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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8-12 06:36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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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 News1 DB(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아기가 답답할 것 같다며 기저귀를 헐렁하게 채워 대소변 범벅으로 만드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저귀 갈아주는 문제로 남편 머리통 때렸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 씨는 "이제 막 100일 지난 딸 키우고 있는데 밴드형 기저귀 쓴다. 한 번씩 이불이며 쿠션이며 제 옷에까지 소변이 엄청 새더라. 가끔 똥 칠갑도 했다"라며 "생각해 보니 남편이 기저귀 갈아주고 나면 꼭 그러더라. 기저귀 갈아줄 때 옆에서 보니까 남편이 밴드를 너무 헐렁하게 채웠다"고 설명했다.A 씨가 "그렇게 헐렁하게 채우면 소변, 대변 다 새서 여기저기에 묻는다"고 하자, 남편은 "아기 배가 뽈록하고 빵빵하니까 단단하게 채우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그랬다"고 해명했다.하지만 남편의 행동은 고쳐지지 않았다고. A 씨는 "남편이 계속 헐렁하게 채워서 똥오줌 범벅된 이불을 빨다가 너무 열받아서 '너도 당해봐라' 심정으로 자유부인 하루만 시켜 달라고 하고 나갔다가 왔다"고 했다.그러자 남편은 세탁기 앞에 아기 옷과 이불을 잔뜩 쌓아놨고, 아기는 옷 없이 기저귀만 차고 있었다고 한다. 알고 보니 남편은 기저귀를 헐렁하게 채운 뒤 빨랫감이 생기면 빨지 않고 쌓아둔 것이었다.참다못한 A 씨는 남편에게 "다시는 아기 기저귀 갈지 말아라"라고 으름장을 놨다. 그는 "어쩌다 남편이 기저귀 갈면 제가 확인해서 다시 채웠다. 이 짓을 계속했는데 문제는 어제 지인 결혼식에서 터졌다"고 하소연했다.당시 A 씨가 축의금을 뽑으러 갔다 오자 아기 똥 냄새가 났다며 "아기를 고쳐 안고 나가려는데 허벅지 쪽이 미끄러웠다. 똥이다 싶어서 급하게 안고 화장실에 갔는데 제 손이며 원피스며 그냥 황금빛 변으로 칠갑했다"고 분노했다.이어 "심지어 아기 손에도 묻었는데 아기가 그걸 입으로 가져가 쪽쪽 빨고 있었다. 눈물만 났다. 도저히 감당 안 되는 분노와 창피함과 뒷수습은 어떻게 하나 멘붕이었다"라고 털어놨다."아기 기저귀 언제 갈았냐?"는 물음에 남편은 "네가 돈 뽑으러 간 사이에 아기가 너무 우는 데 불편한가 싶어서 기저귀를 느슨하게 풀었다"고 고백했다. 그 순간 화를 참을 수 없었던 A 씨는 남편에게 욕한 뒤 똥 묻은 손으로 머리를 때리고 아기만 데리고 집에 왔다고 전했다.A 씨는 "집 오자마자 온갖 똥칠한 아기 씻기고 저 씻고 빨래 ⓒ News1 DB(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아기가 답답할 것 같다며 기저귀를 헐렁하게 채워 대소변 범벅으로 만드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저귀 갈아주는 문제로 남편 머리통 때렸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 씨는 "이제 막 100일 지난 딸 키우고 있는데 밴드형 기저귀 쓴다. 