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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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6-24 12:44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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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7월 2일과 7월 5일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 ‘예능풍류방’의 상반기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예능풍류방’ 기획공연은 무형유산 예능분야 전승자들의 기획부터 연출까지 주도하는 실험적 무대다. 전승자 개인의 예술 세계를 확장하고, 시대와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공연모델을 제시하고자 기획했다.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내걸고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는 △판소리 고법 △가야금산조 및 병창 △경기도도당굿 △승무 등 네 종목의 이수자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7월 2일 오후 7시 30분에는 최만 이수자(판소리고법)와 정유경 이수자(가야금산조 및 병창)가 함께 만든 ‘가야人鼓고’가 무대에 오른다. ‘가얏’(가야금의 옛말)과 ‘고’(북)의 만남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 인연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연이다. 구전민요에 선율을 입히고 산조에 구음병창(가야금 병창에서 악기의 소리를 입으로 흉내 내어 표현하는 것)을 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관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연출은 손혜선 씨가 맡는다.7월 5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김영은 이수자(경기도도당굿)와 권효진 이수자(승무)가 함께 하는 ‘기억된 신명 x 생명의 DNA’가 공연한다. 몸이 기억하는 생명의 흐름과 신명의 감각을 예술로 풀어낸 작품이다. 두 전승자는 굿의 정화와 해원(맺힌 한을 풀어줌)의 구조를 바탕으로 소리와 몸짓을 통해 의례와 무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은 홍원기 씨가 담당한다.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25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출연자 소개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역량 개발과 무형유산 공연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 국민의 무형유산 향유 기회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현식 (ssik@edaily.co.kr) @silver_rain.__ 다가오는 여름, 로맨틱한 휴가 속 바캉스 스타일링을 모아봤다.몸매를 드러내는 얇은 끈 비키니부터 겨울 동안 찐 뱃살을 가려주는 스윔슈트까지, 각양각색의 수영복이 쏟아져 나오는 여름. 다양한 수영복을 나만의 색깔로 코디한 셀럽들의 바캉스 패션을 참고해 휴가를 떠나보자. @silver_rain.__ @silver_rain.__ 워터밤 여신 권은비. 발리에서의 비키니 룩 또한 업로드와 동시에 화제이다. 첫 번째는 상큼한 레드 색상의 끈이 포인트인 체크무늬 비키니를 선택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몸매를 강조하는 비키니에 같은 색상의 볼캡으로 힙한 장꾸 느낌을 살렸다. 두 번째는 쨍한 블루 톤의 색감이 포인트인 비키니. 청량한 바다와 잘 어울리는 블루톤의 비키니에 화이트 반바지를 매치해 활동성을 살렸다. @marcellasne_ 완벽한 몸매로 어떠한 옷을 입어도 손색없는 손나은은 심플한 블랙 비키니를 선택했다. 홀터넥의 상의는 승모근을 가려주면서 어깨를 더욱 예뻐 보이는 효과를 준다. 여기에 니트 재질의 루즈한 바지를 매치했다. 와이드 핏의 바지를 선택해 쿨한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휴가에 빠질 수 없는 라피아 햇까지 완벽 아웃핏을 보여줬다. @peggygou_ 본업 디제잉은 물론 패션까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페기구. 항상 자신만의 개성을 한껏 드러내는 아웃핏을 선택하는데 그런 그녀가 선택한 수영복은 산뜻한 느낌의 연두색 비키니. 스트라이프 패턴의 팬츠는 캐주얼한 무드를 더욱 살려준다. 여기에 포인트는 요즘 핫한 잇템 태닝 키티 케이스. @hyominnn @hyominnn 얼마 전 새신부가 된 효민, 원조 패피답게 다양한 바캉스를 룩을 소화했다. 첫 번째는 과감하고 섹시한 패턴과 색감의 비키니를 선택했다.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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