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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소리 원소정]▲  제주동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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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5-20 19:30 조회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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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소리 원소정]▲ 제주동부경찰서가 20일 오전 제주시 우도면에서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나선 가운데, 싱가포르 국적의 30대 이륜차 운전자가 안전모 미착용으로 적발됐다.ⓒ 제주의소리 "안전모 미착용하셨습니다. 운전면허증 보여주시겠어요?" 하루 평균 3000명, 많게는 1만 명까지도 찾는 제주의 섬 우도. 20일 오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검멀레 해변에는 혼자부터 일가족까지 다양한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절경을 즐기고 있었다. 관광객들은 곡선으로 뻗은 해안도로를 이륜차·삼륜차를 타고 씽씽 내달렸다. 하지만 좁은 도로 위로 관광버스 등 대형차가 지나갈 때면 이륜차 등은 아슬아슬하게 옆으로 비켜서는 아찔한 장면이 반복됐다. 경찰이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나선 건 이날 오전 11시. 단속 시작 28분 만인 오전 11시 28분께 한 SUV차량이 갓길 정차 요구를 받고 멈춰섰다. 운전자가 안전띠를 메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도에 거주하는 50대 A씨는 단속 직후 "오토바이 같은 거나 단속하라"고 볼멘 소리를 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좌석 안전띠 미착용으로 현장에서 범칙금 3만원을 부과했다. ▲ 우도에 거주하는 50대가 안전띠 미착용으로 적발된 모습.ⓒ 제주의소리 A씨를 시작으로, 교통법규 위반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적발됐다. 오전 11시 34분께 이번에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일명 '삼발이'를 몰던 20대 내국인이 적발돼 범칙금 2만 원이 부과됐고, 6분 뒤인 오전 11시 40분께에는 안전띠를 메지 않은 60대 도민 트럭 운전자가 적발됐다. 우도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삼발이' 등 삼륜차의 경우 운전면허가 필수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내국인 운전자였지만, 종종 국제면허증을 소지한 외국인도 보였다. 오전 11시 42분께에는 싱가포르 국적의 30대 B씨가 헬멧을 쓰지 않고 삼발이를 몰다 단속됐다. B씨와 함께 타 있던 아내와 아이도 마찬가지로 헬멧을 쓰지 않은 상태였다.단속 현장을 멀리서 목격하고 급하게 헬멧을 착용하는 운전자들도 여럿 보였다. 안전모 미착용으로 적발된 내국인 관광객 C씨는 "삼발이를 대여할 때 업체에서 헬멧을 주기는 했지만 의무 착용이라고 말해주지는 않았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단속은 낮 12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 시간 동안 적발된 교통법규 위반은 총 24건. - ‘권상인 20상도와 이기주 철불두’- 경성대 사제지간 도예가의 작품‘부처님 오신 날’이 든 5월 귀하고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부처의 일생 중 중요한 순간을 흙으로 빚어 기록·기억하는 도예의 장이 마련돼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권상인 작가의 20상도 중 ‘석가여래 염화 미소 입상’. 산목&휘갤러리 제공 산목&휘 갤러리(부산 해운대구 좌동순환로)의 봄 기획전 ‘권상인 20상도와 이기주 철불두’전이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경성대 공예디자인학과 사제지간인 이기주 명예교수와 권상인 전 교수가 함께한 전시로, 불교 색채가 강하지만 명망 높은 도예가이자 도예연구가인 두 사람의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만날 수 있는 권상인 교수의 ‘20상도’는 싯다르타 태자의 탄생부터 해탈, 포교, 열반까지 부처의 일대기 중 중요한 장면 20개를 조각으로 빚어 20개의 형상으로 소개한다. 부처의 일생은 통상 4상도(출생 득도 전도 열반)와 8상도(태몽 출생 기예 출가 고행 항마성도 초전법륜 열반)는 흔히 접할 수 있지만 20상도는 생소하고 찾아보기도 드물다. 이 작품은 권상인 교수가 인도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답사하며 마음에 크게 다가온 부처님의 일대기를 그곳의 분위기를 담아 작품으로 제작한 것으로, 2015년 서울에서 처음 선보였다. 전시된 작품들은 불교적 색채의 조각이라기보다 부처의 일생을 아름답고 고귀하게 담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는 “20상도는 제가 만들어낸 창의적인 명제로, 인도를 답사하면서 부처님의 일생이 매우 크게 느껴졌고 이를 작품으로 제작하고자 마음먹고 오랫동안 공들여 내놓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이기주 명예교수의 철불두 4점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미륵보살 석가모니불 아미타불(형상화) 등 부처의 얼굴을 작품으로 승화한 것으로, 표면 질감이 철 재질감을 느끼게 하기에 철불두라고 소개했다. 전시는 월·화 휴관이며, 예약도 가능하다. (051)747-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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