한 번씩 이불이며 쿠션이며 제 옷에까지 소변이 엄청 새더라. 가끔 똥 칠갑도 했다"라며 "생각해 보니 남편이 기저귀 갈아주고 나면 꼭 그러더라. 기저귀 갈아줄 때 옆에서 보니까 남편이 밴드를 너무 헐렁하게 채웠다"고 설명했다.A 씨가 "그렇게 헐렁하게 채우면 소변, 대변 다 새서 여기저기에 묻는다"고 하자, 남편은 "아기 배가 뽈록하고 빵빵하니까 단단하게 채우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그랬다"고 해명했다.하지만 남편의 행동은 고쳐지지 않았다고. A 씨는 "남편이 계속 헐렁하게 채워서 똥오줌 범벅된 이불을 빨다가 너무 열받아서 '너도 당해봐라' 심정으로 자유부인 하루만 시켜 달라고 하고 나갔다가 왔다"고 했다.그러자 남편은 세탁기 앞에 아기 옷과 이불을 잔뜩 쌓아놨고, 아기는 옷 없이 기저귀만 차고 있었다고 한다. 알고 보니 남편은 기저귀를 헐렁하게 채운 뒤 빨랫감이 생기면 빨지 않고 쌓아둔 것이었다.참다못한 A 씨는 남편에게 "다시는 아기 기저귀 갈지 말아라"라고 으름장을 놨다. 그는 "어쩌다 남편이 기저귀 갈면 제가 확인해서 다시 채웠다. 이 짓을 계속했는데 문제는 어제 지인 결혼식에서 터졌다"고 하소연했다.당시 A 씨가 축의금을 뽑으러 갔다 오자 아기 똥 냄새가 났다며 "아기를 고쳐 안고 나가려는데 허벅지 쪽이 미끄러웠다. 똥이다 싶어서 급하게 안고 화장실에 갔는데 제 손이며 원피스며 그냥 황금빛 변으로 칠갑했다"고 분노했다.이어 "심지어 아기 손에도 묻었는데 아기가 그걸 입으로 가져가 쪽쪽 빨고 있었다. 눈물만 났다. 도저히 감당 안 되는 분노와 창피함과 뒷수습은 어떻게 하나 멘붕이었다"라고 털어놨다."아기 기저귀 언제 갈았냐?"는 물음에 남편은 "네가 돈 뽑으러 간 사이에 아기가 너무 우는 데 불편한가 싶어서 기저귀를 느슨하게 풀었다"고 고백했다. 그 순간 화를 참을 수 없었던 A 씨는 남편에게 욕한 뒤
동두천치과
ⓒ News1 DB(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아기가 답답할 것 같다며 기저귀를 헐렁하게 채워 대소변 범벅으로 만드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저귀 갈아주는 문제로 남편 머리통 때렸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 씨는 "이제 막 100일 지난 딸 키우고 있는데 밴드형 기저귀 쓴다. 한 번씩 이불이며 쿠션이며 제 옷에까지 소변이 엄청 새더라. 가끔 똥 칠갑도 했다"라며 "생각해 보니 남편이 기저귀 갈아주고 나면 꼭 그러더라. 기저귀 갈아줄 때 옆에서 보니까 남편이 밴드를 너무 헐렁하게 채웠다"고 설명했다.A 씨가 "그렇게 헐렁하게 채우면 소변, 대변 다 새서 여기저기에 묻는다"고 하자, 남편은 "아기 배가 뽈록하고 빵빵하니까 단단하게 채우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그랬다"고 해명했다.하지만 남편의 행동은 고쳐지지 않았다고. A 씨는 "남편이 계속 헐렁하게 채워서 똥오줌 범벅된 이불을 빨다가 너무 열받아서 '너도 당해봐라' 심정으로 자유부인 하루만 시켜 달라고 하고 나갔다가 왔다"고 했다.그러자 남편은 세탁기 앞에 아기 옷과 이불을 잔뜩 쌓아놨고, 아기는 옷 없이 기저귀만 차고 있었다고 한다. 알고 보니 남편은 기저귀를 헐렁하게 채운 뒤 빨랫감이 생기면 빨지 않고 쌓아둔 것이었다.참다못한 A 씨는 남편에게 "다시는 아기 기저귀 갈지 말아라"라고 으름장을 놨다. 