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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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6-01-09 09:23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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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25.9.4 [자료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회답서한을 보내 "모든 정책과 결정들을 무조건적으로 존중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축전에서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를 위해 "언제나 함께 할 용의가 있다"며 "이 선택은 불변하고 영원할 것"이라고 적었다고 보도했습니다.김 위원장은 북·러 사이의 협력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정신에 맞게, 그리고 두 나라의 전략적 이익과 양국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부합되게 여러 방면에서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김 위원장은 "보내준 축하편지를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받았다"면서 서한이 '회답' 차원이라고 설명했는데, 북한은 푸틴 대통령이 보낸 서한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김 위원장이 회답 서한을 보낸 날짜가 생일로 알려진 1월 8일이라는 점에서 푸틴 대통령이 생일 축전을 보냈을 가능성도 거론되는데, 북한은 김 위원장의 생일도 아직 공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구나연 기자(kuna@mbc.co.kr)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792312_36911.html 새해 벽두부터 미안하지만 우리는 망한 나라에서 살고 있다. 0.78명이라는 세계 최저 합계출생률을 들은 한 외국인 교수는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라고 했는데, 이후 출생률은 더 떨어져 2023년 0.72명을 찍었다. 2050년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약 절반인 105곳이 소멸 위험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죽하면 한 시의원은 출생률을 높이자며 케겔 운동을 ‘조이고 댄스’라고 선보였는데, 이로써 나는 우리가 진짜 망했구나, 실감해야 했다.지금까지 인구와 경제, 도시의 성장은 하나였다. 그런데 <축소되는 세계>의 부제처럼 인구도, 도시도, 경제도, 미래도 함께 축소되는 국면에 들어섰다. 일부 환경주의자들은 지구의 암적 존재인 호모 사피엔스가 감소하면 지속 가능한 세상이 올 것이라 반긴다. 그러나 나는 인구 감소만으로 지구에 이롭다는 생각은, 인구 증가를 경고한 맬서스조차 울고 갈 만큼 자기 파괴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인구는 많지만 환경 부하가 낮은 남반구 국가의 현실과도 맞지 않는다.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은 처절하고 고통스럽게 진행될 것이며, 우리가 연명해 온 사회제도와 산업이 통째로 사라지고 불평등과 기후위기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정녕 축소되는 세계에서 파국을 피해 연착륙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먼저 쇠퇴나 소멸이라는 말 대신 축소나 ‘작은 도시’라는 표현을 쓰겠다. 버젓이 존재하는 곳을 소멸이라 부르는 순간, 절망감만 남는다. 축소도시에서는 남은 자원으로 인구가 줄어도 살고 싶은 곳으로 전환해야 한다. 바로 지속 가능한 지역 설계다. 인구가 줄고 구도심이 비어가는데 신도시에 새 건물을 지어봤자 인구 뺏기밖에 안 된다.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행정, 상업, 의료, 교통이 모이는 핵심 지구를 만들고, 이를 대중교통으로 주변 지역과 연결한다. 인구와 지역 모두 팽창을 포기하고 집적할 때, 인프라 활용도와 생활만족도는 오히려 높아질 수 있다. 아오리 사과로 유명한 일본 아오모리현이 이러한 방식으로 고령 친화 도시 전환에 성공한 사례다.그럼 빈집과 땅이 남을 것이다. 독일 통일 이후 인구가 20만명 줄어든 라이프치히는 빈 건물과 주택, 공장을 공공시설로 전환하거나 철거한 뒤 도심 텃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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