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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영외빛 작성일26-02-22 18:22 조회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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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작품은 여행지의 통역사가 된다. 이름조차 낯설던 지역이 이야기의 배경으로 등장하면 어느새 익숙한 장소로 다가온다. 주인공을 따라 직접 찾아가 보고 싶은 마음도 자연스레 생긴다. 실제로 촬영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대표적인 곳이 드라마 ‘도깨비’로 화제를 모은 캐나다 퀘벡시티, 예능 ‘꽃보다 할배’에 등장했던 크로아티아다. 이곳 모두 전년 대비 방문객이 대폭 상승하며 작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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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시청자와 여행지 사이에서 이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작품이 있다. 비영어권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다.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과 글로벌 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우주전함야마토게임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일본·캐나다·이탈리아 등 다양한 해외 여행지가 배경으로 등장한다.
특히 캐나다 알버타 주는 주인공이 감정을 키워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그려진다. 그동안 한국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알버타 지역이 작품을 통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바다신2게임
알버타 주 밴프 타운/사진=캐나다관광청(ⓒ Banff & Lake Louise Tourism Paul Zizka)
알버타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세 지역을 한 번에 아우를 수 있는 여행지다. 공항이 있는 캘거리에서 차로 서쪽으로 약 1시간 30분이 바다이야기#릴게임 면 거대한 청정 자연을 품은 밴프와 캔모어에 닿고, 동쪽으로 1시간 30분이면 영화 ‘혹성탈출’을 연상케 하는 이색 풍광의 배드랜즈가 펼쳐진다. 각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려면 최소 5박 이상의 일정이 적당하다.
캘거리
극 중 주인공들은 캘거리에서 연애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프로그램 촬영을 시작한다. 알버타 주의 최대 도시 캘거리는 ‘로키산맥’으로 가기 위한 관문으로 여겨져 왔다. 많은 이들에게 목적지를 향해 스쳐 지나가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는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무희와 히로(후쿠시 소타 분) 사이에서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통역사 호진을 닮아 있다.
무희와 호진이 함께 캘거리 파머스 마켓을 간 장면/사진=넷플릭스
하지만 캘거리에서 호진은 ‘있는 그대로만 전한다’는 통역사의 본분을 잊고 대화에 개입해 무희를 돕는다. 호진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무희의 서사에 들어선 것처럼 캘거리 역시 거쳐 가는 도시가 아닌 머물 이유가 분명한 목적지다.
캘거리 크레센트 하이츠/사진=캐나다관광청
캘거리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10시간 30분이면 도착하고 공항에서 도심까지 차로 20분이면 약 20분이면 닿아 여행이 편리하다.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저렴한 물가로 캐나다 내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으로 자주 꼽힌다. 실제로 보우 강이 도심을 가로지르고 녹지 공간이 많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품고 있다.
▶▶ 캘거리 매력 포인트
캘거리/사진=알버타관광청 (ⓒKarl Lee)
캘거리는 많은 여행자의 로망인 ‘현지인처럼 살아보기’가 가능한 곳이다.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지역 시장인 파머스 마켓, 낭독회와 영화 상영회가 열리는 오래된 서점, 거리 곳곳의 빌딩과 레스토랑까지 도시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베이커 공원·프린스 아일랜드 공원 등 산책이나 러닝, 피크닉을 할 공간도 많다.
마운트 플레젠트 뷰 포인트/사진=캐나다관광청
캘거리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야경이다. 캐나다에 도착한 첫 날 무희와 호진이 밤 산책을 하던 마운트 플레젠트 뷰 포인트와 무희와 히로가 함께 노을을 바라보던 크레센트 하이츠가 대표적인 야경 포인트다. 시내의 고층빌딩과 보우 강이 대비를 이뤄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만들어 낸다. 하루의 마지막 일정으로 추천한다.
헤리티지 파크/사진=캐나다관광청 제공 (ⓒ헤리티지 파크 역사 마을)
캘거리는 현대도시와 서부 개척 역사가 어우러진 도시다.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무희와 히로가 처음 만난 헤리티지 파크다. 넓은 부지에 당시 건물을 그대로 옮겨 놓아 마치 역사 드라마 세트장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든다.
186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약 5만 점의 유물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공원 내 교통수단, 직원의 복장까지 과거의 모습 그대로 보여줘 시간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 민속촌처럼 직원들이 과거 인물에 빙의한 듯 말을 건네는데 이것이 헤리티지 파크의 가장 큰 매력이다.
