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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사건 선고, 상고기각일 것""9일만에 파기환송, 물리적으로 불가능""이재명, 시대 읽는 훈련이 된 정치인""국힘, 대선엔 관심 없는 '공천 떴다방'""한동훈, 성장 없이 처음과 똑같아"
▷이호승 : 뉴스1 TV 팩트앤뷰 한일단조 주식
이호승입니다. 1일 방송 시작합니다. 오늘 스튜디오에는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강선우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자님.
▷이호승 : 의원님. 제가 의원님 인터뷰 준비하려고 좀 이렇게 프로필을 찾아보니까 사우스다코타 주립대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귀국 후에 성균관대 겸임교수를 지냈고 거기다 에너토크 주식
칼럼 리스트 방송 패널까지 활동을 하셨더라고요. 더구나 그 보니까 한 방송에 외교 전문 프로그램까지 진행하셨는데 각국 대사들 70명 이상 인터뷰를 하셨더라고요.
▶강선우 : 그렇게나 많이 했어요?
▷이호승 : 70여 명으로 나오더라고요.
▶강선우 : 네 한 거의 2년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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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 : 2년이나요? 기억에 남는 대사나 뭐 그런 분 계실까요?
▶강선우 : 너무 많아요. 너무 많고 한 분 한 분 진짜 다 한 분 한 분 굉장히 기억에 남는데 그 대사들께서 이제 그런 거 이제 출연하고 그다음에 내용 같은 거 그다음에 이야기 나눌 로지스틱 같은 거를 본국이랑 본국에 다 보고하고 다 상의하고.
▷이호승바른전자 주식
: 그럼 방송 인터뷰까지요?
▶강선우 : 네. 그래서 뭐를 강조해서 내보낼 건지 어쨌든 이렇게 본인의 나라를 알리는 거잖아요. 홍보를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한마디 한마디에 정성을 정말 다 너무 많이 기울이시고 그래서 굉장히 다르게 색다르게 보는 경험이었고 그리고 그거 진행하면서 이제 주로 관저를 많이 갔었거든요. 그래서 관저를 많지지선
이 갔는데 그 나라 같이 꾸며 놓으셨잖아요. 그런 거 보는 것도 너무 흥미로웠고 이제 그 나라의 음식도 같이 이렇게 먹고 그랬어요. 근데 너무 막 침 생기고 막 많이 먹으면 안 돼서 늘 촬영 전에 식사를 꼭 하고 가고.
▷이호승 : 촬영 후에는 못 드시고요.
▶강선우 : 촬영 중에 이제 막 막 먹고 싶을까 봐 그래서 그전에 많이 먹고 가고 그래서 어떤 이렇게 국가마다 특색 너무 다르게 다르게 특색 있게 관저를 이렇게 꾸며 놓으셨었는데 그 어떤 모 대사님은 보통은 그게 다 이제 국가에서 가지고 온 그런 그 뭐 소품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예를 들면 그릇까지도 근데 모 국가 대사님은 그게 다 개인 거였어요.
▷이호승 : 본인이 사갖고.
▶강선우 : 예 다 개인 거 있어요.
▷이호승 : 본국으로 가든지 할 때는 다시 또 짐 싸서?
▶강선우 : 갖고 가시는 거죠. 그러니까 그다음 포스트로 이제 가실 때는 또 다.
▷이호승 : 다 갖고 가 그럼 다음에 오시는 분 대사분은 또 그걸 가지고 오시고요.
▶강선우 : 이제 또 가지고 이제 오셔야 되는 거죠.
▷이호승 : 어마어마하네요. 그것만 해도.
▶강선우 : 그리고 우리는 일반적으로 예를 들어서 이 국가는 스크립트를 쓸 때 서치를 해서 쓰잖아요. 그래서 낙농이 주된 산업인 국가고 그렇게 해서 이제 뭐 그런 거 대한민국과 무역하고 이런 거 이제 포커스 맞춰가지고 이렇게 스크립트 공유를 하고 뭐 이렇게 조금 로지스틱 관련해 가지고 말씀을 나누면 아예 예를 들면은 '그 얘기 하나도 안 하고 싶어 우리 예를 들면 영화 산업이라든지 아니면은 과학기술이라든지 이런 거 이야기하고 싶어' 그러면은 완전히 다 이제 새롭게.
▷이호승 : 그 자리에서.
▶강선우 : 예 그렇게 그렇게 준비해서 갔는데 예 이렇게 말씀 주시면은 그러니까 이제 서로 얘기해서 완전히 다 새로 써서 이렇게.
▷이호승 : 보통 일이 아니네요.
▶강선우 : 재밌었어요. 재밌고 많이 배웠어요.
▷이호승 : 정계 입문하신 과정도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시쳇말로 맨 땅에 해딩하신 것 같던데.
▶강선우 :네 맞아요.
▷이호승 : 입당 원서를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쓰셨다고 하더라고요.
