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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7-05 00:34 조회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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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동해의 명승 명사십리에 우리 식의 해안관광도시, 인민의 문화 휴양지가 웅장하고 화려하게 솟아났다"며 연일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를 홍보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북한이 지난 1일 개장한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를 연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성과를 부각하는 동시에 갈마관광지구를 북한 관광업의 '교과서'로 내세워 다른 관광지구도 이곳과 비슷한 구성으로 건설될 가능성이 제기된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1면 전체를 할애해 갈마관광지구가 그간 어떤 과정을 거쳐 건설됐는지를 재조명했다.지난 이틀간은 갈마지구를 방문한 북한 주민들의 모습을 조명하며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부각한 데 이어 이날은 건설 과정과 김 총비서의 현지지도에서의 '활약상'을 되새기며 구체적인 건설 과정을 장문의 글로 기술했다. 신문은 "2018년 5월 흙먼지 날리는 건설장에 현지지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총비서 동지께서는 공사 진척 성형, 자재와 설비보장 대책 등 전반 실태를 요해하시고, 모든 문제들을 최우선적으로 풀어주시면서 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주시었다"라고 전했다.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삼복 무더위와 늦가을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현지지도를 수시로 진행했다고 한다. 이는 북한이 그간 공개한 김 총비서의 현지지도 외에도 더 많은 '세심한 지도'가 있다는 것을 부각할 때 자주 구사하는 수사다. 특히 신문은 김 총비서가 관광지 곳곳에 있는 시계탑과 같은 사소한 부분까지 직접 신경 썼다며 관광지구 내의 교통시설과 각종 건축물들의 구체적인 구성과 건설 과정을 소개했다.김 총비서는 지난 2019년 4월 이른 새벽 관광지구 건설 현장을 찾아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이 시간을 알 수 있게끔 건물을 비롯해 야외 곳곳에도 시계를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한다. 신문은 이러한 사실을 전하며 "그 어느 곳이나 총비서 동지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라고 표현했다.또 "종합주차장을 크게 건설하고 갈마역을 개건하며 이재명 정부 출범 한 달 만에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어젯밤(4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총 31조 7,914억 원 규모의 추경안은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82명 가운데 찬성 168명, 반대 3명, 기권 11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추경안 가운데 민생회복 소비 쿠폰 관련 예산은 국비 지원 비율 등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정부안보다 1조 8천억 원가량 늘어나 12조 1,709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대통령 비서실·법무부·감사원·경찰청 등 4개 기관의 특수활동비는 총 105억 원 증액됐습니다. 특활비 예산은 윤석열 정부 당시 야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주도 하에 전액 삭감된 것을 일부 되살렸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실 특활비 등의 추경 포함에 반대하며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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