1) 최대 번화가 스티븐 애비뉴에서 로컬 맛집 탐방하기2) 헤리티지 파크에서 마차·증기기관차 타고 과거 여행하기
배드랜즈
자연은 때때로 모든 언어를 뛰어넘는다. 대자연 앞에서는 굳이 통역이 필요 없는 순간이 온다. 캘거리에서 동쪽으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배드랜즈가 바로 그런 곳이다. 마치 화성에 착륙한 듯한 낯선 지형 앞에서 인간의 문법은 힘을 잃는다.
배드랜즈/사진=캐나다관광청
그래서일까. 주인공들은 이곳에서 말 없이 진심을 표현한다. 무희는 호진에게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처음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히로가 무희에게 결정적으로 반하게 되는 장소도 바로 이곳이다. 무희의 말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그녀의 맑은 웃음과 거침없는 행동만으로도 히로는 사랑에 빠진다.
배드랜즈에서 호진에게 하트를 날리는 무희/사진=넷플릭스
배드랜즈는 건조한 기후와 침식 작용으로 수천만 년에 걸쳐 형성된 곳이다. 연약한 퇴적암이 비와 바람에 빠르게 침식되며 깊은 협곡과 후두스 등 색다르면서도 극적인 풍경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붉은색, 회색 등 오묘한 색의 지층이 노출돼 놀랍고도 비현실적인 경관이 특징이다.
▶▶배드랜즈 매력 포인트
배드랜즈 홀슈 캐년/사진=알버타관광청
작품 속 촬영지는 홀슈 캐년이다. 이름 그대로 말발굽처럼 U자 모양으로 굽어있는 형태의 협곡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좋지만 협곡 안으로 직접 내려가 걸어볼 수 있다.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짧은 코스도 있으니 직접 발자국을 남기며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배드랜즈 홀슈 캐년/사진=알버타관광청
작품에서 무희와 히로는 홀슈 캐년을 탐험하듯 걷는다. 손을 내밀어 서로를 도우며 전망대에 오른다. 탁 트인 홀슈 캐년을 바라보며 무희는 시원한 표정을 짓는다. 갈등을 해결한 상황과 뻥 뚫린 협곡 풍경이 맞닿는 순간이다.
배드랜즈는 백악기 후기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드럼헬러는 ‘세계 공룡의 수도’로 불리는 곳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화석들을 발견했다. 공룡과 지질학에 관심이 있다면 인근 공룡 주립공원이나 로얄 티렐 박물관을 추천한다.
로얄 티렐 박물관/사진=알버타관광청
드럼헬러에서 두 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공룡 주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주립공원이다. 지금까지 약 42종 이상의 공룡 화석을 발견했는데 이는 전 세계 화석의 약 5%에 달할 정도로 큰 규모다. 로얄 티렐 박물관에서는 알버타에서 최초로 발견된 알베르토사우르스를 포함한 16만여 점의 화석을 만날 수 있다.
1) 말발굽 모양의 홀슈 캐년 배경으로 인생사진 남기기2) 공룡 주립공원에서 화석 발굴 체험하며 7500만년의 시간을 만져보기
캐나디안 로키
한국인에게는 ‘로키산맥’으로 익숙한 캐나디안 로키. 보통 캐나디안 로키 여행이라 하면 밴프 국립공원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작품 속 캐나디안 로키의 주인공은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로컬 여행지 캔모어와 카나나스키스다.
캐나디안 로키 지역에서 촬영한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한 장면/사진=넷플릭스
주인공들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오로라를 보고 길을 잘못 들어 도착한 곳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한다. 캐나디안 로키의 숨은 보석을 소개한다.
▶▶캐나디안 로키 매력 포인트
작품에서 ‘오로라’는 주인공들에게 사랑의 언어로 작용한다. 무희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 네잎클로버를 열심히 모으고, 호진은 훗날 “나 오로라가 보여요”라는 말로 고백한다. 로맨틱한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은 바로 카나나스키스다.
두 주인공이 함께 오로라를 본 어퍼 카나나스키스 호수/사진=알버타관광청
카나나스키스/사진=알버타관광청 (ⓒAV Wakefield)
캘거리에서 서쪽으로 1시간 정도면 닿는 이곳은 밴프국립공원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져 있어 대자연 그대로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밴프국립공원이 잘 가꾸어진 관광지라면 카나나스키스는 길들여지지 않은 산악의 분위기를 풍긴다. 지형이 다양해 하이킹 코스도 폭넓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트레일부터 능선을 타는 본격 산행 코스까지 선택 가능하다.
카나나스키스/사진=캐나다관광청(ⓒTourism Canmore)
여름과 가을에는 카누·카약·낚시 같은 수상 액티비티를, 겨울에는 스키나 스노슈잉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빙하수로 이루어진 에메랄드빛 호수를 따라 산책하다 보면 눈 닿는 모든 풍경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어진다.