▶강선우 : 그러니까 제가 그때 이제 박사 6년 그다음에 그때가 테뉴어 트랙 4년 차였거든요. 근데 쭉 이렇게 있다가 내가 이렇게 바뀌어진 사회에서 나랑 내 가족만 사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사회를 좀 바꾸고 싶다 그러면은 가장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게 뭘까 뭘까 이렇게 하다가 이제 정치 가장 먼저 보인 정치. 이제 2016년도 총선이었어요. 근데 이제 제가 그때 미국에 있을 때였으니까 그러면 비례대표에 도전해보자라고 아주 큰 결심을 한 거죠. 아주 큰 결심을 하고 저는 정말로 잡 어플라이 하듯이 한 거예요. 민주당 홈페이지에 비례대표 공고가 언제 뜨지 언제 뜨지. 근데 그렇게 아시겠지만 그렇게 시작하지 않잖아요.
▷이호승 : 그렇죠. 보통 부르죠.
▶강선우 : 영입을 하고 추천도 하고 뭐 그런 그리고 이렇게 풀도 다 정해져 있고 또 그때는 그 비례대표 선거를 중앙위원회가 투표를 해서 정했던 때였는데 그러면 내가 몇 표 받을지도 이제 다 그렇죠.
▷이호승 : 될지 안 될지도.
▶강선우 : 네 다 정해져 있잖아요. 저는 그런 걸 정말로 하나도 몰랐어요. 하나도 모르고 정말 홈페이지에 언제 뜨지 홈페이지에 언제 뜨지 이렇게 하다가 그게 굉장히 약간 선거에 임박해서 떴어요. 그래서 또 그때는 제 딴에는 세상에 이렇게 크고 중요한 일에 왜 이렇게 시간이 이렇게 세상에 이러나 뭐 이러다가 가장 먼저 이제 가까운 비행기표 구하고 그때가 미국에서 스프링 브레이크 때였어요. 그래서 구해가지고 인천에 떨어지자마자 그 뭐 다른 거는 또 이렇게 뭐 온라인으로 준비할 수 있는데 본인이 직접 가야지만 떼주는 서류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 다다다다 막 떼고 그래서 그 비행기 타고 인천에 떨어진 날 6시까지 마감이었거든요.
▷이호승 : 언제 언제 도착하셨어요? 아침?
▶강선우 : 아침에 새벽 5시 인천공항에 떨어졌는데 하루 종일 그냥 오후 6시까지. 그래서 비행기 타고 오면서 내가 정치하고 싶은 이유 뭐 해야 되는 이유 막 그런 거 쓰고 그렇게 해가지고 아 됐다 하고 이제 딱 마감을 했던 게 6시였던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는 이제 저는 그다음에 어떻게 되는지 이런 프로세스가 안내가 나와 있을 줄 알았는데 안 나와 있어서 그래서 당 02에 7땡땡 번호 있잖아요. 거기로 진짜 제가 콜드 콜을 해가지고 전화를 한 거예요. 그래서 저 누구 누군데 이렇게 했는데 그다음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그랬더니 추천해 주신 분께 여쭤보라고 이제 그 당직자가.
▷이호승 : 보통 그런 시스템이니까요.
▶강선우 : 네. 그래서 저는 추천해 준 분이 안 계세요. 이제 그랬더니 약간 당황하시면서 그럼 이 핸드폰으로 안내해 드리겠다 하고 안내를 받은 게 면접에 만약에 되면 부른다 그다음에 또 거기에서도 또 되면 뭐 투표를 한다 어쩐다 이제 이렇게 했었고. 그래서 이제 당시에 당에서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 얘 누구야 누가 추천했어
▷이호승 : 뜬금포.
▶강선우 : 예 그렇게 이야기들이 있었다고 그러더라고요.
▷이호승 : 그런데 어떻게 받으셨어요? 번호는 그 후순위이긴 했어.
▶강선우 : 많이 후순이었어.
▷이호승 : 28번이었어요?
▶강선우 : 29번. 원래는 31번이었는데 앞에 두 분이 될 가능성이 없으니까 후보 등록을 안 하셨어요. 그래서 29번을 받고 근데도 너무 좋은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어디 가서 저를 소개를 하는데 저 민주당 후보 강선우입니다라고 말을 하는 그게 진짜 너무너무 좋아 가지고. 근데 이제 당시에 비례대표 후보들로 유세단을 꾸렸어요. 그래서 할래. 그래서 저는 너무 좋아서 왜냐하면 제가 그때 한국의 봄을 10년 만에 보는 거였거든요. 그러니까 겨울방학 여름방학이잖아요. 그러니까 봄을 못 보다가 10년 만에 막 벚꽃 흐드러지고. 그래서 어떤 활동을 하나요? 그랬더니 버스 타고 다니면서 유세하고 그렇게 한다고 하길래 너무 좋아가지고 그래서 그게 유세가 매일 한 6시 정도 서울에서 출발해서 서울로 다시 돌아오면 밤 12시 새벽 1시 정도.
▷이호승 : 그럼 다음 날 또 나가시고요.
▶강선우 : 매일매일. 근데 다른 이제 비례대표 후보들 같은 경우에는 아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으시겠어요. 게다가 이제 비례대표도 앞순위니까 이렇게 완전 당선 가능성이 제로인데 그 유세단에 들어간 사람 저밖에 없을 거예요.
▷이호승 : 안 가죠. 보통 불러도 안 가죠.