그는 "어쩌다 남편이 기저귀 갈면 제가 확인해서 다시 채웠다. 이 짓을 계속했는데 문제는 어제 지인 결혼식에서 터졌다"고 하소연했다.당시 A 씨가 축의금을 뽑으러 갔다 오자 아기 똥 냄새가 났다며 "아기를 고쳐 안고 나가려는데 허벅지 쪽이 미끄러웠다. 똥이다 싶어서 급하게 안고 화장실에 갔는데 제 손이며 원피스며 그냥 황금빛 변으로 칠갑했다"고 분노했다.이어 "심지어 아기 손에도 묻었는데 아기가 그걸 입으로 가져가 쪽쪽 빨고 있었다. 눈물만 났다. 도저히 감당 안 되는 분노와 창피함과 뒷수습은 어떻게 하나 멘붕이었다"라고 털어놨다."아기 기저귀 언제 갈았냐?"는 물음에 남편은 "네가 돈 뽑으러 간 사이에 아기가 너무 우는 데 불편한가 싶어서 기저귀를 느슨하게 풀었다"고 고백했다. 그 순간 화를 참을 수 없었던 A 씨는 남편에게 욕한 뒤 똥 묻은 손으로 머리를 때리고 아기만 데리고 집에 왔다고 전했다.A 씨는 "집 오자마자 온갖 똥칠한 아기 씻기고 저 씻고 빨래 ⓒ News1 DB(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아기가 답답할 것 같다며 기저귀를 헐렁하게 채워 대소변 범벅으로 만드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저귀 갈아주는 문제로 남편 머리통 때렸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 씨는 "이제 막 100일 지난 딸 키우고 있는데 밴드형 기저귀 쓴다. 한 번씩 이불이며 쿠션이며 제 옷에까지 소변이 엄청 새더라. 가끔 똥 칠갑도 했다"라며 "생각해 보니 남편이 기저귀 갈아주고 나면 꼭 그러더라. 기저귀 갈아줄 때 옆에서 보니까 남편이 밴드를 너무 헐렁하게 채웠다"고 설명했다.A 씨가 "그렇게 헐렁하게 채우면 소변, 대변 다 새서 여기저기에 묻는다"고 하자, 남편은 "아기 배가 뽈록하고 빵빵하니까 단단하게 채우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그랬다"고 해명했다.하지만 남편의 행동은 고쳐지지 않았다고. A 씨는 "남편이 계속 헐렁하게 채워서 똥오줌 범벅된 이불을 빨다가 너무 열받아서 '너도 당해봐라' 심정으로 자유부인 하루만 시켜 달라고 하고 나갔다가 왔다"고 했다.그러자 남편은 세탁기 앞에 아기 옷과 이불을 잔뜩 쌓아놨고, 아기는 옷 없이 기저귀만 차고 있었다고 한다. 알고 보니 남편은 기저귀를 헐렁하게 채운 뒤 빨랫감이 생기면 빨지 않고 쌓아둔 것이었다.참다못한 A 씨는 남편에게 "다시는 아기 기저귀 갈지 말아라"라고 으름장을 놨다. 그는 "어쩌다 남편이 기저귀 갈면 제가 확인해서 다시 채웠다. 이 짓을 계속했는데 문제는 어제 지인 결혼식에서 터졌다"고 하소연했다.당시 A 씨가 축의금을 뽑으러 갔다 오자 아기 똥 냄새가 났다며 "아기를 고쳐 안고 나가려는데 허벅지 쪽이 미끄러웠다. 똥이다 싶어서 급하게 안고 화장실에 갔는데 제 손이며 원피스며 그냥 황금빛 변으로 칠갑했다"고 분노했다.이어 "심지어 아기 손에도 묻었는데 아기가 그걸 입으로 가져가 쪽쪽 빨고 있었다. 눈물만 났다. 도저히 감당 안 되는 분노와 창피함과 뒷수습은 어떻게 하나 멘붕이었다"라고 털어놨다."아기 기저귀 언제 갈았냐?"는 물음에 남편은 "네가 돈 뽑으러 간 사이에 아기가 너무 우는 데 불편한가 싶어서 기저귀를 느슨하게 풀었다"고 고백했다. 그 순간 화를 참을 수 없었던 A 씨는 남편에게 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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