캔모어 시내/사진=캐나다관광청 (ⓒTourism Canmore_Paul Zizka)
캔모어는 캐나디안 로키의 작은 산악 마을이다. 각종 호수나 산맥과 연결돼 있어 이곳에서 출발해 하이킹, 산악 자전거, 스키 등 산악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캔모어 풍경의 주인공은 ‘세 자매 봉’이다. 마을 어디서 고개를 들어도 세 개의 거대한 암벽 봉우리가 서 있다. 이른 아침 햇빛에 붉게 물든 모습도 신비로우니 놓치지 말자.
세 자매 봉/사진=캐나다관광청(ⓒTourism Canmore)
캔모어 다운타운/사진=알버타관광청 (ⓒSameer Ahmed)
커다란 산봉우리와 아기자기한 마을 건물의 대비도 이곳의 사랑스러운 포인트다. 대자연 앞에서는 절로 겸손해지는지 마을 주민도 모두 따뜻하고 친절하다. 캔모어는 밴프타운보다 훨씬 덜 붐비고 관광객도 적기 때문에 로컬 감성을 있는 그대로 느끼기 좋다.
폭포를 보러 가는 두 주인공/사진=넷플릭스
캔모어에서 폭포를 보러 가던 두 주인공은 길을 잃고 뜻밖의 장소에 도착한다. 그러나 발길을 멈출 정도로 눈앞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호수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두 주인공은 입을 맞춘다. 그곳이 바로 ‘쿼리 호수’다.
캔모어에서 차로 5분, 도보로 40분 정도면 도착하는 이곳은 현지인이 사랑하는 공원 중 한 곳이다. 호수를 360도로 감싸고 있는 산맥 뷰가 말을 잃게 만들고 아담하고 한적한 분위기에 가족 단위로도 자주 찾는다.
노란빛의 아스펜 나무. 해당 사진은 밴프/사진=캐나다관광청
가장 추천하는 방문 시기는 가을이다. 호수 주변으로 아스펜 나무가 줄지어 있어 가을이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든다. 작품에서도 노란빛으로 가득한 가을 풍경이 등장한다.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호진의 마음도 점점 물든다.
1) 카나나스키스 숲속에서 승마 체험하며 로키의 자연 만끽하기2) 캔모어의 상징 엔진 브릿지 위를 걸으며 세 자매 봉 감상하기
대표적인 곳이 드라마 ‘도깨비’로 화제를 모은 캐나다 퀘벡시티, 예능 ‘꽃보다 할배’에 등장했던 크로아티아다. 이곳 모두 전년 대비 방문객이 대폭 상승하며 작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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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시청자와 여행지 사이에서 이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작품이 있다. 비영어권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다.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과 글로벌 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우주전함야마토게임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일본·캐나다·이탈리아 등 다양한 해외 여행지가 배경으로 등장한다.
특히 캐나다 알버타 주는 주인공이 감정을 키워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그려진다. 그동안 한국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알버타 지역이 작품을 통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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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주 밴프 타운/사진=캐나다관광청(ⓒ Banff & Lake Louise Tourism Paul Zizka)
알버타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세 지역을 한 번에 아우를 수 있는 여행지다. 공항이 있는 캘거리에서 차로 서쪽으로 약 1시간 30분이 바다이야기#릴게임 면 거대한 청정 자연을 품은 밴프와 캔모어에 닿고, 동쪽으로 1시간 30분이면 영화 ‘혹성탈출’을 연상케 하는 이색 풍광의 배드랜즈가 펼쳐진다. 각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려면 최소 5박 이상의 일정이 적당하다.
캘거리
극 중 주인공들은 캘거리에서 연애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프로그램 촬영을 시작한다. 알버타 주의 최대 도시 캘거리는 ‘로키산맥’으로 가기 위한 관문으로 여겨져 왔다. 많은 이들에게 목적지를 향해 스쳐 지나가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는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무희와 히로(후쿠시 소타 분) 사이에서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통역사 호진을 닮아 있다.
무희와 호진이 함께 캘거리 파머스 마켓을 간 장면/사진=넷플릭스
하지만 캘거리에서 호진은 ‘있는 그대로만 전한다’는 통역사의 본분을 잊고 대화에 개입해 무희를 돕는다. 호진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무희의 서사에 들어선 것처럼 캘거리 역시 거쳐 가는 도시가 아닌 머물 이유가 분명한 목적지다.
