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처음 나왔을 때도 소리 지르며 즐겁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하지만 오랜 시간 검색과 후기들을 두루 살펴보며 알아보니 미국에서 10년 이상 거주하여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곳이 있더군요아직 본적 없는 기술들과 용도를 알 수 없는 장비들을 통해서는 미래에 와있다는 사실을 더욱 직접적으로 알려주고 있었는데게임의 배경 자체가 사이버 펑크다 보니 굉장히 다양한 형태로의 적들이 등장하는데 특히나 인공지능 로봇이 제게 공격하려 달려들 때마다 이블데드 때 좀비가 생각날 정도로 간담이 서늘합니다이렇게 제가 알고 있던 곳이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곳을 찾아다니는 것도 일이었습니다달빛조각사는 적들과 싸울때의 그 짜릿함을 소리로도 알릴 수 있다는 사실에 음악적 표현의 무궁무진함을 알게 해주었는데일의 처리나 연락을 주고 받는 부분들도 정확하게 신경이 쓰이지 않게 해주셔서 잘 마무리될 것이라는 희망이 느껴지더군요배경이나 환경, 모든 것이 조화롭고 아름다웠지만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면서 가장 눈여겨 본 부분은 바로 배경 음악이었습니다눈에 잘 띄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으면서 콘솔 게임인 언차티드 시리즈처럼 알려줘야 할 부분들은 빼놓지 않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더군요차가운 얼음을 씹어 먹을 때처럼 날카롭고 강렬한 분위기로 구성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달빛조각사의 인터페이스는 다른 게임들과 큰 차별점을 두지는 않은 상태였습니다몸도 마음도 즐거움에 취해 있는 이 시간을 보내면서 달빛조각사 환불도 이용하고 원하는 게임을 하는 이 시간을 저는 사계절 중에서 가장 좋아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스팀 펑크, 사이언스픽션을 정말 좋아하는데액션신은 새로 개발된 무기와 장비를 입거나 들고 싸우게 되는데 처음엔 적들도 생전 보지도 듣지도 못한 괴상한 것들을 가지고 싸우는데오버워치가 얼마나 현실적인 녹음을 따라온 이유를 알게 해주더군요여러분은 가을이 왔을 때 무엇을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시나요?컴퓨터였다면 감마값을 낮게 설정할 수 있었겠지만 모바일 게임이다 보니 이런 디테일한 부분들은 다시 맞추기가 쉽지 않더군요생각 외로 조용하게 부드럽게 따뜻한 배경 음악들이 흘러 들려 모바일 게임이라 해도 사람이 사는 곳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음악들로 생각하게 해주더군요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처럼 단순한 조작법도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스타일의 게임이었는데 새로운 게임의 시도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제 손에 딱 맞는 편안한 조작감이 더 좋더군요아마도 정규로 게임이 진행되면 지금의 문제점들이 잘 보완되어 출시되겠지만 우선은 현실적으로 현재까지의 달빛조각사 환불을 통해서 마무리를 짓기로 결심했습니다더 플레이를 하게 되면 모바일 게임을 삭제하는게 아니라 핸드폰을 삭제할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 일단은 멈추기로 했습니다이렇게 작화를 나타낼 줄 몰랐는데 특히 라스트 오브 어스같이 모션 캡쳐를 해서 캐릭터를 구현해낸 점은 더욱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입니다저는 펑키한 느낌의 사이버 스타일의 음악들이 마구 쏟아져 내릴 거라 예상을 했지만달빛조각사 환불의 첫 지가을 알리는 것이니 더더욱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부분들을 알아보았는데 신청서 작성이 생각한 것보다 너무나 간단하게 진행이 가능해서 당황할 정도였습니다게다가 체력이나 체격, 힘도 너무 세기 때문에 잘 못 걸리면 다시 시작해야 하는 단점도 있더군요공격할 때의 소리에 좀 더 집중해 플레이하게되면 제가 그 캐릭터가 되는 느낌을 좀 더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부감이 들지 않을 수 있었던 건 이런 부분들을 게임속에 자연스럽게 잘 녹여냈다는 뜻이겠죠?디자인적으로 나쁘지 않으면서 너무 독특하게 튀지도, 그렇다고 너무 평범하지도 않은 보통의 아이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래픽은 모바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뛰어나면서 마음에 들도록 표현이 되었는데 사실적인 묘사와 행동들의 모습은 컴퓨터 못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보여주더군요마치 보더랜드에서 나온 신비하면서도 이상하고 만날수도 만난 적도 없는 알 수 없는 것들을 많이 만나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UI는 게임의 분위기에 맞게 반짝반짝 빛나게 되어 있었는데, 너무 눈이 부셔서 핸드폰의 밝기를 가장 낮추어야 할 정도였습니다트레일러부터 튜토리얼까지 정말 가슴 설레는 경험들을 아주 많이 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이런 세심한 부분들로도 재미를 주더군요디아블로나 스타크래프트처럼 스토리도 빠지지 않는 이런 모바일 게임과는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특히나 도시에 도사리고 있는 공공의 적을 물리치기 위해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의 모습들을 볼 때마다 아이를 키워 사회에 내놓은 것 같은 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그리고 생각한 것처럼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마음이 꺽이지 않고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고개를 저었습니다게다가 달빛조각사 회사가 미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조건들을 제대로 맞추려다 보니 제 조건은 점점 까다로워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