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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무감사도 안 하고 혁신?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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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7-04 01:33 조회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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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무감사도 안 하고 혁신? 친윤 생명연장에 불과"…소장파 김재섭도 "기대 반 우려 반"국민의힘이 6.3 대선 패배 후 당 쇄신 작업을 주도할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을 임명한 가운데, 친한(親한동훈)계 등 당내 비주류로부터 친윤 중진들에 대한 인적 청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친한계 우재준 의원은 3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철수 혁신위원장 인선에 대해 "일정 부분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탄핵을 찬성한 안 의원을 혁신위원장으로 앉혔다는 것 자체는 변화의 초석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구체적으로는 어떤 혁신안이 나오는지에 따라서 정말 제대로 된 혁신위가 될 수 있는지 평가받을 것"이라고 했다. 우 의원은 이어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이제 인적 쇄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며 "구체적으로 안철수 위원장께서 꼭 혁신안으로 담아야 하실 것 중에 하나가 중진 선배들의 차기 총선 불출마 정도는 담아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변화와 반성이라는 것을 우리가 설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역시 친한계인 박정훈 의원도 같은날 기독교방송(CBS) 인터뷰에서 "대통령 잘못 모신 분들 지금 누구 하나라도 차기 총선 불출마하겠다, 잘못했다(고 하는 것) 들어보셨느냐"며 "그분들이 당을 장악하고, 원내대표 경선 때도 결집하고, 본인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몸부림을 친다"고 했다. 그는 "혁신에는 제일 중요한 게 인적 쇄신"이라며 "지금까지 당을 어렵게 만든 친윤 핵심들이 2선으로 물러나고 새로운 목소리로 국민들에게 어필을 해야 국민들이 '저 사람들 좀 바뀌었네' 이렇게 보는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책임 있는 분들이 사과하고 2선으로 물러나고 당직 안 맡겠다고 하면 공간이 열리잖나"라며 "그런데 저 사람들이 지금 하겠다고 계속 하고 있다. 나경원 의원도 '나 전당대회 안 나갈 거야' 한 마디만 하면 나 의원의 노력이 정말 빛이 날 텐데 그 한 마디를 하질 않는다"고 했다. 박 의원은 안 혁신위원장 인선에 대해서도 "안 의원 입장에서는 우리 당에 온 뒤에 사실은 굉장히 어려웠고 외톨이였다"며 "이번 대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선대위에 끝까지 남아 있고 김문수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비쳐지면서 우리 당 주류들한테 '안철수 좀 달라 보이네' 이런 반응을 얻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니까 본인은 외톨이였기 때문에 이런 당내 주류의 정서를 업고 혁신위를 추진하면서 본인의 입지를 한번 넓혀보겠다(는 것)"라며 "혁신위원장을 맡는 것 자체도 친윤과"당무감사도 안 하고 혁신? 친윤 생명연장에 불과"…소장파 김재섭도 "기대 반 우려 반"국민의힘이 6.3 대선 패배 후 당 쇄신 작업을 주도할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을 임명한 가운데, 친한(親한동훈)계 등 당내 비주류로부터 친윤 중진들에 대한 인적 청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친한계 우재준 의원은 3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철수 혁신위원장 인선에 대해 "일정 부분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탄핵을 찬성한 안 의원을 혁신위원장으로 앉혔다는 것 자체는 변화의 초석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구체적으로는 어떤 혁신안이 나오는지에 따라서 정말 제대로 된 혁신위가 될 수 있는지 평가받을 것"이라고 했다. 우 의원은 이어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이제 인적 쇄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며 "구체적으로 안철수 위원장께서 꼭 혁신안으로 담아야 하실 것 중에 하나가 중진 선배들의 차기 총선 불출마 정도는 담아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변화와 반성이라는 것을 우리가 설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역시 친한계인 박정훈 의원도 같은날 기독교방송(CBS) 인터뷰에서 "대통령 잘못 모신 분들 지금 누구 하나라도 차기 총선 불출마하겠다, 잘못했다(고 하는 것) 들어보셨느냐"며 "그분들이 당을 장악하고, 원내대표 경선 때도 결집하고, 본인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몸부림을 친다"고 했다. 그는 "혁신에는 제일 중요한 게 인적 쇄신"이라며 "지금까지 당을 어렵게 만든 친윤 핵심들이 2선으로 물러나고 새로운 목소리로 국민들에게 어필을 해야 국민들이 '저 사람들 좀 바뀌었네' 이렇게 보는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책임 있는 분들이 사과하고 2선으로 물러나고 당직 안 맡겠다고 하면 공간이 열리잖나"라며 "그런데 저 사람들이 지금 하겠다고 계속 하고 있다. 나경원 의원도 '나 전당대회 안 나갈 거야' 한 마디만 하면 나 의원의 노력이 정말 빛이 날 텐데 그 한 마디를 하질 않는다"고 했다. 박 의원은 안 혁신위원장 인선에 대해서도 "안 의원 입장에서는 우리 당에 온 뒤에 사실은 굉장히 어려웠고 외톨이였다"며 "이번 대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선대위에 끝까지 남아 있고 김문수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비쳐지면서 우리 당 주류들한테 '안철수 좀 달라 보이네' 이런 반응을 얻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니까 본인은 외톨이였기 때문에 이런 당내 주류의 정서를 업고 혁신위를 추진하면서 본인의 입지를 한번 넓혀보겠다(는 것)"라며 "혁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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