▶강선우 : 그래서 근데 저는 이제 너무 신나가지고 갔는데 이제 또 다른 분들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여기에 뭐 지원 와 달라 저기에 지원 와 달라 그러면 거기를 가시는 거예요. 근데 저는 아무도 불러주는 사람이 없고 처음 보는 분인데 막 벚꽃 흐드러지는 전국을 다니는 게 너무 신나고 좋아가지고 제가 본의 아니게 100% 출석을 해서 너무 성실한 사람이 된 거예요. 그래서 이제 총선 끝나고 나서 부대변인 뭐 해볼래 그렇게 하면서 당직 생활을 시작했어요. 그게 2016년도 9년 전.
▷이호승 : 그러다가 또 이제 지역구를 받으시고. 다음에 비례로 안 나오시고.
▶강선우 : 그랬죠. 그리고 2016년도서부터 이제 그때부터 쭉 당직하고 대선 있었고 이제 그랬는데 2020년이었잖아요. 총선이. 근데 그때가 우리 위성정당 논란이 막 있으면서.
▷이호승 : 맨 처음 그때요.
▶강선우 : 근데 또 다른 정당을 만들지 아니한다면 만약에 그렇게 하지 아니한다면 민주당 비례대표는 딱 3명 정도 맥시멈 되는 정도로 계산이 나오던 때였어요. 근데 제가 그때 선거 기획단인가 거기에 이제 여성 청년 몫으로 들어갔는데 거기 이제 들어가 보니까 조금 더 정보를 얻게 되잖아요. 그러면은 1번 아니면 3번을 받아야지 비례대표는 되는 건데 아니 뭐 제가 뭐라고 민주당에서 1번 3번을 주겠어요. 그래서 뭐 아닌가 보다 하고 이제 뭐 별로 포기하고 있었죠. 그랬는데 그 당시에 이제 막 그 우리 강서갑에 이렇게 쭉 스토리들이 갑자기 막 많이 생겼어요. 그런데 이제 뭐 정봉주 전 의원이 출마하신다 안 하신다 게다가 금태섭 의원 지역구였거든요. 이제 뭐 김남국 의원이 한다 안 한다 뭐 뭐 뭐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죠. 그래 가지고 거기가 3차 경선지였는데 가장 마지막에 경선한 곳이었는데 해보자 그냥 그랬어요. 그렇게 된 거예요. 그냥 정말.
▷이호승 : 그렇게 택한 지역구에.
▶강선우 : 비례대표 신청했듯이.
▷이호승 : 그냥 해보자 그랬군요. 계산이 있으셨던 건 줄 알았는데.
▶강선우 : 없었고요. 그때 그때 이제 김남국 의원은 굉장히 유명한 그 유명한 김남국 변호사였고.
▷이호승 : 그때 사진 찍히고 이런 게 기억이 나요.
▶강선우 :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었고 저는 정말 전혀 유명하지 않아서 그래 갖고 저는 이제 뭐 내가 근데 만약에 했는데 어 그럴 리가 없겠지만 내가 김남국 의원이랑 표가 갈려서 만약에 뭐 금태섭 의원이 이기게 된다면 그다음에 나는 정치적인 입지가 어떻게 될까. 내지는 또 그렇게 되지 않고 김남국 의원이 됐을 때 그러면 나에 대해서 사람들은 어떤 질문을 하게 될까. 어떻게 대답을 해. 쟤 왜 나왔어 내지는 왜 표를 갈라 먹어 뭐 이런 사실은 둘 중에 하나지 않겠어요? 그래가지고 좀 그것 때문에 약간 두렵기도 했는데 마지막 기회지 않을까 라고 해서 당시 강서갑의 경선 신청자 해서 추려서 발표를 했던 게 금태섭 김남국 강선우였어요.
그래서 거긴 3인 경선지로 발표가 됐고 그러다가 이제 당에서 여러 가지 전략적으로 좀 조정을 하고 그런 과정에서 금태섭 강선우 2인 경선으로 정리가 됐고 그렇게 해서 제가 그때 정말 아무것도 없이 가서 강서갑 지역에 가서 다이소 가서 볼펜도 제가 직접 사고 이렇게 전기 같은 거 인터넷 연결해 달라고도 다 직접 연락하고 현수막 디자인도 다 직접 하고 현수막 입금도. 선거 운동하다가.
▷이호승 : 맨땅에 헤딩이 그냥 버릇인 거군요.
▶강선우 : 농협 가서 ATM 가서 제가 입금하고 그렇게 해서 경선을 딱 했는데 여성 가산 없이 거의 한 2배 정도가 나왔어요. 그렇게 시작이 됐죠. 지역구가.
▷이호승 : 그래서 재선까지 하시고.
▶강선우 : 사랑하는 강서갑입니다.
▷이호승 : 서론이 좀 길었어요. 그러니까 좀 본 질문 좀 바로 들어갈게요. 지금 가장 초미의 관심사가 오늘 오후 3시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선 후보 선고가 나오잖아요. 굉장히 빠르게 결론을 낸 것 같은데 그 속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왜 이렇게 빨리 결론을 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강선우 : 왜 이렇게 빨리 결론을 냈을까보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결론이 나왔을까를 생각을 해보면 그러면은 뭐 세 가지 정도 이렇게 예측해 볼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상고기각 그다음에 파기환송 그다음에 그 나머지 하나는 저는 가능성 거의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요. 그러면은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파기환송을 하려면 판결문을 써야 돼요. 그런데 상고 기각 같은 경우에는 상고 기각한다 하고 끝이거든요. 그러니까 시간이 걸릴 이유가 없는 거죠. 그 결론에 이를 때 그렇잖아요. 그러면은 이게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지 9일, 9일 만인데 그 그 9일이라는 시간은 그 긴 그 중요한 판결문을 쓰기에.