캘거리 크레센트 하이츠/사진=캐나다관광청
캘거리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10시간 30분이면 도착하고 공항에서 도심까지 차로 20분이면 약 20분이면 닿아 여행이 편리하다.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저렴한 물가로 캐나다 내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으로 자주 꼽힌다. 실제로 보우 강이 도심을 가로지르고 녹지 공간이 많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품고 있다.
▶▶ 캘거리 매력 포인트
캘거리/사진=알버타관광청 (ⓒKarl Lee)
캘거리는 많은 여행자의 로망인 ‘현지인처럼 살아보기’가 가능한 곳이다.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지역 시장인 파머스 마켓, 낭독회와 영화 상영회가 열리는 오래된 서점, 거리 곳곳의 빌딩과 레스토랑까지 도시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베이커 공원·프린스 아일랜드 공원 등 산책이나 러닝, 피크닉을 할 공간도 많다.
마운트 플레젠트 뷰 포인트/사진=캐나다관광청
캘거리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야경이다. 캐나다에 도착한 첫 날 무희와 호진이 밤 산책을 하던 마운트 플레젠트 뷰 포인트와 무희와 히로가 함께 노을을 바라보던 크레센트 하이츠가 대표적인 야경 포인트다. 시내의 고층빌딩과 보우 강이 대비를 이뤄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만들어 낸다. 하루의 마지막 일정으로 추천한다.
헤리티지 파크/사진=캐나다관광청 제공 (ⓒ헤리티지 파크 역사 마을)
캘거리는 현대도시와 서부 개척 역사가 어우러진 도시다.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무희와 히로가 처음 만난 헤리티지 파크다. 넓은 부지에 당시 건물을 그대로 옮겨 놓아 마치 역사 드라마 세트장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든다.
186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약 5만 점의 유물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공원 내 교통수단, 직원의 복장까지 과거의 모습 그대로 보여줘 시간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 민속촌처럼 직원들이 과거 인물에 빙의한 듯 말을 건네는데 이것이 헤리티지 파크의 가장 큰 매력이다.
1) 최대 번화가 스티븐 애비뉴에서 로컬 맛집 탐방하기2) 헤리티지 파크에서 마차·증기기관차 타고 과거 여행하기
배드랜즈
자연은 때때로 모든 언어를 뛰어넘는다. 대자연 앞에서는 굳이 통역이 필요 없는 순간이 온다. 캘거리에서 동쪽으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배드랜즈가 바로 그런 곳이다. 마치 화성에 착륙한 듯한 낯선 지형 앞에서 인간의 문법은 힘을 잃는다.
배드랜즈/사진=캐나다관광청
그래서일까. 주인공들은 이곳에서 말 없이 진심을 표현한다. 무희는 호진에게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처음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히로가 무희에게 결정적으로 반하게 되는 장소도 바로 이곳이다. 무희의 말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그녀의 맑은 웃음과 거침없는 행동만으로도 히로는 사랑에 빠진다.
배드랜즈에서 호진에게 하트를 날리는 무희/사진=넷플릭스
배드랜즈는 건조한 기후와 침식 작용으로 수천만 년에 걸쳐 형성된 곳이다. 연약한 퇴적암이 비와 바람에 빠르게 침식되며 깊은 협곡과 후두스 등 색다르면서도 극적인 풍경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붉은색, 회색 등 오묘한 색의 지층이 노출돼 놀랍고도 비현실적인 경관이 특징이다.
▶▶배드랜즈 매력 포인트
배드랜즈 홀슈 캐년/사진=알버타관광청
작품 속 촬영지는 홀슈 캐년이다. 이름 그대로 말발굽처럼 U자 모양으로 굽어있는 형태의 협곡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좋지만 협곡 안으로 직접 내려가 걸어볼 수 있다.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짧은 코스도 있으니 직접 발자국을 남기며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배드랜즈 홀슈 캐년/사진=알버타관광청
작품에서 무희와 히로는 홀슈 캐년을 탐험하듯 걷는다. 손을 내밀어 서로를 도우며 전망대에 오른다. 탁 트인 홀슈 캐년을 바라보며 무희는 시원한 표정을 짓는다. 갈등을 해결한 상황과 뻥 뚫린 협곡 풍경이 맞닿는 순간이다.
배드랜즈는 백악기 후기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드럼헬러는 ‘세계 공룡의 수도’로 불리는 곳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화석들을 발견했다. 공룡과 지질학에 관심이 있다면 인근 공룡 주립공원이나 로얄 티렐 박물관을 추천한다.
