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어두컴컴한 밤길. 한 차량이 주택가 언덕길을 올라갔다가 내리막길에 들어섭니다.
그런데 방금 뭐죠?
뭔가 하얀색 물체가 바닥에 있었는데, 보셨나요?
다시 한 번 천천히 영상을 보니, 사람이 누워 있습니다.
다름 아닌 취객이 바닥에 누워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가 차량에 밟힌 겁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고는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도로에 보행자가 누워 있다가 발생하는 역과 사고의 경우 차량도 일정 부분 책임이 인정되는데요.
보험사는 해당 차량 운전자에게 10%의 과실을 물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내리막길 기업은행제1금융권 에 누워 있으면 누구도 못 볼 상황이다", "보였더라도 사고는 못 피했을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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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 자연산상황버섯가격 /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60744_36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