▷이호승 : 너무 부족하다.
▶강선우 : 충분한 시간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물리적으로 일단 불가능해요. 타임라인상.
▷이호승 : 그런 얘기도 많이 나와요. 미리 준비를 다 하고 있었다. 사실 9일 걸린 게 판결문 쓰는 시간에 걸리는 시간이 아니겠냐 뭐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강선우 : 뭐 그렇게 추측도 할 수 있겠지만 상식적인 루트로 본다면 저는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이 대법관들의 전원 합의체라는 것이 누군가가 뭔가 굉장히 다른 목소리를 내고 그러면은 그게 소수든 어쨌든 존중이 되는 그런 시스템이지 않습니까? 뭔가 동의를 하고 하나의 결론에 따라서 이렇게 좀 의견이 모아지지 않으면 계속해서 그게 모아질 때까지는 토론이 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모든 전원합의체에 참여한 모든 대법관들이 어느 한 결론에 이르렀고 그걸 5월 1일에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다들 동의를 했다는 거잖아요. 그러면은 그간의 그 대법관들의 이전 판례라든지 아니면은 뭐 우리가 편의상 분류하는 성향이라든지 굉장히 좀 다양하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냥 쉽게 말씀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그런 대법관들이 다른 결론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다른 결론이 났는데 그걸 이렇게 빨리 선고하는 거에 대해서 동의를 했을까 라고 물어보면 저는 아니 저는 아니라고 답을 하는 게 조금 더 상식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 하나의 결론에 다들 동의가 됐다는 거예요. 5월 그리고 그 결론을 5월 1일에 이야기하자에도 동의가 됐다는 거거든요.
▷이호승 : 의원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의원님 말씀하신 게 맞는 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그래 보이는데 만약에 파기환송이 된다고 한다면 이 플랜B를 생각해야 되잖아요. 근데 후보 교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고 제가 볼 때는. 어떻게 보세요?
▶강선우 : 저는 뭐 만약에라는 그런 플랜B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왜냐하면 이 플랜B라는 것은 여러 가지 이렇게 질문을 해 가지고 결론 근데 이렇을 때 이럴 수도 있다라는 그 답이 나와야지 그 답에 따라서 플랜B를 이렇게 세울 텐데. 근데 제가 쭉 말씀드렸다시피 그 답이 나오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만약에라는 아무도 만약에 파기환송이라는 그 답이 나오지가 않아서 그러면은 그렇게 나오지가 않는 답에 대해서 어쨌든 플랜B를 세우는 것 또한 엄청난 에너지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잖아요. 그럴 여유가 있느냐. 지금 현재 대한민국 사회도 그렇고 민주당도 그렇고 저는 여유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상식적인 추론에 의해서 합리적으로 얻은 답이 나왔기 때문에 그래서 법대로 그리고 순리대로 그것이 법대로 순리대로기 때문에 차분하게 기다리면 될 일이라고 생각해요. 몇 시간 안 남았으니.
▷이호승 : 그러면 당 차원에서도 대책을 따로 세운다거나 뭐 이런 일은 없었을 것 같은데.
▶강선우 : 어떤 대책을 세울 수가 있을까요? 만약에 그렇다고 해도 그렇지 않아요.
▷이호승 : 후보를 교체할 수도 없고 다시 경선할 수도.
▶강선우 : 그런 건 말도 안 되는 거고요. 그리고 그런 대책을 세워야만 할 그런 가능성에 이르는 답이 나오지 않았어요.
▷이호승 : 알겠습니다. 그러면 뭐 대세에는 지장 없는 걸로 상고 기각으로. 네 알겠습니다. 그 저번 지난 대선에서도 이명박 아니 죄송합니다. 이재명 후보 지근거리에서 이렇게 같이 활동하셨잖아요. 어떠세요? 이재명 후보 가까이서 본 사람으로서.
▶강선우 : 가까이에서는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의 명수가 굉장히 좀 적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좀 편향돼서 말씀드릴 그게 좀 더 높고 내지는 또 말씀을 드린다고 해도 그게 좀 수용이 잘 안 될 수도 있는데 왜냐하면 대부분의 국민들께서는 조금 멀리서 지켜보시는 거잖아요. 저는 그럼 다 함께 우리가 멀리서 지켜봤던 모습의 베이스에서 말씀을 드리면 12월 3일 밤에 그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게 제 기억에는 10시 27분이었어요. 오후. 근데 이재명 당시에는 대표셨으니까요. 이재명 대표가 라이브를 킨 게 10시 58분인가 그랬어요. 그러면은 대한민국을 바꾼 이 중대한 결정을 20분 안에 했다는 거거든요. 결정뿐만이 아니라 실행까지 20분 정도가 걸린 거예요.