로얄 티렐 박물관/사진=알버타관광청
드럼헬러에서 두 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공룡 주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주립공원이다. 지금까지 약 42종 이상의 공룡 화석을 발견했는데 이는 전 세계 화석의 약 5%에 달할 정도로 큰 규모다. 로얄 티렐 박물관에서는 알버타에서 최초로 발견된 알베르토사우르스를 포함한 16만여 점의 화석을 만날 수 있다.
1) 말발굽 모양의 홀슈 캐년 배경으로 인생사진 남기기2) 공룡 주립공원에서 화석 발굴 체험하며 7500만년의 시간을 만져보기
캐나디안 로키
한국인에게는 ‘로키산맥’으로 익숙한 캐나디안 로키. 보통 캐나디안 로키 여행이라 하면 밴프 국립공원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작품 속 캐나디안 로키의 주인공은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로컬 여행지 캔모어와 카나나스키스다.
캐나디안 로키 지역에서 촬영한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한 장면/사진=넷플릭스
주인공들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오로라를 보고 길을 잘못 들어 도착한 곳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한다. 캐나디안 로키의 숨은 보석을 소개한다.
▶▶캐나디안 로키 매력 포인트
작품에서 ‘오로라’는 주인공들에게 사랑의 언어로 작용한다. 무희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 네잎클로버를 열심히 모으고, 호진은 훗날 “나 오로라가 보여요”라는 말로 고백한다. 로맨틱한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은 바로 카나나스키스다.
두 주인공이 함께 오로라를 본 어퍼 카나나스키스 호수/사진=알버타관광청
카나나스키스/사진=알버타관광청 (ⓒAV Wakefield)
캘거리에서 서쪽으로 1시간 정도면 닿는 이곳은 밴프국립공원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져 있어 대자연 그대로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밴프국립공원이 잘 가꾸어진 관광지라면 카나나스키스는 길들여지지 않은 산악의 분위기를 풍긴다. 지형이 다양해 하이킹 코스도 폭넓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트레일부터 능선을 타는 본격 산행 코스까지 선택 가능하다.
카나나스키스/사진=캐나다관광청(ⓒTourism Canmore)
여름과 가을에는 카누·카약·낚시 같은 수상 액티비티를, 겨울에는 스키나 스노슈잉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빙하수로 이루어진 에메랄드빛 호수를 따라 산책하다 보면 눈 닿는 모든 풍경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어진다.
캔모어 시내/사진=캐나다관광청 (ⓒTourism Canmore_Paul Zizka)
캔모어는 캐나디안 로키의 작은 산악 마을이다. 각종 호수나 산맥과 연결돼 있어 이곳에서 출발해 하이킹, 산악 자전거, 스키 등 산악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캔모어 풍경의 주인공은 ‘세 자매 봉’이다. 마을 어디서 고개를 들어도 세 개의 거대한 암벽 봉우리가 서 있다. 이른 아침 햇빛에 붉게 물든 모습도 신비로우니 놓치지 말자.
세 자매 봉/사진=캐나다관광청(ⓒTourism Canmore)
캔모어 다운타운/사진=알버타관광청 (ⓒSameer Ahmed)
커다란 산봉우리와 아기자기한 마을 건물의 대비도 이곳의 사랑스러운 포인트다. 대자연 앞에서는 절로 겸손해지는지 마을 주민도 모두 따뜻하고 친절하다. 캔모어는 밴프타운보다 훨씬 덜 붐비고 관광객도 적기 때문에 로컬 감성을 있는 그대로 느끼기 좋다.
폭포를 보러 가는 두 주인공/사진=넷플릭스
캔모어에서 폭포를 보러 가던 두 주인공은 길을 잃고 뜻밖의 장소에 도착한다. 그러나 발길을 멈출 정도로 눈앞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호수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두 주인공은 입을 맞춘다. 그곳이 바로 ‘쿼리 호수’다.
캔모어에서 차로 5분, 도보로 40분 정도면 도착하는 이곳은 현지인이 사랑하는 공원 중 한 곳이다. 호수를 360도로 감싸고 있는 산맥 뷰가 말을 잃게 만들고 아담하고 한적한 분위기에 가족 단위로도 자주 찾는다.
노란빛의 아스펜 나무. 해당 사진은 밴프/사진=캐나다관광청
가장 추천하는 방문 시기는 가을이다. 호수 주변으로 아스펜 나무가 줄지어 있어 가을이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든다. 작품에서도 노란빛으로 가득한 가을 풍경이 등장한다.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호진의 마음도 점점 물든다.
1) 카나나스키스 숲속에서 승마 체험하며 로키의 자연 만끽하기2) 캔모어의 상징 엔진 브릿지 위를 걸으며 세 자매 봉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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