 궁전과 쇤부르 궁전 역시 꼭 가봐야 할 곳. 특히 2조 원의 가치가 있다는 클림트의 그림 키스가 벨베데레 궁전에 소장되어 있다. 그리고 역시 빠질 수 없는 가이드 동반 야경투어. 이제는 고전이 된 명화 비포어 선라이즈 촬영지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더라.체코 - 오스트리아 - 헝가리체코 프라하와 함께 유럽 3대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해가 지기 전 어부의 요새에 올라야 한다. 왕궁보다 더 화려한 헝가리 국회의사당의 위용은 밤에 봐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마지막으로 혼자 또는 둘이 오신 분들은 이곳에서 만난 일행들과 함께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게 또 큰 장점!잘츠부르크 1박 + 야경투어 넥슨이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 '뉴 라이즈'에 참가자들이 모여 있다. 김영욱 기자 IP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에린 연대기 도서관 부스. 김영욱 기자 넥슨이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 '뉴 라이즈'에서 레이어스 클래식이 마비노기 OST를 연주하고 있다. 김영욱 기자 한국 장수 게임인 '마비노기'가 지식재산(IP)을 집대성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장을 열었다.넥슨은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마비노기' 21주년 기념 판타지 파티 '뉴 라이즈'를 개최하고 게임 이용자에게 과거와 미래를 공유했다. 이용자 3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넥슨에 따르면 티켓은 오픈 5분 만에 매진됐다.넥슨은 이같은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게임의 과거를 만날 수 있는 '에린 연대기 도서관'과 마비노기 IP를 총동원한 '마비노기 유니버스' 부스를 마련했다. 에린 연대기 도서관은 비밀스러운 서고 콘셉트로 21년간 이어진 게임의 스토리와 각 챕터의 상징적인 이미지, 무기나 의상 등 각종 물품 등을 전시했다. 게임 스토리의 핵심을 짚은 곳으로 이용자들은 해당 부스를 돌며 게임 플레이한 후일담을 풀기도 했다. 마비노기 유니버스 부스에서는 영상을 통해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모바일',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등을 연결하고 IP 세계관을 연결한 연출을 선보이며 마비노기 팬에게 IP의 다양한 면모를 각인시켰다.이날 행사장은 '듣는 재미'도 풍성했다. 클래식·어쿠스틱 레이어스 클래식, 가수 배기성, 경서 등이 무대에 올라 마비노기 OST를 선보였다. 레이어스 클래식은 게임 OST 3곡을 클래식 음악으로 풀어냈으며 가수들은 개인곡을 부르며 관람객의 호응을 유도해냈다.넥슨은 이용자가 오랜 시간 행사장에 머무를 수 있도록 푸드 트럭과 '모닥불 정령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용자는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구매하고 '모닥불 정령' 조형물로 꾸며진 장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포토존에서는 '마비노기'가 이번에 선보인 '이리아 탐험대' 이벤트의 결산도 만나볼 수 있었다. 넥슨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의 소비 시간은 15만6204시간, 참여 횟수는 72만7628회, 열린 보물 상자 수는 1997만여개 등으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