그러면은 평소에 뭐가 훈련이 돼 있어야 되느냐 이 사안을 정확하게 규정하는 훈련. 규정을 하고 지금 현재 그러면은 뭐가 필요하지 내가 규정한 상황대로 가게 하려면 뭐가 필요하지? 아마 그때는 국민들이 필요하다라고 답을 내리셨을 것 같아요. 그럼 국민들이 필요한데 그럼 국민들이 어디에 필요하지? 여의도에 국회에 어떻게 오라고 하지? 유튜브 라이브 유튜브 라이브 실행 거기까지가 20분이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평소에 시대를 읽는 훈련이 돼 있지 않으면 20분 만에 그런 결론이 있을 수가 없는 일인 거예요. 지금 이 상황에 2024년이었죠. 2024년에 계엄이 났는데 뭐가 필요하지에 대한 답을 국민으로 내릴 수 있었던 거예요.
▷이호승 :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어요.
▶강선우 : 국민으로 내릴 수 있었던 거고 그 국민들을 모아야겠다라고 내릴 수 있었던 거고 모으는 방법으로 뉴미디어를 선택을 한 거잖아요. 그리고 선택을 했다 해도 저는 대한민국 포함 뭐 전 세계 지도자들 중에 본인 스스로 그 뉴미디어 라이브를 켜서 방송을 할 줄 아는 지도자가 몇이나 있을까 싶어요. 그게 저는 그냥 이재명을 가장 잘 보여주는 패키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렇게 판단이 정확하고 빠르고 그 결과 또한 여러 가지로 예상을 해보지 않았겠어요? 그랬을 때 아 확신을 가지고 실행을 한 거잖아요. 그게 그냥 그 20분이 이재명이라는 사람을 가장 잘 보여주는 완벽한 약간 패키지라고 생각을 해요.
▷이호승 : 그 이재명 후보가 정확하고 빠른 판단을 내릴 줄 아는 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재명 후보가 지금 이번 조기 대선의 기치로 내건 게 국민통합하고 내란 종식이에요. 근데 얼핏 들어보면 좀 뭐랄까요? 좀 배치되는 개념 같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강선우 : 저는 좀 배치되는 개념이라기보다 국민 통합이 상위의 개념이고 국민을 통합하기 위해서 있는 여러 가지 도구 중에 가장 큰 도구가 내란 종식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서로 이렇게 등가적인 그런 무게를 가지는 개념은 아니다. 여러 가지 도구 중에 하나가 내란 종식이라고 생각을 해서 뭔가 배치된다고 생각은 하지 않고요. 그 저희와 좀 다른 생각을 지닌 그러니까 예전에 보수라고 우리가 불렀던 그런 시각을 가지신 분들 중에서도 직접 이렇게 조금 만나서 대화를 나눠보면 어 민주당의 어떤 노선이나 민주당의 정책에 대한 그런 찬성은 아니지만 계엄은 잘못됐다 내란은 잘못했다라는 의견이 저는 중론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생각을 하죠. 그래서 그렇다면 이 국민을 통합해 가는 과정에서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을 바로잡고 끝내는 것이 이것이 걸림돌인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굉장히 유용한 도구다.
▷이호승 : 근데 내란 종식이라는 그 기치는 뭐 표현에는 동의하는 분들이 많고 그러는데 지금 내란을 일으켰던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전 대통령부터 해서 김용현 전 장관 여러 사람들이 있잖아요. 근데 어디까지를 내란 종식의 대상으로 봐야 되느냐 그 문제도 좀 민주당의 민주당이 좀 선을 그어야 될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강선우 : 선을 긋는다기보다 정치적으로 뭔가 규정을 하고 범주를 정하는 것은 정치의 영역이겠으나 말씀하셨던 어디까지가 예를 들어서 공범이고 주범이고 누구는 관여.
▷이호승 : 정치의 영역을 여쭤보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지금 내란 옹호 정당이다 위헌 정당이다 이런 비판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을 그렇게까지 바라봐야 되는가라는 점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분들도 계세요.
▶강선우 : 어 그런 의견은 당연히 있을 수 있고요. 그리고 그렇게 또 물어보시는 분들에 대한 그거는 충분히 존중을 합니다만 근데 저는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제가 민주당 사람이니까 저는 굉장히 민주당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데 내란 정당이다 등등등 하는 그런 지금 현재 비판에 쓰는 그런 워딩들도 전제는 정당임을 인정하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계엄 이후에 내란 사태를 쭉 겪으면서 저는 굉장히 좀 대단히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정당인가라는 거에 대한 물음표가 생겨요. 정당이라 함은 어떤 가치를 공유를 하고 세상의 뜻을 세우고 거기를 향해서 함께 가는 거지 않습니까? 어떤 가치지? 어떤 뜻을 세웠지? 어떻게 같이 가겠다는 거지에 대한 대답을 나랑 색깔이 다르고 방향이 다르다고 해서 그걸 못 찾는 건 아니잖아요. 그게 나랑 다를 뿐이지.
근데 못 찾겠어요. 일단 못 찾겠고 특히나 이번 대선 후보 경선 과정을 보면서 그리고 한덕수 권한대행이 나오네 어쩌네 그렇게 해서 어떻게 단일화를 하네 마네 이 모든 이 이야기들을 보면서 정당이 아니라 공천 떴다방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로 그리고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그 공천은 물론 대선 후보로 누가 되느냐도 있지만.
▷이호승 : 자기들을 이제 배지.
▶강선우 : 본인들 총선 3년 이후에 그래서 이 시기에 나갔던 어느 후보가 당권을 잡게 될까 거기에서 나는 스탠스 이게 대선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이호승 : 끝난 게임이다 생각하고?
