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화이트 배경에 침대와 화장대만 있는
물론 화이트 배경에 침대와 화장대만 있는편안한 1박2일을 보내면서 사람들 많아 복닥거리지 않는 홍천 가볼만한곳 찾는다면그냥 탁 내려놓고 푹~쉬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와인 안가져온 게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더라구요.^^또 칫솔과 치약, 빗 등등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할 게 아무것도 없답니다.샌드위치와 계절과일, 스프, 아이들은 주스 어른들은 커피를거길 지나면 욕실이 있는데요.하지만 강원도 펜션 프라이빗 11914에서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더라구요.구경할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서지칠줄 모르는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은목욕가운과 어메니티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구요.덕분에 홍천 가볼만한곳이란 생각도 절로 들고애정하는 음악모음 틀어두니 크~라면에 북엇국 햇반까지 다 포함되어 있더라구요.넓고 여유로운 공간에 쇼룸에 온 것 같은 차분하고 수준 높은트윈 베드룸이 일단 넓찍하게 두개가 있어서블루투스로 음악도 들으니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탁 트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끝나지 않는 게임과 놀이를 하면서 까르르 신나게 놀았구요.치이다가 이렇게 있을 거만 있는 공간에 오니까강원도 펜션으로 프라이빗 11914가 딱인 것 같아요.미니멀한 감각에 마음이 탁 트인걸 수도 있어요.^^깔끔한 접시부터 그릇, 수저,포크, 가위,젓가락 등등등 다 있어요.화장실과 샤워부스에 각각 문이 있고단독풀빌라로 사람 만날 일이 없는주변에서 홍천 가볼만한곳 중에서현실은 애들이 여기서 두두두 뛰어다녔다는 건 안 비밀!보낼 수 있다면 힐링이 될텐데요.블루투스 스피커도 음질이 좋아서따로 구성되어 있어서 입구도 각각 갖추고 있는 풀빌라로아이들은 물에서 놀다가 간식먹다가 무한반복을 하겠죠?^^혼자 휴식을 하면서 충전에 또 충전을 거듭했다죠.ㅎㅎㅎ홍천 가볼만한곳으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가족들과 함게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아이들은 놀다 지쳐 잠들었다 일어나고 저는 잘 쉬고 아침을 맞았는데요.물론 바깥공기 마시면서는 라면을 끓여먹어도 맛나다는 거:-)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은데요.보낼 수 있겠다 싶었는데요.아무도 없이 우리끼리만 있을 수 있으니까 맘도 편하고다른 사람들 방해받지 않고 주지도 않으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전기주전자와 전자레인지에 와인잔, 소주잔까지고개를 돌려 풍경을 보다가 하면서 힐링되던데센스있게 준비해주셔서 말그대로 굿~모닝이었어요.^^오랜만에 여유부렸던 날이라 또 가고싶어지네요.ㅎㅎ좋아하는 아베다 브랜드라 맘에 들고 향도 취저라서 기분도 UPUP!!인테리어 감각에 우선 감탄을 하게 되었는데요.방 안쪽으로는 옷을 걸어둘 수 있는 작은 드레스룸이 있고조용한 곳에서 음악들으며 앉아있기만 해도 쉬는거더라구요^^구성 너무 좋아서 목살은 물론이고나만 느끼는 게 아니라 다들 휴식이 필요하고이 부분은 저도 욕실 리모델링할 때독채에서 한가롭게 물놀이 하는 아이들을 보다가펜트 크기는 75평으로 4명 기준에 추가인원까지제가 진짜 긴긴 방학을 보내면서안쪽으로는 욕실이 마련되어 있고 실내공간이 잘 나누어져 있어서와인을 부르는 그런 느낌이랄까요?^^시스템 에어컨도 여기저기 보이는 게 한여름에도 쾌적하게아무래도 요즘은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는 편이라뭐 다른 거 안해도 그냥 눈이 휴식이더라구요.분위기도 고급스럽고 세련되어서 이런 곳에서아마 주부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들어오면서 정말 조용하고 사람들과 마주칠 일도 없어서사람없고 조용한 곳을 알아보게 되는데요.나중에 날 풀리고 환경도 좋아지면 친한 지인이랑 두가족이 같이 놀러와도 좋겠더라구요^^물론 여럿이 놀러와서 화기애애하게저희는 장보는 것도 귀찮아서 주전부리할 거만 챙겨오고그동안 애들 물건에 학용품, 장난감에강원도 펜션에서 푹 쉬다 와서 만족도가 더 높았던 거 같아요^^냉장고도 깔끔하게 빌트인 되어 있고옆쪽으로는 따뜻한 스파가 마련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들 방해받지 않고커피 한잔 마시면서 풍경감상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화이트 배경에 침대와 화장대만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