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유명한 개그맨들과 함께 개그 아카데미를 다닌 경험이 있지만 계속해 시험에 떨어지면서 개그맨이 되지는 못했다고 한다. 남편 측 영상에서 남편은 꽤나 사랑꾼처럼 비쳤는데, 계속해서 차가운 아내의 모습이 왜 그럴까 궁금증을 안겼다.️본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사진들은 JTBC Voyage 채널 캡처입니다. 문제가 될 시 삭제할게요️이혼숙려캠프가 아무리 도파민 터지는 프로그램이라 해도 갈수록... 그 강도가 심한 부분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혼숙려캠프 13기 팔랑귀부부와 좀비부부는 정말 심각 그 자체였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이야기해보겠다.이혼숙려캠프 13기 좀비부부 남편은 스튜디오에서도, 인터뷰 영상에서도 계속해서 눈을 깜빡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것도 금주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했다.다음으로 등장한 좀비부부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지난 1월 벌어진 초유의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대한 1심 판결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상당수 인원에게 실형이 구형됐는데 법원 내부 침입 여부에 따라 선고되는 징역형 혹은 집행유예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다만 법조계에선 이번 법원 폭동 가담자들에 내려지는 형이 무거운 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 1월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울 서부지법에 지지자들이 진입해 난동을 부리고 있다. (사진=뉴스1)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부지법 폭동 사건으로 기소된 인원은 총 112명(구속 95명·불구속 17명) 중 1심 판결이 나온 이는 15명이다. 이 중 10명에게는 징역형이, 5명에게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 같은 판결을 가른 가장 큰 기준은 법원 내부 침입 여부다. 실형이 선고된 10명 중 8명에게는 ‘특수건조물침입’ 혐의가 적용됐다. 이 혐의는 다중 또는 단체의 위력을 행사하거나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소지한 채 건물에 침입한 경우 성립한다. 일반 건조물침입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그치지만 ‘특수’ 건조물침입죄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형이 가능해 처벌 수위가 상대적으로 높다.이 중에서도 현재까지 가장 높은 형량이 선고된 인물은 이른바 ‘녹색점퍼남’ 전모(29)씨다. 그는 특수건조물침입 외에도 특수공용물건손상,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조사에 따르면 전씨는 바리케이드 파편과 막대기를 이용해 당직실 유리창을 깨고 소화기로 3층 출입 통제 장비를 파손한 것으로 나타났다.법원 폭동 당시 서부지법 담장 바깥에서 벽돌을 던지고 소화기가 든 가방으로 당직실 유리창을 내리친 후 법원에 난입한 혐의를 받는 조모(30)씨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폭동에는 가담했지만 법원 난입까지는 하지 않은 인물들은 집행유예로 실형을 면했다. ‘MZ결사대’ 단장인 이모(38)씨가 대표적이다. 이씨는 법원 유리창에 음료수 병을 던져 파손한 혐의(특수공용물건손상죄)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폭동을 전후해 법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