▶강선우 : 모든 관심은 나의 배지인 거예요. 3년 후에요. 그들의 발언 그들의 의사결정 경선을 해가는 모습 무슨 후보를 내니 마니 어디 뭐 하겠다는 그 모습이 모두 다 뭔가 이런 가치를 우리가 제시하기 위해서 가장 적합한 후보 이런 방향을 우리가 말하기 위해서 가장 상징적인 사람 이 아닌 거예요. 나 3년 후에 어떡하지? 이거 대선 끝나고 나면 그다음에 뭐 당대표 원내대표 이런 식으로 했을 때 나는 그러면 당 안에서 뭐 해야 되지? 그거 받으려면은 어디에 서야 되지? 정당인가 정당인가 좀 그렇습니다.
▷이호승 : 만약에 지금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고공행진 중이니까 뭐 이변이 없는 한 조기 대선에서 될 가능성도 높다고 보여져요.
▶강선우 :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지요.
▷이호승 : 이재명 대표가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 다음에는 이젠 여소야대가 아니라 여대야소가 되는 건데. 170석의 민주당이 그러면 국민의힘 108석의 국민의힘하고는 협상이나 협의나 이런 과정이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하세요? 한 번 그렇게 엇나간 정당하고는 뭐 같이 대화나 협의를 하기가 쉽지 않다 어렵다.
▶강선우 : 법에 따른 절차는 지켜야지 그것이 어떤 결론이 났다 해도 민주적인 정당성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관례라는 것 또한 사실은 민주적 절차 정당성을 좀 높여서 사실은 어떤 A라는 결론에 도달했을 때 그거의 수용성을 높이는 거잖아요. 그러면은 그 결과값을 생각을 하면 어떻게 하면 수용성을 높여야 되냐 높일 수 있느냐를 생각하면 그 이전의 과정은 저는 거쳐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주어져 있는 현실이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던 그 관념적으로 개념적으로 정당이냐라고 하는 것과 지금 현재 국민의힘이 국회 안에서 제2당으로서 형식적인 틀도 갖추고 본인들 나름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그것은 주어진 현실이잖아요. 그러니 그것을 받아들여야지 부인한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잖아요. 그러면은 그 바탕에서 우리가 어떠한 결론을 도출했을 때 어떻게 하면은 국민들께 수용성을 높일 것인가 하면 그 과정을 지키지 않을 방법은 없죠.
거치지 않을 도리도 없고 그런 다만 정서적으로 어떻게 판단을 하고 있느냐는 어떻게 느끼느냐는 뭐 의원들 따라서 다르지 않겠어요?
▷이호승 : 이번에 국민의힘 말씀드리다 보니까 좀 그것도 질문하고 싶네요. 국민의힘 후보 경선 보셨다고 하시니까 김문수 후보 한동훈 후보로 압축이 됐어요. 2명으로. 탄핵에 반대했던 나경원 후보나 홍준표 후보는 탈락했고요. 지금 보면 국민의힘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의 기류가 반탄에서 찬탄으로 좀 기류가 전환됐다는 좀 그런 분위기도 보이는데 어떻게 보세요?
▶강선우 : 어 제가 정확한 숫자는 모릅니다만 표의 숫자에 따른 흐름을 보면 그런 해석이 가능할 것 같긴 해요. 근데 글쎄 이게 찬탄 반탄의 문제라기보다 저는 판단이 얼마나 뒤처져 있냐의 문제인 것 같거든요.
▷이호승 : 판단이 뒤처져 있다는 게 어떤 의미인가요.
▶강선우 : 그때 이제 아마 계엄 이후 탄핵 이후에 첫 번째 대정부 질문이었던 것 같아요. 민주당 의원께서 국무위원들 다 일어서서 사과를 하라고 했을 때 유일하게 앉아 계셨던 분이 김문수 장관 당시 장관이었죠. 그 현장에서 지켜본 그냥 저의 개인적인 의견인데 무슨 근거가 있는 건 아니고 대단히 탄핵을 반대하고 대단히 뭔가 어떤 신념에서 나는 끝까지 앉아 있어야겠다라기보다 일어서야 돼? 앉아 있어야 돼? 일어서야 돼? 앉아 있어야 돼? 이 이 판단을 하는 시기를 놓치다가 그냥 앉아 있게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현장에서 본 저는 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토론하고 뭐 이렇게 말씀 자료도 내고 이런 걸 쭉 봤는데 워딩 같은 걸 봤는데 느리다라는 느낌을 좀 가장 많이 받았어요.
그 답 자체도 시대에서 느리다도 있지만 그 답을 내는 물리적인 시간이 있잖아요. 우리 이렇게 지금 얘기하면 바로바로 이렇게 질문하면 답하고 질문하면 답하고 그렇게 되잖아요.
▷이호승 : 생각해야 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그런 느낌.
▶강선우 : 예. 그러니까 그 물리적인 시간 또한 좀 느리다 뒤처져 있다라고 저는 그런 느낌을 저는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이게 찬탄 반탄 저분이 진짜 반탄인가도 잘은 모르겠고 아마 판단이 이렇게 샤프하지 못한 게 아닌가라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나머지 또 4명 중에 그러면은 3명 그러니까 탄핵을 찬성했다고 하는 그 후보는 한 명이지 않았습니까? 좀 더 유리했겠죠. 아마 이렇게 표를 모아가기가.
