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V리그 구단 같은 경우 비시즌에도 훈련을 하지만, 시즌때보다는 비교적 자유롭게 재활을 할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실업팀 같은 경우 V리그처럼 길게 대회를 치르지는 않지만, 짧게짧게 많은 대회를 치르게 됩니다."외부 재활도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몸을 만드니 괜찮아졌다. 볼 운동도 지장이 없다. 점프도 할 수 있다. 많이 좋아졌다"2022년에 리베로로 전향한 고민지선수는 2023년5월에 현대건설로합니다. 하지만 2024~2025시즌엔 무릎부상으로 전반기 결장후 후반기에 복귀하여고민지선수는 2016~2017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지명이 되면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합니다. 아래 프로필에는 171cm로 나오지만 한국배구연맹지금까지, 여자배구 고민지 V리그 팀에겐 민폐인데, 실업팀 수원시청에는 괜찮은, 이해할 수 없는 인터뷰와 그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고민지선수 프로필 : 출처 나무위키하지만, 고민지선수는 서베로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기때문에 V리그 여러팀에서 영입제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 본인이 고사했다고 하는데요.그런데, 수원시청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몸을 만들라고 했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번 단양대회에도 참가를 하고 있겠지요.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실업팀에서 맘껏 뛰어보고 싶었던게 아니었을까요?트레이드 되었고, 2023~2024시즌 현대건설이 통합우승을 하는데 쏠쏠한 활약을 하기도좀더 마음 편하고, 많이 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업팀 수원시청으로 이적한것이지난시즌 현대건설에서 많은 경기에 나선 것은 아니지만 아웃사이드히터 후위때홈페이지 프로필에는 173cm로 나오기때문에 이것이 맞을 것입니다.감사합니다.(물론 수원시청 감독이 마음을 편하게 해줬을 수는 있었겠지요)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현대건설은 샐러리캡때문에 여러명의 선수를 방출시켜야 했고, 부상 등으로 활용가치가했는데요. 공격성공률을 논하기에는 기록자체가 부족하긴 하지만, 특별한 것 같지는 않구요. 다만, 기록에서도 수비가 좋았던 것은 리시브효율로부터 확인을 할수가 있습니다.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쳐스 챔프전 단양대회 참가중에 진행한 인터뷰 내용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V리그의) 다른 팀으로 가고 싶기는 했다. 그러나 다른 구단 입장에서 내 몸 상태를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나는 민폐라 생각한다.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잘 모르는 상황에서 새로운 팀도 나를 마냥 기다릴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냐"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현대건설이 방출한 것은 다소 의외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현대건설은 7개팀중 유일하게 샐러리캡 27억을 정확히 채웠기 때문에떨어지는 고민지선수를 구단의 뜻에 따라 방출(자유신분선수)한 것으로 보입니다.위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V리그내 다른 팀으로 가는 것은 민폐이고 그팀에서 본인이 부상회복을 할때까지 기다릴수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누군가는 방출(자유신분이든 임의해지든)이 되었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그 활용가치가교체로 투입되어 서베로(서브 + 리베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면서 알토란 같은안될지 몰라도 큰 차이는 나지 않을을 것으로 보여집니다.다음은 현대건설에서 방출된 후 수원시청으로의 이적 과정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언젠가 V리그로 돌아와 멋진 모습 다시한번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주로 정지윤선수 자리)어떻든, 고민지선수! 수원시청에서 건강하게 좋은 활약 보여주시기 바라며,현대건설 시절어떻든 단신 아웃사이드히터지만 수비와 공격이 모두 좋고 까다로운 서브를 가지고 있는 덕분에 1라운드에 지명이 된 것인데요. 그리고 1년만에 KGC인삼공사로(현 정관장) 트레이드 되어 꽤 오랜기간 정관장에서 선수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정관장으로 트레이드 된 후지난시즌 고민지선수의 연봉총액이 6천3백만원이었는데, 수원시청 연봉이 이정도는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V리그내 다른팀으로 이적을 하더라도 이미 주전 리베로들을 다 보유하고 있고, 결국 현대건설에서 했던 것처럼 서베로의 역할인데, 이것보다는포스팅 마칩니다."솔직히 배구를 계속해야 되나 하는 의문이 있었다. 여러 팀에서 연락도 왔고, 제안도 왔지만 확신이 없었다"풀타임 주전으로 뛴적은 없습니다. 대부분 백업 또는 원포인트 서버 등으로 출전을결국, 실업팀에서 재활을 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은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본인이 직접 이야기 한 것이 아니므로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고민지선수는 본인이새 둥지를 튼 고민지선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그때 수원시청 강민식 감독님이 연락을 주셨다. 내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몸을 만들 수 있도록 기다려주신다고 하셨다. 감독님의 믿음 덕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몸을 만들었다. 감독님의 제안에 '내가 다시 배구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현대건설 선수등록 현황 및 연봉현황 등은 아래 포스팅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