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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야만국가" 조 "尹수사안가고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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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8-17 21:2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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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야만국가" 조 "尹수사안가고 팬티바람 잘한 건가"장동혁 "왜 특검 찬성"·안철수 "털 수 있을 때 털어야"안철수(왼쪽부터), 김문수, 조경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8.14/뉴스1 ⓒ News1 국회사진기자단(서울=뉴스1) 김정률 한상희 박기현 기자 = 8·22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당권주자 4인은 17일 두 번째 방송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탄핵, 특검 압수수색 등 문제를 두고 정면 충돌했다. 이날 오후 KBS 본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인 조경태·안철수 후보와 반탄(탄핵 반대)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특검의 압수수색을 두고 시각차를 드러냈다. 장동혁·김문수 후보는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진 조경태·안철수 후보에게 중앙당사 압수수색 책임론을 꺼내 들었다. 장 "무도한 특검 왜 찬성표?" …안 "특검 온몸 던져 막겠다" 장 후보는 안 후보에게 "이렇게 무도한 특검에 찬성표를 던졌는데 내일이라도 다시 (압수수색이) 집행된다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 막을 것이냐. 왜 특검에 찬성했느냐"고 몰아붙였다. 안 후보는 "특검에 대해서는 우리가 털 수 있을 때 털어야 한다. 그래야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며 "내일 특검이 다시 온다면 8·15 광복절 경축식 때처럼 온몸을 던져 막겠다"고 응수했다.김 후보는 조 후보에게 "당원 명부를 다 뺏기고 나서 당이 해체되고 난 후 대표가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물었다. 또 "저는 죽어도 특검이 요구하는 당원 명부를 못 내준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 후보는 내란 특검이 아닌 김건희 특검에서 압수수색이 온 것이며 통일교 입당과 관련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500만 명 당원은 지켜내야겠지만 범죄 혐의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조 후보는 '내란이 계속되고 있다'는 발언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워딩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장 후보의 지적에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 자체가 내란동김 "야만국가" 조 "尹수사안가고 팬티바람 잘한 건가"장동혁 "왜 특검 찬성"·안철수 "털 수 있을 때 털어야"안철수(왼쪽부터), 김문수, 조경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8.14/뉴스1 ⓒ News1 국회사진기자단(서울=뉴스1) 김정률 한상희 박기현 기자 = 8·22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당권주자 4인은 17일 두 번째 방송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탄핵, 특검 압수수색 등 문제를 두고 정면 충돌했다. 이날 오후 KBS 본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인 조경태·안철수 후보와 반탄(탄핵 반대)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특검의 압수수색을 두고 시각차를 드러냈다. 장동혁·김문수 후보는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진 조경태·안철수 후보에게 중앙당사 압수수색 책임론을 꺼내 들었다. 장 "무도한 특검 왜 찬성표?" …안 "특검 온몸 던져 막겠다" 장 후보는 안 후보에게 "이렇게 무도한 특검에 찬성표를 던졌는데 내일이라도 다시 (압수수색이) 집행된다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 막을 것이냐. 왜 특검에 찬성했느냐"고 몰아붙였다. 안 후보는 "특검에 대해서는 우리가 털 수 있을 때 털어야 한다. 그래야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며 "내일 특검이 다시 온다면 8·15 광복절 경축식 때처럼 온몸을 던져 막겠다"고 응수했다.김 후보는 조 후보에게 "당원 명부를 다 뺏기고 나서 당이 해체되고 난 후 대표가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물었다. 또 "저는 죽어도 특검이 요구하는 당원 명부를 못 내준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 후보는 내란 특검이 아닌 김건희 특검에서 압수수색이 온 것이며 통일교 입당과 관련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500만 명 당원은 지켜내야겠지만 범죄 혐의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조 후보는 '내란이 계속되고 있다'는 발언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워딩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장 후보의 지적에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 자체가 내란동조 세력"이라며 "역사적으로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尹 수사 공방…"팬티 바람" vs "야만국가"윤 전 대통령을 둘러싼 공방도 이어졌다. 조 후보는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한 사람이 배신자 윤석열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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