▷이호승 : 한동훈 후보는 좀 어떻게 보셨어요? 토론회 같은 걸 보실 때.
▶강선우 : 그래도 이렇게 정치적인 발언 같은 거를 본격적으로 하고 노출된 지가 시간이 꽤 지난 것 같은데 몇 년이 지난 것 같은데, 노출되면서 성장하는 그 속도가 굉장히 좀 무서운데 대개의 경우.
▷이호승 : 보통 정치인이.
▶강선우 : 근데 처음이랑 그렇게 달라진 걸 잘 모르겠어요. 아주 초기에 노출됐을 때 그때 이렇게 뭐 이야기를 했던 내용이라든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라든지 아니면 국민께 말씀을 드리는 그런 톤의 매너라든지. 사실 이게 상대 후보랑 토론을 하는 형식을 갖췄을 뿐이지 오디언스는 국민이시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렇지 그러니까 본인이 이야기를 할 때 누가 듣고 있느냐에 대한 판단조차도 못한다는 거잖아요. 정치인이 국민께 그런 태도로 말씀을 드리면 안 되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그러면은 그렇게 했다는 말은 나의 지금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내 토론 상대방이야라고 판단을 했다는 건데 그 기초적인 판단조차 내가 지금 말을 하면서 나의 청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판단조차 지금 소위 이 바닥에 있은 지가 몇 년인데 그거조차 못했나.
▷이호승 :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다음에 질문하려고 했던 게 좀 애매해지는데 그래도 한번 여쭤볼게요. 여쭤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문수 후보 한동훈 후보 둘 중에 한 명으로 정해질 텐데 최종 후보로 어떤 후보가 좀 더 위협적이라고 생각하세요? 이재명 후보한테는.
▶강선우 : 더 덜을 조금 가리기가 어렵지 않을까라는.
▷이호승 : 별로 위협적이지 않은 분이다. 두 분 다?
▶강선우 : 아니 제가 뭐 그렇게 또 말씀드리면 또 너무 겸손하지 못하다라고 하실 수 있어서 그냥 이게 국민의 마음을 얻는 일이잖아요. 그 마음을 얻는 일에서 준비된 어떤 여러 가지 자산이나 그리고 태도나 그런 것에 있어서 조금 더 우리가 많이 마음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은 조심스럽게 하고 그리고 어 그거를 최대한 최대한 최대한 이렇게 잘 더 모아가는 그런 노력을 아주 겸손하게 잘 하고 싶다라는 그런 생각이 있지요.
▷이호승 : 알겠습니다. 그 정도 질문 답변이면 충분히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지금 한동훈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이 된다면 한동훈 후보는 비상계엄 그날 3일 4일 그때 국회에 들어와서 비상계엄에 반대했고 친한계 이제 의원들을 이렇게 동원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렇게 불러서 지금 본회의장에도 밀어 넣었고 탄핵에도 찬성했고 이랬던 전력이 있는 사람이잖아요. 근데 이재명 후보가 아까 말씀드렸던 그 내란종식이 캐치 프레이즈 중에 하나인데 한동훈 후보가 되면 내란 종식으로 국민의힘 후보를 공격하기가 쉽지 않아질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강선우 : 저는 내란 종식이라는 것이 상대 후보를 공격을 하는 소재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게 이 이 불행하게도 계엄령이 선포가 됐고 그 후과를 국민들께서 오롯이 겪고 계신데 그거는 너무나 당연하게 우리가 해야 할 어떤 최소한의 도리 같은 그런 과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그러면 그 프레임이 완전히 없어지느냐 예를 들어서 한동훈 후보가 후보가 된다면 국민의힘 후보잖아요. 무소속 한동훈이 아니에요. 무소속 한동훈과 무소속 의원들이 아니에요. 국민의힘 후보고 국민의힘 의원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그것은 유효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호승 : 만약에 한동훈 후보가 되면 국민의힘도 한동훈 후보가 생각하는 그 탄핵 찬성, 비상 계엄 반대 이쪽으로 빠르게 전환할 것 같은데. 뭐 시선이나 뭐 생각이나 그런 것들을. 그렇게 되면은 글쎄요 좀 국민의힘이 바뀐다고 보여지는 그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강선우 : 근데 이 너무나 국민들께서는 더 잘 아시고 그리고 여의도보다 훨씬 더 깊은 판단을 하시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정말로 수용이 될까.
▷이호승 : 보이는 것과 받아들이는 건 다르다.
▶강선우 : 왜 이렇게 될까에 대해서는 저는 좀.
▷이호승 : 비관적이다. 알겠습니다. 지금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진행 중이지만 한덕수 권한대행 대통령 권한대행 얘기도 계속 나오잖아요 어떻게 보세요? 출마할 걸로 보세요?
▶강선우 : 출마하겠죠 저는 출마한다고 보고요. 그런데 그 공선법에 보면은 그 선거 관련해서 중립을 지켜야 되는 의무가 있죠. 그리고 또 선거 관련해서 기획 일을 해서는 아니 되고요. 그리고 그 선거에 뭔가 이렇게 소위 가담을 하게 되면 안 됩니다. 그런데 뭐 여러 가지 언론 보도를 봐도 그렇고 이미 현직에 있는 상황에서 상당 부분이 꾸려진 것 같아요.
▷이호승 : 캠프가요 아니면?
