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층 세대서 발생...거주자 2명 숨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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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작성일25-08-17 17:34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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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 세대서 발생...거주자 2명 숨져주민 89명 대피...2시간여 만에 완진노후 아파트, 스프링클러 설치 안 돼주민들 “화재 경보기 소리 못 들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불로 2명이 숨졌고, 13명이 다쳤다. 부상자는 화상 등 중상자 1명과 연기흡입 등 경상자 12명이다. [뉴스1]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머니와 아들 등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날 오전 8시 11분께 18층짜리 아파트의 14층에서 발생했다.화재 가구에는 일가족이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20대 남성과 60대 여성은 모자 관계로, 아들은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현장 안치됐고 어머니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면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아버지인 60대 남성은 자력 대피한 뒤 가족들을 찾아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부상자 13명 가운데 경상은 12명, 중상은 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화상, 연기흡입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동에 거주하는 89명의 주민 등이 대피했다.‘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8시 1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신고 시각 2시간 후인 오전 10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장에는 소방차 등 차량 79대와 경찰, 소방, 마포구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252명이 출동했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과학수사대 대원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뉴스1]불이 난 아파트는 14층부터 꼭대기 층인 18층까지 검게 그을려 있었다. 불이 난 14층은 창문이 완전히 깨지고 내부 모습이 식별이 안 될 정도로 전소된 상태였다. 아파트 지상에는 깨진 창문 유리 조각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었다.같은 동에 거주하는 강 모씨(55)는 “불이 난 14층에는 일가족이 거주한다는 것으로 안다”며 “자녀가 둘인데 한 명은 결혼 후 나가서 살고 한 명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명문대생이라 들었다”고 말했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14층 세대서 발생...거주자 2명 숨져주민 89명 대피...2시간여 만에 완진노후 아파트, 스프링클러 설치 안 돼주민들 “화재 경보기 소리 못 들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불로 2명이 숨졌고, 13명이 다쳤다. 부상자는 화상 등 중상자 1명과 연기흡입 등 경상자 12명이다. [뉴스1]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머니와 아들 등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날 오전 8시 11분께 18층짜리 아파트의 14층에서 발생했다.화재 가구에는 일가족이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20대 남성과 60대 여성은 모자 관계로, 아들은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현장 안치됐고 어머니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면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아버지인 60대 남성은 자력 대피한 뒤 가족들을 찾아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부상자 13명 가운데 경상은 12명, 중상은 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화상, 연기흡입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동에 거주하는 89명의 주민 등이 대피했다.‘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8시 1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신고 시각 2시간 후인 오전 10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장에는 소방차 등 차량 79대와 경찰, 소방, 마포구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252명이 출동했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과학수사대 대원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뉴스1]불이 난 아파트는 14층부터 꼭대기 층인 18층까지 검게 그을려 있었다. 불이 난 14층은 창문이 완전히 깨지고 내부 모습이 식별이 안 될 정도로 전소된 상태였다. 아파트 지상에는 깨진 창문 유리 조각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었다.같은 동에 거주하는 강 모씨(55)는 “불이 난 14층에는 일가족이 거주한다는 것으로 안다”며 “자녀가 둘인데 한 명은 결혼 후 나가서 살고 한 명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명문대생이라 들었다”고 말했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펑’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현장 지상에는 깨진 창문 유리 조각들이 즐비했다. [지혜진 기자]주민들은 해당 동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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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 세대서 발생...거주자 2명 숨져주민 89명 대피...2시간여 만에 완진노후 아파트, 스프링클러 설치 안 돼주민들 “화재 경보기 소리 못 들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불로 2명이 숨졌고, 13명이 다쳤다. 부상자는 화상 등 중상자 1명과 연기흡입 등 경상자 12명이다. [뉴스1]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머니와 아들 등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날 오전 8시 11분께 18층짜리 아파트의 14층에서 발생했다.화재 가구에는 일가족이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20대 남성과 60대 여성은 모자 관계로, 아들은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현장 안치됐고 어머니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면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아버지인 60대 남성은 자력 대피한 뒤 가족들을 찾아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부상자 13명 가운데 경상은 12명, 중상은 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화상, 연기흡입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동에 거주하는 89명의 주민 등이 대피했다.‘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8시 1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신고 시각 2시간 후인 오전 10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장에는 소방차 등 차량 79대와 경찰, 소방, 마포구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252명이 출동했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과학수사대 대원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뉴스1]불이 난 아파트는 14층부터 꼭대기 층인 18층까지 검게 그을려 있었다. 불이 난 14층은 창문이 완전히 깨지고 내부 모습이 식별이 안 될 정도로 전소된 상태였다. 아파트 지상에는 깨진 창문 유리 조각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었다.같은 동에 거주하는 강 모씨(55)는 “불이 난 14층에는 일가족이 거주한다는 것으로 안다”며 “자녀가 둘인데 한 명은 결혼 후 나가서 살고 한 명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명문대생이라 들었다”고 말했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14층 세대서 발생...거주자 2명 숨져주민 89명 대피...2시간여 만에 완진노후 아파트, 스프링클러 설치 안 돼주민들 “화재 경보기 소리 못 들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불로 2명이 숨졌고, 13명이 다쳤다. 부상자는 화상 등 중상자 1명과 연기흡입 등 경상자 12명이다. [뉴스1]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머니와 아들 등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날 오전 8시 11분께 18층짜리 아파트의 14층에서 발생했다.화재 가구에는 일가족이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20대 남성과 60대 여성은 모자 관계로, 아들은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현장 안치됐고 어머니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면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아버지인 60대 남성은 자력 대피한 뒤 가족들을 찾아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부상자 13명 가운데 경상은 12명, 중상은 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화상, 연기흡입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동에 거주하는 89명의 주민 등이 대피했다.‘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8시 1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신고 시각 2시간 후인 오전 10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장에는 소방차 등 차량 79대와 경찰, 소방, 마포구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252명이 출동했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과학수사대 대원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뉴스1]불이 난 아파트는 14층부터 꼭대기 층인 18층까지 검게 그을려 있었다. 불이 난 14층은 창문이 완전히 깨지고 내부 모습이 식별이 안 될 정도로 전소된 상태였다. 아파트 지상에는 깨진 창문 유리 조각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었다.같은 동에 거주하는 강 모씨(55)는 “불이 난 14층에는 일가족이 거주한다는 것으로 안다”며 “자녀가 둘인데 한 명은 결혼 후 나가서 살고 한 명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명문대생이라 들었다”고 말했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펑’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현장 지상에는 깨진 창문 유리 조각들이 즐비했다. [지혜진 기자]주민들은 해당 동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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