▶강선우 : 뭐 캠프도 그러하고요. 뭐 선거를 기획하는 일도 그러하고요.
▷이호승 : 지방 방문한 것도 포함해.
▶강선우 : 그러하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관세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 본인이 뭔가 협상을 하겠다고 계속해서 그런 제스처를 취하는 것도 그러하고요. 형사처벌 대상이거든요.
▷이호승 : 거기까지 그런데 엮을 수가 있을까요?
▶강선우 : 저는 그 한덕수 총리가 현직에 있으면서 뭔가를 뭐 암묵적으로든 아니면은 다 그냥 드러내놓거든 지시했던 정황이나 이런 것들은 수사로 충분히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검찰이 윤석열 김건희의 아크로비스타를 압수수색 했듯이 저는 수사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미 여러 가지로 지금 수사를 받고 있어요 조사를 받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관련해서도 좀 더 속도를 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좋은 그 수사력과 그 좋은 힘으로 당연히 이것 또한 공정하게 공평하게 수사해야죠. 그러니 지금 한덕수 총리는 대선에 나오기 위해서 사퇴를 해야 되는 게 아니라 본인이 그 총리라는 옷을 벗고 수사에 임해야 돼서 저는 사퇴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내란에 그렇게 한 중심에 서 있는 분께서 대선에 나오겠다 굉장히 슬픈 일이라고 저는 생각해요.그리고 쭉 그 이후의 행태들을 보세요. 그 헌법재판관 지명하지 않았습니까? 국민이 가지고 있는 권한이에요.
그 권한 행사는 어떻게 하느냐 내가 투표로 미래의 대통령한테 내 권한인데 미래의 대통령인 당신에게 내가 위임해 주는 거거든요. 내 거예요. 그 권한은 기자님 거고 제 거예요. 그리고 그 위임을 해 줄 수 있는, 내가 가지고 있는 그 권한은 4400만 유권자 대한민국의 유권자가 불가분적으로 똑같이 가지고 있는 거예요. 많이 배웠든 적게 배웠든 정말 부자든 정말 그렇지 아니하든 똑같이 가지고 있는 나의 권한이에요. 그런데 그걸 한덕수 대행이 도둑질해 간 거예요. 우리 국민들이 다 가지고 있었는데 나 투표 통해가지고 위임해 주려고 나 이렇게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왜 갖고 가 에어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그 행위 자체는 미국과 관세 협상을 하네 마네 하는 것도 똑같은 거예요.
▷이호승 : 아니 근데 권한대행 입장에서 지금 권한대행이 할 수 있는 협상이라고는 생각을 안 하시나요? 전혀?
▶강선우 :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굳이 굳이 자기가 나선다?
▶강선우 : 본인의 선거 운동에 정말 그것을 이용을 하는 거죠. 우리 정말 5000만 국민의 생계가 달려 있는 일을 우리가 선거에서 뭐 누구 이용하네 가족 이용하네 뭐 어쩌고 이용하네만 해도 얼마나 우리가 비판을 합니까? 그런데 이건 대한민국을 이용을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한테 내가 가지고 있는 권한을 위임할게요라고 국민들께서 해 주실까 굉장히 낮다고 봐요. 그리고 한덕수 권한대행이 이제 본격적으로 대선판에 뛰어들잖아요. 저는 아마 우리 민주당에서 굳이 비판을 하지 않아도 국민의힘 내부에서 어마어마한 비판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 조사 및 수사를 받으셔야 할 분이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 하나 간단하게 더 드리고 넘어갈게요. 한덕수 권한대행이 만약에 나오면은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그냥 국민의힘 후보 한덕수 후보 이재명 뭐 이렇게 하진 않을 것 아닙니까? 빅텐트 얘기도 계속 나오는데 뭔가 단일화를 추진할 것 같긴 한데 만약에 단일화를 했어요. 거기에 이준석 후보도 들어오고 지금 탈당한 이낙연 전 총리나 이름이 간혹 나오는 정세균 전 총리.
▶강선우 : 정세균 전 총리 아니라고.
▷이호승 : 아니라고 했는데 그런 분들이 다 들어오셔 가지고 빅텐트를 꾸리면. 그래도 대세에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강선우 : 전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 빅텐트 앞에 생략된 말이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렇게 꾸리면 내란 빅텐트가 되는 거예요.
▷이호승 : 내란 동지 빅텐트 뭐 이런?
▶강선우 : 네 내란 세력이 꾸리고 그 내란 세력과 함께 가는 사람들은 같은 세력이 되는 것이잖아요. 그러면 내란 빅텐트를 꾸리게 되는 것이겠죠.
▷이호승 : 그러면 정세균 총리 전 총리 말한 것처럼 뭐 그렇게 빅텐트가 커질 일은 가능성은 좀 크지 않겠네요.
▶강선우 : 크지 않고 그리고 그 빅텐트 아래 들어가서 그늘에 함께 쉬고 싶은 국민들도 굉장히 적으실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질문 여기까지인데 혹시 더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강선우 : 135번째 맞는 세계 노동절입니다. 노동이 성장이고 노동이 복지고 노동이 통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포괄임금제 등과 같은 그런 이름 하에 우리의 삶이 집어삼켜지지 않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가는 입법 노동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오늘 지금까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님과 대화 나눠봤고요. 저는 8일 다른 게스트분과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선우 :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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